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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연경, 시청자 홀린 배구여신의 특급 매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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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연경, 시청자 홀린 배구여신의 특급 매력


딘델라 2017.05.20 03:22

지난번 터키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줘서 큰 화제를 모았던 배구여제, 배구여신으로 불리는 김연경 선수가 다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번에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김연경은 한국에 있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가식 하나 없는 싱글 라이프를 보여줘서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의 한국 집 역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온갖 상패와 사진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들로 방한켠을 채운 김연경! 자신의 자신을 곳곳에 예쁘게 배치한 모습은 영락없이 소녀감성이었다. 김연경의 매력은 바로 솔직함이다. 그녀는 세계 1위라는 칭호에 대해서 당당히 내가 내가 잘났구나 생각했다고 말해서 빵터졌다. 자기애가 넘치는 긍정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라이벌은 자신이며, 자신의 성과를 둘러보면 내 자신이 뿌듯하고 대단하다고 느낀다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근거가 있는 자신감을 마구 드러내는 그녀의 솔직 화법이 매력적이었다.

 

 

이런 김연경의 매력은 매력은 바로 너무나도 털털함이다. 김연경 선수도 나중에 예능인해도 되겠다 할 정도로 입담과 끼가 장난이 아니다. 자신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주는 나혼자 내내 진짜 한편의 콩트를 보는 듯이 연신 웃음 가득한 상황을 보여줘서 빵터졌다. 이날 김연경은 은퇴한 선배 김사니 선수의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몰래 준비한 은퇴식 파티를 위해서 직접 정성스런 음식 준비를 했다. 하지만 이제막 한국에 도착해서 냉장고가 텅텅비었다.

 

 

한껏 멋을 내고 마트 장보기에 나선 김연경은 식재료를 적은 종이를 들고 꼼꼼히 장보기에 나섰는데, 연신 한국 마트의 실용성에 놀라했다. 한국엔 이런 것도 있어? 터키보다 다양하고 쉽게 마련된 재료들에 눈이 휘둥그레! 그리고 김연경의 말을 멈춰서게 한 건 바로 시식코너였다. 계속 입에 맛난 음식을 넣은 김연경은 감탄하며 예상보다 더 많이 샀다. 한국마트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던 것이다. 그래도 맛좋고 실용적인 음식들에 그녀는 장보기에 너무 신났다.

 

 

그리고 이어진 김연경의 요리교실! 백선생의 입담 저리가라 찰진 혼잣말음 멈추지 않으며 요리소개에 여념이 없었다. 뭐든 털털하게 슥슥해나간 그녀의 요리비법은 최대한 실용적이게 그리고 엄마찬스를 써서 열심히 하는 것이었다. 김연경의 어머니의 구수한 입담도 웃겼다. 으슥으슥 잘죽잘죽 암호 같은 엄마의 말들이 빵터졌다. 마치 마리텔을 보고있는 듯하게 김연경의 쉴 새 없는 입담이 큰 웃음을 주었다. 넉넉한 재료를 준비하고 그에 맞게 다양한 상차림을 했다. 그리고 그녀의 구원군이 등장했다. 바로 동료 배구선수들이다.

 

같이 대표팀을 하면서 친해진 배구동료들의 미모도 한 미모했고, 솔직한 입담도 재밌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죽마고우인 김수지 선수와는 워낙 친해서 서로 투털투털하면서도 친구의 집에서 편하게 요리를 거들었다. 하나둘 도착한 동료들이 그녀의 부엌을 장악했다. 김연경은 일찍부터 장보기하고 음식을 마련했다며 피곤하다며 배짱이 모드에 들어갔고, 이럴줄 알았다며 나머지 음식을 장만한 동료들은 투덜거려도 열심히 도왔다. 그렇게 김연경이 준비한 선물에 김사니 선수도 놀라면서 기뻐했다. 자신을 위해서 직접 요리를 준비한 정성에 감동했다.

 

 

이렇게 이들은 시끌벅적한 홈파티를 했다. 오랜만의 만남에 솔직한 덕담이 오갔다. 마치 여고생처럼 음식 하나에 게임 하나에 아이스크림 하나에 좋아라하면서 정겹고 즐거운 수다가 오갔다. 이날 김연경이 준비한 몸빼바지를 입고 게임을 하는 장면이 웃겼다. 처음에는 축하를 위해서 모였는데 게임에 승부욕이 발동하며 분위기가 살벌해졌다. 김연경의 귀여운 밑장빼기와 난리가 났고 결국 집주인 마음대로 게임은 김연경의 승리가 되었다. 그렇게 김연경의 벌칙으로 배구선수의 스매싱 손목벌칙이 가해졌다. 손힘이 쎈 배구선수의 손목맞기! 무지개 회원들은 그 파워가 궁금했다. 결국 전현무와 이시언이 희생타로 시뻘건 자국을 사인처럼 남기게 되었다.

 

김연경 선수의 요절복통 홈파티가 재미를 주었다. 워낙 내숭이 없는 배구선수들이라서 식빵처럼 시원스런 입담이 오갔는데 그걸 자막으로 처리하니 더 웃겼다. 리얼한 선수들의 입담은 흥미로웠고, 오히려 가식이 없는 인간미가 예능에 딱 맞았다. '나 혼자 산다'가 김연경을 다시 찾은 건 바로 이때문일 것이다. 기분 좋은 김연경의 친근한 입담! 너무나 털털해서 덩달아 무장해제하게 그녀의 특급매력! 진짜 김연경 선수가 시즌이 없다면 '나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밀고 싶을 만큼 그녀의 성격 자체가 예능 최적화였다. 세계 1위 선수라는 타이틀이 무거울만도 한데 김연경은 자신의 현재를 솔직하게 즐겼다. 최고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런 자신감이 아닐까 싶었다. 최고의 운동실력 만큼 예능감도 최고였던 김연경이 시청자를 홀렸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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