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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파 중학생들]- 이대로 방치 해도 좋은가?


딘델라 2010. 12. 23. 15:40

[오늘 여교사 삿대질 이란 제목으로 포털 검색 1,2위를 하고 있는 영상 화면]불과 몇일전에 모 남녀공학 중학교에서 여교사를 수업중에 성적으로 희롱하는듯한 핸드폰 영상이 유포 되면서 시회적 파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 파주시 A 중학교 2학년 교실에서 남학생이 위협적인 언행으로 여고사에게 대드는 동영상이 급속도로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는 고교생 남학생이 여교사를 희롱하는 영상이 퍼지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작년 9월 모 고등학교 여교사 희롱한 영상 화면]

남학생은 여교사가 '자습시간 중 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지적에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어쩌라는거냐, 학생부에 가서 말해라'면서 대들 뿐 아니라 삿대질까지 했습니다. 
이어 불손한 태도에 이 여교사는 "선생님 앞에서 이런 태도가 뭐냐"고 지적을 이어가자 "제 다리잖아요"라며 대꾸합니다.
보다 못한 학생들이 "들어오라"고 말하자 이 학생은 여교사에게 "누가 이기는지 한번 해봐요"라고 말하며 돌아옵니다.
 
이 동영상을 올린 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학생은 문제의 이 학생은 예전에 학생부 가서 반성문 쓰게 했는데 이번에는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안되고 강제 전학 또한 진전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 학생은 "1년 중 100번 이상 저런 태도를 보여 수업도 못한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소수에 학생 때문에 다른 학생들까지 피해를 주는 문제가 심각하군요.]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상을 학부모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사건이 계속 되는걸까?

물론 교권이 무너져서 그렇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이유를 정의 내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과도한 입시 위주의 교육정책과 사교육이 공교육보다 더 우선시하는 풍토가 사회적으로 퍼지면서 본래 학교의 의미가 퇴색 되어 스승들의 존경심과 학교의 중요성과 의미를 학생들이 알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체벌을 금지 시켜서 버릇이 없어졌다고 할 수도 있지만 때린다고 다 해결 된다면 가장 쉬운 방법을 금지 시킬 이유가 없을 것 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형제가 1~2명이나 나만 생각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면서 이런 사건들이 반복 되고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또 맞벌이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가정 인성교육에 문제가 또 하나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런 문제점들이 모두 원인이 되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사건의 방지를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먼저 따라 주어야 하며 저출산문제와 경쟁위주의 입시 위주의 교육보다 인성 교육 중심으로 나라 교육에 중심이 변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수능 점수 몇점 보다 올바른 사람으로 키우는게 더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와 학교 학부모의 힘이 하나로 합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을 저렇게 만든건 다 어른들의 책임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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