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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2 MC 이은미, 생방 성공 이끈 신의 한수

 

 

 

 

생방송 무대로 돌아온 나는 가수다 시즌2가  3회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데는 가수 이은미의 공이 큽니다. 이은미는 이소라와 윤종신에 이어서 나가수 시즌2를 이끄는 가수출신 MC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은미는 뛰어난 진행 솜씨를 보이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나가수가 새롭게 시즌2를 준비하면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것이 바로 MC자리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시즌1의 이소라가 MC를 맡을 거라는 소리가 흘러나왔으나, 이소라측에서 부인하면서 누가 공석을 메꿀 것인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무엇보다 시즌2 MC는 그동안 해오던 녹화체제가 아닌 생방체제로 전환된 후 첫 MC이기때문에 어려움이 많은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나가수2 제작진은 임시로 경연 참가 가수 이은미에게 첫방 MC자리를 요청하게 되었고, 그후 그녀의 진행을 본 제작진의 설득으로 시즌2의 새로운 MC로 이은미가 발탁이 되었습니다.

 

 

나가수는 예능이기전에 바로 음악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음악프로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연 중간 중간 시청자에게 노래와 가수들을 소개하는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시즌2는 생방송이라는 모험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나 더욱 MC의 역량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이은미는 첫 경연부터 생방송이라는 것을 잊게 만들 만큼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나가수2에서 가장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은미는 나가수 MC를 하기전에 별다른 진행을 맡아본 경험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은미는 프로MC 뺨치는 진행으로 현장판정단과 시청자가 경연에 집중하게 만드는 엄청난 내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진행은 안정적인 톤이 참 인상깊게 느껴지죠. 좋은 보이스를 가진 이은미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차분한 말솜씨로 TV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이은미는 진행하는 내내 관중을 빙 둘러보면서 눈을 마주치듯 따뜻하고 친근하게 말을 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음악프로 MC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소통일 것입니다. 이은미는 경연이 끝이 나면 무대와 가수에 대한 위트있는 깨알 멘트를 날리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예능으로서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생방송이라서 전체적인 무대와 무대사이의 공백이 크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순간적인 번뜩이는 재치로 시청자들이 즐거워할 포인트를 콕 집은 멘트를 날려 주지요.

 

" 관록과 에너지가 더해지며 흥겨운 무대를 활짝 열었다. 잘했나요? 길미씨도 너무 잘 도와줘죠? " " 오늘 정엽씨 수트입은 모습이 설레이게 하네요. 여성분들 같은 마음이신가요? " " 봄비 속에서 울부짖는 흑표범 한마리를 본 것 같다. 그런데 그 흑표범이 비듬샴푸를 쓰다니, 저렇게 멋진 무대를 들려주려고 입다물고 있던 것 같다 " " 저렇게 힘안들이고 노래할 것 같은 연우씨 앞에서 바로 확인하셨죠. " " 달리 국민가수로 불리겠나요? 전날 2회 공연은 아무것도 아닌듯 무대에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역시 피아노 김건모씨는 피아노 앞에서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 "

 

이런 이은미의 위트있고 재치있는 진행솜씨는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멘트들에 빠져들다 보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무대 하나가 끝날때마다 깨알 멘트로 관객을 즐겁게 하고 관객들의 반응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모습은 마치 유치원선생님이 어린아이를 다루듯 능수능란하지요. 그녀의 한마디에 관객들은 선생님을 따르는 학생처럼 우렁찬 반응을 보여줍니다.

 

 

이은미의 자연스런 모습을 보고 있다면 전혀 떨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 이은미는 노래도 부르고 MC까지 한다는 것이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왔었다고 합니다. 언론 인터뷰에 나온 김영희PD에 따르면 " 노래를 부르려면 잠을 자야하니깐 걱정이 돼서 수면제를 먹었는데도 잠이 안와서 결국 의사의 지시를 어기고 한알 반을 먹었다고 하더라. 그런데도 잠을 못 자고 나왔다고 한다 " 라고 할 만큼 이은미의 부담감이 너무나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부담감에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완벽하게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이은미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이은미는 경험이 적고 엄청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MC가 안되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을 만큼 최고의 명품 진행을 뽐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생방송 무대를 이끌게 된 이은미의 투입은 진정한 나가수 제작진의 신의 한수나 다름이 없습니다.

 

 

시즌2가 빛나도록 큰 역할을 한 성공적인 MC입성 덕에 이은미에 대한 호감도가 날로 상승 중입니다. 이는 이은미 개인에게도 기뻐해야할 일일 것입니다. 사실 이은미는 '위대한 탄생'이란 오디션 프로에서 독설을 날리는 모습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었고, 비호감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나가수에 출연하기 전까지 이은미에 대한 편견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수는 실력으로 말해야 한다고 했듯이, 가수 이은미가 노래로 전달한 감동은 이은미에 대한 이미지를 반전시켰습니다. 그리고 멋진 진행도 그 반전에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이은미는 MC를 통해 완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비호감 심사위원이 아닌 호감 MC로 거듭나며 대중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MC이은미'라는 타이틀이 쑥스럽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며 어색해 했지만, 단 몇회만에 시청자들은 그 타이틀에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나가수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은미가 앞으로도 계속 나가수의 안방마님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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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딘델라

짝 남자1호 시청자 우롱? 뻔뻔한 민폐 홍보출연

 

 

 

 

 

9일 방송된 SBS 짝이 다시 한번 논란의 도마에 올랐습니다. 바로 월수입 4000만원의 능력남으로 화제를 모은 남자1호가 언론사에 본인의 홍보자료를 뿌린 것이 알려지면서, 짝을 찾기 위해 출연한 것이 아니라 바로 홍보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영어컨텐츠 개발사업을 하고 있고, 월 수입 4000만원이라는 능력과 맞벌이에 대해서도 " 굳이(할 필요는 없다). 상대가 원하는대로 가게를 하고 싶다면 가게를 차려주면 되고, 주부생활을 원하면 여가활동을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 "며 경제력을 과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남자1호는 의자왕으로 등극한 남자7호와 여자2호를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보이며 방송분량에서도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경제력으로 화제가 된 그는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회사 홍보를 위해 출연한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남자1호는 자신이 출연한 방송이 나가기전, 그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돌렸다고 합니다. 그가 돌린 자료에는 그가 여지껏 출연한 방송에 대한 사진과 그가 만든 책에 대한 정보등 자신과 운영 회사에 대한 정보가 채워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 자료에서 눈에 띄는 것은 남자1호의 방송 출연이 짝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는 이미 EBS에서 스타강사로 활동도 했었고, 라디오 FM 99.9 팝송영어의 진행까지 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중파 KBS 2TV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2'에서 티아라 지연의 영어교사로, MBC 에브리원 '아이돌 메이드'에서 비스트의 영어교사로 출연하는등 각종 케이블 프로에도 이미 얼굴을 알린 사람이였습니다. 게다가 이미 음반도 내며 가수로도 활동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일반인이라 보기엔 방송에 출연한 의도가 너무나 명확해 보인 그가 대놓고 홍보물을 돌린 것은 너무나 속보이는 뻔뻔한 출연으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짝이란 프로처럼 일반인이 출연하는 방송에서 논란이 된 것 중 하나가 바로 홍보논란입니다. 그중 일반인들이 방송프로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가장 많은 논란이 있던 것은 바로 쇼핑몰 홍보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쇼핑몰 운영자임을 속이고 대신 XX녀, XX남 등으로 화제가 된 후에 나중에 알고보니 쇼핑몰 운영자였다며 쇼핑몰 홍보를 간접적으로 했었습니다. 쇼핑몰 뿐 아니라 그 외적인 직업들 역시 홍보목적으로 출연하는 사람은 분명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어느새 일반인 참여 방송들이 홍보를 목적으로 인해 변질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화제된 남자1호의 경우는 대놓고 방송이 나감과 동시에 자신의 회사홍보에 관해서 언론홍보 자료를 돌리는 대범함을 보여주며 씁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방송의 본질을 심하게 왜곡하게 만든 그의 출연목적은 마치 뒷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이 들게 했습니다. 이런 거짓된 방송출연은 시청자를 우롱하는 짓이죠. 워낙에 많은 방송출연 경험을 가졌기 때문인지 그가 방송에 나간 후 낯이 익는다는 글도 많더군요. 이러다가 아예 짝이 배출한 연예인으로 활동하려는 것은 아닌지 참 이래저래 씁쓸해 집니다.

 

 

 

물론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들 순수한 의도로만 출연할리는 만무하겠지요. 하지만 이처럼 직접적인 홍보 목적을 드러내는 경우는 없기때문에 황당스러웠습니다. 얼굴을 알리는 목적을 넘어서 대놓고 나 '짝에 나온 누구누구'인데 라는 타이틀을 자신과 회사 홍보에 이용하는 것은 방송에서의 모습마저 다 진실이 아닌 가식과 거짓으로 만들어버리게 되지요. 게다가 짝에 출연한 일반인들에게도 민폐를 주는 일 같습니다. 정작 찐짜 짝을 찾기 위해 나온 사람들도 그들의 홍보를 위한 들러리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털컥 짝이 된다면 그 진실함이 없는 마음으로 짝이 된다 한들 얼마나 오래 갈까요? 그러니 홍보를 위해 나온 사람들에게 유독 예민한 것은 시청자 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자들도 마찬가지였지요. 간혹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는 출연자에게 출연 동기를 정확히 물어보는 장면은 여러번 봤던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불편한 출연이 끝이 없는 것은 검증 절차가 너무나 허술하다는 뜻일 것입니다. 적어도 매번 논란이 커지면 후처리에 몰두한 방송들도 홍보출연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보였습니다. 그 진심을 다 알아차리지는 못해도 적어도 진심어린 출연동기를 가진 신선한 출연자들 참가시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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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딘델라

나는 가수다2 이수영, 반전 1위에 숨겨진 비밀

 

 

 

 

성공적인 첫 생방송, 안정적인 진행과 생생한 생방 묘미 두마리 토끼 잡았다

 

 

나는 가수다2 첫 생방송 무대가 우려를 깨고,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처음에 생방송을 한다고 했을때, 분명히 중간 중간 생방으로 인한 매끄럽지 못한 면이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방송 무대는 놀랍도록 안정적인 진행이 이어졌습니다. 가장 수훈은 바로 이은미입니다. 이은미는 생방송이란 티가 전혀 나지않게 완벽한 진행 솜씨를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능숙한 진행은 시청자들을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노홍철과 박명수의 인터뷰 역시 타이밍이 적절하게 맞춰져서 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생방송의 제대로 된 진가는 바로 생생한 현장반응과 긴장감에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진행은 생방송 티가 나지 않았지만, 이것이 생방임을 느낄 수 있던 것은 바로 가수와 평가단의 긴장감이였습니다. 현장반응을 결과로 옮기는 현장평가단들이 생방송 중에 곧바로 투표를 하는 방식은 이것이 생방 중이구나 제대로 느끼게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가수들의 공연이 끝나고 무섭게 치솟는 문자투표는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또한 결과 발표를 기다리던 가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과 반응이 생방의 묘미를 제대로 살렸습니다. 마지막 상위 3인의 발표를 기다리던 가수들의 리얼한 긴장감과 발표 후 기뻐하는 가수들의 생생한 반응은 어느때보다 리얼했습니다. 그중에서 생방 예능을 제대로 살린 것은 이수영의 열열한 리액션이였습니다. 이수영은 상위권 3위에 들었을때 탄성을 지르며 기뻐했죠. 그리고 최종 가장 감동준 1위 발표에선 눈물을 펑펑 흘리며 믿기지 않는 결과라며  리얼한 리액션을 던져서 빵터지게 했습니다. 이수영이 1위한 것보다 어쩌면 그녀의 생생한 리액션이 첫 생방송의 값진 결과라고 보여졌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생방송을 어렵게 도입한 이유는 바로 우승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반응일 것입니다. 이수영의 격한 반응으로 성공적인 첫 생방송 무대를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공적인 생방무대를 만든데는 제작진의 노력이 정말 컸을 것습니다. 생방송의 한계를 뛰어넘어 제대로 생생한 무대를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철저히 사전준비를 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음향적인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차차 생방무대가 안정적으로 적응되어 가면 그런 아쉬운 면을 더욱 보강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만든 이변, 반전 1위에 숨겨진 비밀

 

 

첫 생방무대를 치룬 이수영의 1위를 놓고 극과 극의 반응이 오고 갔습니다. 이날 이수영은 이선희의 '인연'을 부르며 다소 불안한 음정을 보여주고 떠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지난 주에도 예전만 못한 실력이고 내지르는 창법이 아니기때문에 광탈할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이수영의 1위는 예상했던 결과가 아니라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은미가 1위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수영이 뜻밖의 결과를 얻어서 그녀의 1위에 대해서 결과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날 이수영의 1위를 마냥 폄하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수영이 오랜만에 나와서 동정표를 많이 받은 결과라며 치부하는데,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치고 간절함과 진실함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며, 다들 애절한 사연은 다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수영만 동정표를 받았다는 것도 말이 안되지요. 그리고 이수영이 팬이 많다고 하는데 이미 공백기도 오래된 가수고, 다른 가수들 역시 왕년에 잘나갔는데 팬이 없다면 말도 안되지요. 팬덤이라 불리기엔 아이돌 빼면 모든 가수들이 거기에서 거기일 것입니다.

 

 

오히려 이번 이수영의 1위는 운이 좋았던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새롭게 바뀐 시즌2가 만든 의외의 결과가 바로 이수영이 반전 1위를 한 비밀인 것이죠. 시즌2는 기존에 있던 청중평가단의 결과와 새롭게 도입된 자택 문자투표의 결과가 합산이 되어 순위를 정하게 됩니다. 문자투표는 현장반응에만 치우쳐져서 매번 순위에 대한 불만을 낳게 된 기존의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번에 이수영이 서로 엇갈린 문자투표와 현장반응의 상반된 결과에 따라서 운좋게 1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보여준 것이 바로 김영희PD의 말 속에 있죠. 김영희 PD는 결과 발표지를 들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  결과가 바로 나왔습니다.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왜냐면 여기에 계신 현장투표단이 평가한 결과와 TV에서 시청하신 재택평가단이 투표한 결과가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합산한 결과도 제3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의미있는 결과이다 " 김영희 PD의 말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현장과 재택반응이 상당히 엇갈린 결과를 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에 탑3에 든 JK김동욱이 이 모든 결과를 뒤집은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욱의 노래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지만, 매우 새롭고 도전적인 노래였습니다. 고음배틀이라 불리며 나가수가 내지르는 가수들에게만 유리할 것이란 기존의 생각을 확 뒤집은 진정한 주인공이 바로 김동욱이고, 이것이 문자투표를 도입한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장과 TV의 반응이 상당히 달랐다면, 가장 유리할 수 있는 사람이 골고루 평가를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합산 후 제3의 사람이 1위를 했다는 것은 바로 이수영이 현장과 재택평가 어디에서도 1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대신 이수영이 모두에서 고른 지지를 얻었고, 그 결과 합산으로 운좋게 1위를 한 것이죠. 이는 상당히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재택투표를 도입한 후 이변이 속출할 수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수영의 1위는 이번에 도입한 새로운 시스템이 만든 반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누가 1위가 될 것인지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고, 가수들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런데 광탈을 예상했던 이수영이 어떻게 골고루 좋은 반응을 얻었을까? 궁금할 것입니다. 그것은 선곡의 덕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수영이란 가수는 감성이 주가 되는 가수입니다. 그녀에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높은 고음도 뛰어난 기교도 아니죠. 이수영식 발라드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선희의 '인연' 선곡은 이수영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최선의 선곡이였습니다.

 

현장 반응을 본다면 그녀의 노래가 상당한 감정에 울림을 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연'이란 노래자체가 가지는 절절함과 이수영이 가지는 애절한 보이스가 너무나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이 상당한 지지를 얻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또한 이수영이 고음이나 가창력적인 기대치가 높은 가수가 아님에도 그녀만의 스타일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극명하게 갈린 현장과 재택투표의 반응과  탁월한 선곡으로 인한 행운이 큰 이변의 주인공 이수영을 1위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중요한 것은 이 이변 역시 모든 평가자들이 만든 결과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수영이 이번에 상당한 선전을 했다는 뜻이겠죠. 이수영이 가진 감성 보컬도 나가수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며 충분히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물론 이수영이 다음번에도 좋은 결과를 보일 것이라 단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감성보컬은 나가수에서는 언제든 한계가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컴백한 이수영의 감성보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만으로도 이수영 본인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다음에는 그녀의 전성기때의 실력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더 좋은 이수영만의 노래를 많이 들려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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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딘델라

댄싱스타2 신수지 강력한 우승후보? 첫방 감탄나온 최강 무대

 

 

 

 

드디어 '댄싱 위드 더 스타2'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4일 방송된 '댄싱스타2'에 참여한 스타들과 선수들은 시즌1을 뛰어넘는 기량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기대이상의 실력자들이 다수 포함된 이번 시즌 역시 인기를 이어가며 스타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전 시즌에 이어 메인MC는 이덕화씨가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소라를 이어 시즌1에서 아름다운 몸매와 춤실력으로 사랑받았던 김규리가 여자MC로 첫 등장해서 다소 떨리지만 차분히 진행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시즌2의 심사위원은 뮤지컬 프로듀서이자 배우인 송승환과 댄스스포츠 대회 국제 심사위원 알렉스김, 그리고 시즌1에서 돋보인 심사를 한 발레리나 김주원이 참여했습니다. 4일 방송된 첫 경연에서는 탈락자가 나오지 않고 다음주 합산 점수를 통해서 탈락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첫방 쟁쟁한 스타들 가운데 첫날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상위권을 주름잡은 3팀이 있습니다. 바로 신수지, 예지원, 최여진팀입니다. 이들은 모두 춤과 연관된 것을 배운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예지원은 한국무용을 최여진은 발레, 신수지는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였습니다. 이렇게 땔래야 땔수없는 댄스본능을 숨겨둔 3명의 스타들의 무대는 특히나 남다른 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상위권의 동점 21점으로 공동 1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1위팀이 세팀이나 나왔다는 것은 앞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강렬한 레드색의 드레스로 초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예지원과 그의 파트너 배지호는 '파소도블레'를 선보이며, 스페인 투우사와 오페라 카르맨의 여인을 연상시키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예지원은 타고난 리듬감과 강렬한 표정으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아마 이날 가장 표정연기가 좋은 팀이였습니다. 그리고 유연성 넘치는 몸으로 다리를 쫙쫙 찢으며 강렬한 인상을 줬습니다. 사차원에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던 그 예지원이 맞나 싶을 만큼 진지하게 춤을 추며 집중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그리고 어릴때 발레를 했다는 최여진 역시 유연하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등이 훤이 파진 파격적인 상의와 대조되는 길고 우아한 흰 치마가 어우러진 드레스는 발레를 하는 듯한 최여진의 길고 곧은 몸매를 더욱 강조해서 멋졌습니다.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서 우아한 춤을 선보인 최여진은 발군의 안정적인 실력으로 우승 후보권에 오르며 강력한 도전자임을 입증했습니다. 너무나 우아한 댄스를 선보였기에 가장 아름다운 공연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쟁쟁한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유독 더 빛났던 최강팀이 있었으니 바로 리듬체조선수 신수지팀였습니다. 신수지는 단연 최고의 유연성과 리듬감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날 무대 중 가장 섹시하고 파워넘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신수지는 연습영상에서도 가장 독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연습이 생명인 스포츠 선수답게 동작 외우는데 누구보다 지독한 연습벌레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죽하면 프로인 파트너마저 지쳐서 그녀를 보고 " 괴물같다. 난 할때하고 쉴때 쉬는데 그냥 쭉 한다 " 며 그녀의 독한 모습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어느 스포츠나 마찬가지지만 스포츠 선수들은 독한 연습량을 소화하고 끈기가 대단해야 버티고 살아남지요. 그러니 특유의 근성과 리듬체조라는 똑같은 리듬을 강조하는 분야기때문에 누구보다 그녀가 가장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수지 역시 리듬체조 시절부터 습관이 된 동작들을 고친다는 것은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만큼 스포츠댄스는 신수지에게도 큰 도전이였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유연성을 갖춘 그녀에게 더 멋진 무대를 기대하는 기대치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신수지는 그에 부흥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돋보였습니다. 한 동작을 맞추기 위해 엄청난 연습량을 보여준 열정이 있기에 이날 최고의 무대를 만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열정이 대단했던 신수지는 가장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리듬체조에서 쌓은 특유의 유연성으로 무대를 휘어잡았고, 무엇보다 최고의 파워를 보여줬습니다. 손끝하나 동작하나 끝낼때마다 가장 파워풀한 동작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동작마다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연기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처럼 완벽했던 신수지의 무대는 그냥 프로라고 봐도 될 정도였습니다. 워낙 신수지가 잘하니까 리드하는 파트너 권순빈이 그 유연성에 가려져 보일 정도였습니다. 다리를 쭉 찢는 거야 말할 것도 없고, 상체가 완전히 뒤로 제쳐지는 고난위의 동작을 이어가며 감탄이 흘러나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신수지의 무대를 보니 시즌1의 제시카 고메즈가 떠올랐습니다. 길고 쭉뻣은 몸매로 특히나 힘이 돋보였던 고메즈처럼 신수지 역시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지고 섹시한 몸매와 에너지 넘치는 춤 동작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그래서 유연성만큼 돋보인 것은 바로 건강미에서 넘쳐나는 섹시함이였습니다. 고메즈가 서양인 특유의 파워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처럼, 신수지 역시 파워와 섹시함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과감한 동작을 이어갈때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열정이 느껴지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신수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남달랐습니다. 송승환은 "호흡과 표정 모든게 완벽하다며 너무 잘해서 핸디캡을 줘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며 룸바의 진수를 봤다며 칭찬했습니다. 알렉스김 역시 " 힙을 강조하는게 룸바인데 밸런스가 아주 좋았고, 룸바에서 체중을 옮기는 것이 중요한데 나무랄데가 없었다" 며 극찬했습니다. 발레리나 김주원 역시 " 내가 기대했던 팀 중 하나였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 며 만족해했습니다. 이처럼 신수지는 이날 가장 인상깊은 무대로 강력한 우승후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도전으로 스포츠스타를 넘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시 도약할 신수지를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참가한 팀들이 가수, 스포츠 스타, 배우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그들마다 기량차이는 나지만, 열심히 멋진 무대를 꾸미려는 노력하는 모습이 진정으로 더 빛났습니다. 이날 심사와 점수 분포를 보면 알겠지만, 기량 차이를 고려해서 각팀마다 보여준 기대치에 의해서 점수를 준듯 했습니다. 그래서 누가 더 유리하다는 것은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날히 늘어가는 실력과 무대매너겠지요. 첫방임에도 자신들의 매력을 뽑낸 스타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그들이 보여줄 감동의 무대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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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딘델라

화성인 바이러스 남자환승녀, 바람둥이가 자랑? 비난 자초한 방송출연

 

 

 

 

 

5월1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연애기간은 딱 1주일이라고 주장하는 남자화승녀가 출연했습니다. 매번 남자를 갈아치운다는 화성인답게 화려한 옷치장과 요란스런 메이컵으로 등장해서 당장에 나는 팜므파탈임을 알리려는 듯 해보였습니다. 20살이 된 이후에 남자를 일주일 이상 사귀어 본적이 없다는 그녀는 매주 남자친구가 바뀌어 지금까지 무려 30명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화성인 남자환승녀는 자신의 1주일 사랑법을 공개했는데 나름대로 치밀하게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스케줄을 짜눴더군요. 화성인은 자신이 최대한 1주일 동안 남자에게 충실하고 멋진 여자친구로 잘 대해줬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1주일 연애계획표를 보면 이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맞춤 사랑일까 화만났습니다.

 

 

월요일에 만나자마자 스킨쉽과 키스까지 허용한다는 화성인은 정말 당당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만나자 마자 키스라니.....아무리 그 이상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다고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초스피드 사랑법이 그저 문란해 보일뿐이죠. 그리고 화요일에는 술자리 함께하고 클럽가기? 본인은 남자를 유혹할 매력 발산을 위해 클럽에 간다고 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클럽에 가기위해 남자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남자친구 직장방문해서 도시락까지 정성스럽게 싸서 남자에게 점수를 따더군요. 목요일은 자신의 집에 초대해서 집안 살림을 얼마나 잘하는지 본다는데 어차피 헤어질 남자친구 자기집에 데려와서 가정적인지 알아보는게 뭐가 중요할까요? 집까지 데려왔으니 정말 순진한 남자들은 진짜 자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나 하겠죠.

 

 

그렇게 남자들에게 이틀동안 제대로 여친 노릇한 후에 금요일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이벤트를 받는 답니다. 결국 목적은 이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진한 남자들은 이벤트에 정성을 들여서 여자를 감동시키려고 온갖 준비를 하겠죠. 화성인은 자신이 여친 노릇 잘해줬으니 이런 이벤트를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이벤트가 그냥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순진한 남자들은 선물도 준비할게 뻔합니다. 결국 자기 손으로 한것은 달랑 도시락 뿐인 화성인이 남자 유혹해서 선물얻어내고, 제대로 등치고 헤어지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화성인은 남자들에게 받았다고 10~20만원사이라는 악세사리들을 몸에 걸치고 자랑스럽게 나왔습니다. 고가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주로 20대 초반의 남자들을 만나면 그들에게는 고가 선물이나 마찬가지죠. 한창 호기심 많을 어린 남자들인데 그런 순진한 호구남을 만나서 선물받자마자 이별통보하고 끝내는게 과연 정상적인 연애일까요? 결국 남자들 만나서 클럽가서 신나게 놀고 선물도 받는 꽃뱀짓이나 다름이 없어 보였습니다.

 

 

화성인은 자신이 이렇게 된 것이 다 남자들에게 많이 당해서 라는데 정말 어이없습니다. 화성인은 자신이 개념은 있다고 하던데, 복수한다고 엉뚱한 남자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이 과연 개념있는 정상적인 생각인지 의문입니다. 그저 1주일 연애를 시작한 것을 남자탓으로 돌리며 애써 이유를 찾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화가 났던 것은 바로 남의 마음을 너무나 쉽게 이용하고 버리는 태도였습니다. 그 수많은 남자들 중에는 화성인과 똑같이 단지 즐기기 위해서 화성인을 만난 사람도 있겠지만, 진실한 남자들도 있었겠죠. 자신도 남들에게 차인 쓰라린 경험이 얼마나 큰 상처인지 알텐데, 남자들이 받을 상처는 생각하지 못하다니 참 나빴습니다. 결국 자신의 그런 무개념적인 생각때문에 다른 순진한 남자들 역시 화성인에게 뒷통수 맞고, 여자들에 대한 나쁜 편견만 쌓게 되겠죠. 방송에선 이번 출연으로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 될거라 하는데, 엄밀히 따져보면 화성인은 여자 망신 다 시키는 여자들의 적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화성인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최대한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위험한 생각같았습니다. 어린 나이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아무리 인생의 자유가 있다지만 사랑을 놀이처럼 즐기며 소모하고 있다니 정말 한심한 생각이죠. 보통 어릴때 누려보고 경험해 봐야 한다고 어른들이 말하지만, 그것은 진심어린 사랑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하라는 말이지, 이렇게 무의미한 사랑에 인생낭비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릴때일수록 가치있는 경험을 가져야 하는데 이렇게 소모적인 사랑만 쫓다가 과연 나이들면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게임에 중독된듯 쉬운 사랑에 중독되 버려서 남들처럼 정상적인 결혼과 가정을 꾸리기 더 어렵게 될 것입니다. 결국 후회하는 것은 자기자신이죠. 나중에 나이들어서 진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자신의 과거가 부끄럽고 숨기고 싶은 과거가 될 것입니다.

 

 

방송은 화성인이 매력녀라서 남자들이 다 나에게 넘어온다며 팜므파탈인냥 애써 포장해 줬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포장해줘도 매력녀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그녀의 인스턴트 사랑에 이용되는 남자들만 불쌍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남자들을 쉽게 자신의 이기심에 이용하는 모습이 불쾌하기만 했습니다. 결국 누가 봐도 정상적인 연애가 아닌 이기적인 연애관때문에 스스로 비난만 자초했습니다. 오히려 방송출연으로 나 너무 쉬운 여자라고 스스로 인증하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요즘 쉽게 헤어지고 쉽게 만나는게 요즘 젊은이들의 풍속도라고 하지만, 화성인처럼 초스피드로 목적달성만 하고 헤어지는 것이 무슨 연애고 사랑일까요? 그것은 이기심만 채우는 짓일 뿐입니다. 사랑을 짧게 하던 길게 하던 그것은 자유겠지만, 중요한 것은 적어도 상대방의 마음을 존중하는 진심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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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딘델라

K팝스타 박지민, 판뒤집은 반전 우승 비결

 

 

 

 

박지민과 이하이가 K팝스타의 강력한 라이벌을 형성하며 이변없이 결승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실력은 종이 한장차이나 다름이 없었기에 어느 누가 우승자가 되어도 상관이 없을 만큼 이날 두 사람은 최선의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하이가 투표에서 늘 1위를 했기 때문에, 실력이 비슷한 두사람이 점수차가 심하게 나지 않는다면, 이하이가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최종우승은 16살 소녀 박지민에게 돌아갔습니다. 이하이는 인터넷 사전투표에서 박지민에게 조금 앞서있었습니다. 그리고 박지민은 자유곡과 미션곡 합산 심사위원 점수를 1점 차이로 앞섰습니다. 이처럼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두사람의 운명은 문자투표에서 갈리게 되었습니다. 문자투표 결과 박지민은 이하이를 앞섰고 TV를 보던 시청자들은 박지민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하이는 이날 다른 어느때보다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무대를 이어갔었죠. 이하이는 'Killing me softly'와 박지민이 불러 극찬을 받았던 'Rolling in the deep'을 선곡하며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랬기에 막판 투표에서 이하이가 더 앞서게 된다면 당연히 이하이가 유리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문자투표는 박지민이 앞서 나갔습니다. 박지민은 이날 'Music is my life'를 선곡해 폭발적인 첫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하이와의 대결에서 좌절을 안겼줬던 이하이의 대표곡 'Mercy'를 선곡해 자신의 색깔을 입혀서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박지민의 이날 우승은 투표에서 강한 이하이를 누르고 이룬 대역전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승 경연에서 두 사람은 판이하게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채워나갔습니다. 고음이 강한 박지민은 파워풀한 무대를 이어갔고, 중저음이 매력인 이하이는 안정적이고 세련된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이렇게 판이하게 다른 자신만의 색으로 채워간 대결에서 박지민이 시청자의 마음을 더욱 움직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하이는 다른 어느때보다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지만 정적인 무대구성이 아쉬웠습니다. 결승답게 뭔가 클라이막스가 강조된 무대를 보여줬다면 좋을텐데, 뭔가 극적인 느낌이 덜했습니다. 반면 박지민은 비록 음이 몇번 흔들렸지만, 결승답게 강약이 뚜렷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파워풀한 가창력에 어울리는 선곡과 편곡은 탁월했습니다.

 

'Music is my life'는 자신의 고음스킬을 유감없이 드러낸 곡이였습니다. 그리고 고음 뿐 아니라 전체적인 무대가 클라이막스가 강조되서 화려함을 살렸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파워풀한 무대보다 이어진  'Mercy'가 시청자를 움직이는데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Mercy'는 그동안 이하이가 부른 곡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자칫 비슷한 분위기로 간다면 비교가 되며 독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지민은 자신만의 'Mercy'느낌을 살릴 수 있는 편곡과 자연스런 무대매너, 그리고 여유롭게 힘을 뺀 노래로 이하이의 'Mercy'와 차별적인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박지민은 기존의 원곡이 가진 흥겨움을 살리면서 동시에 신만의 발랄함을 더했습니다. 앞서 'Music is my life'는 고음기교와 파워풀함을 강조했다면, 'Mercy'는 박지민의 음색자체로 만들어가는 부드러움을 강조했습니다. 박지민은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면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Mercy'는 박지민의 강점이 제대로 담겼습니다. 능수능란한 표정연기와 자연스런 관객유도, 다양하고 즉흥적인 무대매너가 16살의 어린 나이에선 찾아볼 수 없는 여유입니다. 무대를 즐기는 16살의 여유는  TV를 보는 시청자마저 함께 리듬을 타게 만들었죠. 클라이 막스로 갈수록 박지민의 이런점은 더욱 돋보였습니다. 전혀 긴장감이 없어보이는 발랄한 소녀의 당찬 무대는 프로라고 봐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런 박지민의 강점은 바로 대중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진영은 이를 '노래는 대충 부르는 거다'라고 표현했는데, 가수가 무대를 즐기면 보는 사람도 편해지고 무대에 집중하게 되죠. 박지민은 16살이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 박지민은 음이 좀 불안한 면을 보였는데 이를 가볍게 넘길 수 있을 만큼 박지민의 완벽한 무대장악력이 이하이를 압도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지민은 이렇게 자유곡과 미션곡에서 판이한 구성으로 시청자에게 무대를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처럼 결승전 무대답게 극적인 무대를 이끌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반전을 이룬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번 기성가수와의 무대와 이번 무대에서도 느꼈지만, 가장 대중적인 무대를 잘 소화할 가창력을 지닌게 박지민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하이는 파워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약조절이 가능한 가창력을 가졌기 때문에 대중이 선호하는 노래와 무대를 더 잘 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박지민에게 나이가 유일한 장애물일지도 모릅니다. 나이가 어리기때문에 목소리가 아직 덜 성숙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성숙함까지 더해진다면 디바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비록 팝을 더 많이 부른 K팝스타 참가자들이지만, 가장 우선이 될 것은 바로 가요 소화력이죠. 그점에서도 박지민은 대중적이고 트렌드에 맞는 대중가요를 잘 소화하는 것 역시 입증했습니다. 어느 기획사에 가느냐가 박지민에게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이런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노래기획에 강한 기획사에 간다면 성공적인 데뷔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린나이라서 더 가능성이 많은 박지민양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이하이양과 백아연, 이미쉘등 수많은 가능성의 어린진주들을 발굴한 K팝스타에서 누가 과연 진정한 스타로 떠오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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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2 효연, 시즌2 최강 기대주인 이유

 

 

 

스포츠댄스를 통해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흥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가 5월 4일 시즌2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탑12에는 여성 참가자로 배우 최여진, 포켓볼 세계 챔피언 김가영,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배우 예지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MC 최은경등 6명과 남성 참가자는 탤런트 이훈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 배우 선우재덕, 건축가 김원철, 가수 토니안 등 6명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각 분야의 스타들이 고루 참여한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스타로 대표걸그룹 소시의 멤버 효연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전 시즌에도 아이돌 멤버가 참여했었죠. 이번에는 효연이 그 바통을 이어서 평소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춤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뻐진 비주얼 제대로 살릴 무대

 

 

27일 프롤로그 방송의 효연편을 보고, 가장 눈에 띈 것은 효연양의 비주얼이였습니다. 확실히 이전보다 더 이뻐진 효연의 비주얼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효연은 그동안 소녀시대의 중심 춤꾼으로 매력을 뽐냈었습니다. 다른 멤버들보다 춤이라는 분야에서 어필하고 등장했기 때문에, 외모보다 댄싱머신, 댄싱퀸의 이미지를 더 강조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부쩍 이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주목받았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 성형설등이 나오기는 하지만, 여자의 변신은 무죄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만큼 더 자신감도 있고 더 활짝 웃으며, 생기발랄한 매력을 뽑내며, 소녀시대의 춤꾼을 넘어 예능돌로 활발히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효연의 한층 성숙되고 여성스러워진 비주얼을 제대로 뽑낼 수 있는 무대가 바로 댄싱스타2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스포츠 댄스는 특히 여성미를 한층 강조하는 분야입니다. 섹시하고 파격적인 옷부터가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시즌의 여성스타들의 파격 변신이 주목 받았고, 그것이 평소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어필하며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대표 걸그룹 멤버로 이번에 제대로 파격변신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바로 댄싱스타2가 될 수 있죠. 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과 무대에서 남성파트너와 호흡하며, 효연이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줄 수 없던 개인적인 매력을 발산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단연 최고의 걸그룹 멤버의 이런 변신은 대중들의 눈길을 가장 받이 받겠죠. 이번에 공개된 프롤로그에서도 효연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았습니다. 짧은 프롤로그에서 잠깐 보여줬지만, 스포츠 댄스에 섹시한 의상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열심히 하기로 최고인 그녀가 노력하는 모습 뿐 아니라, 비주얼적으로 어필하며 주목 받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음주 첫방에서 어떤 매력으로 주목 받을지 기대가 됩니다.

 

 

동갑내기 파트너 - 우결 버금갈 파트너 조합

 

 

효연의 프롤로그 공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22살 동갑내기 파트너 김형석과 효연이 또래로 연습하며 친해지는 모습이였습니다. 김형석은 효연의 프로필 촬영장에 찾아와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소녀시대 멤버임을 알고 기뻐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었죠. 효연과 파트너가 되자 다들 부러워했다고 파트너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효연 역시 머리위로 토끼귀 모양을 하면서 파트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댄싱스타2 역시 예능이죠. 남자와 여자가 함께하는 예능에선 단연 남녀 파트너의 호흡과 친밀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 시즌에서도 김규리, 김강산 커플이 잘어울린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롤로그에서 비주얼으로 눈에 띄는 효연과 김형석은 동갑내기에, 남자 파트너가 귀염상이라서 방송이 나가면 우결에 버금갈 만큼 반향이 크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효연은 남녀간의 스킨십이 많아서 어색해하고 부끄러워 했습니다. 스포츠 댄스의 스킨쉽을 처음 접한 효연이 당황해서 "어딜만지냐"며 화들짝 놀라자, 함께 민망해진 남자파트너가 "앞으로 계속 붙어서 춰야한다"며 효연을 달래며 말도 놓고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처럼 처음에는 힘든 점도 있겠지만, 친해지면서 두 사람의 호흡이 멋진 무대를 만들거라고 기대합니다. 무대 위 춤과 무대 밖 두 사람의 멋진 호흡이 이뤄진다면, 시즌2 최고의 커플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소녀시대 최강 춤꾼 매력 제대로 드러낼 기회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바로 효연의 춤입니다. 물론 아이돌이기에 춤에 가장 익숙할 멤버라는게 큰 이점일 것입니다. 소녀시대 멤버 중 춤으로 자신의 매력을 알려왔고, 그래서 춤실력을 이번에 제대로 알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소녀시대 무대에서는 군무를 하기 때문에 그녀의 춤실력이 독무를 하는 부분 빼고는 가려진게 사실이죠. 비록 스포츠 댄스라는 장르가 낯설어서 얼마나 소화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기본 춤 실력을 갖추고 있고 노력을 많이 하는 멤버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진짜 춤꾼의 매력을 크게 어필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기존에 팝핀등 주력했던 춤이 아닌, 댄스스포츠로 여성스런 면을 강조해서 더 각인될 기회가 되겠죠. 

 

 

그런데 아이돌 멤버에게 가장 큰 장애물이 있죠. 바로 스케줄입니다. 이전 시즌에도 포미닛의 현아가 그런 이유로 출연이 오히려 독이되고,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효연은 이번에 아이돌의 춤실력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아이돌은 뭘하든 다를거라는 기대감이 크죠. 물론 기대감이 커서 부담이 되겠지만, 낯선 춤에 대한 어려움도 함께 알기때문에 집중력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개인적으로 이번 효연의 댄싱스타2 참가는 득이 더 많을 것입니다. 무대에서 모든 것이 평가되는 예능이기 때문입니다. 뭐든 열심히 배우려고 한다는 파트너의 말처럼 그 노력의 결실로 춤꾼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서 이번에는 춤실력답게 우승하는 아이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댄싱스타 시즌2가 다음주에 시작하게 됩니다. 짧은 연습기간으로 완벽한 춤을 선보이진 못하겠지만, 스타들의 노력과 성장을 보는 재미가 더 큰게 댄싱스타를 보게 되는 매력입니다. 시즌1에선 도중 여러문제로 하차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쉬운 스타도 있었죠. 새로운 것을 짧은 시간에 완수한다는 것은 힘들겠지만, 시즌2에선 끝까지 스타들이 화이팅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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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딘델라

짝 여자1호-3호, 방송모습 가식? 스스로 자초한 비난, 들통날 거짓말 왜 했나

 

 

 

 

 

25일 방송된 애정촌 짝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가장 화제가 된 여자1호와 여자3호가 학벌과장 논란과 쇼핑몰홍보 논란에 휩싸인 것입니다.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여자3호는 자기 소개에서 동대문 의류 도매업을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었습니다. 튀는 외모로 남자들에게 한번에 어필을 한 여자3호는 가장 나이가 많다며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고 싶다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도시락 선택에서 3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임을 과시했었죠. 그런데 방송이 나간 후 여자3호가 쇼핑몰CEO임을 알려지면서 홍보목적으로 출연을 한게 아닌지 의심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논란이 확산되자 여자3호 측은 " 쇼핑몰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게 아니다. 그래서 방송에서도 쇼핑몰 운영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 "이라며 여자3호가 개인적으로 원해서 출연한거라며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여자1호는 자신감 넘치는 성격과 단아한 외모, 그리고 최강 스펙으로 주목받으며 남자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하버드대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말해서 사람들의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녀 역시 도시락 선택에서 3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으며 인기녀임을 증명했습니다. 역시 방송이 나간 후 그녀가 하버드 석사과정이 아닌 평생교육원(익스텐션)과정을 나온 것이라며 학벌을 과장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결국 논란이 되자 제작진은 "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방송에서 '익스텐션' 과정이라는 것에 대해 세밀하게 묘사하지 못했다 " 며 수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자3호의 경우 자기소개 과정에서 동대문에서 의류 도매업을 한다고 했을때 부터, 혹시나 쇼핑몰운영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화려한 외모에 동대문에서 의류사업을 한다고 할때 연상하기 좋은 것이 쇼핑몰이죠. 쇼핑몰 홍보를 하려고 했다면 애초에 그것을 프로필에 넣지 않았을 것이라며 쉽게 생각했겠지만, 어차피 쇼핑몰을 운영하고 모델도 직접 선다면, 금방 직업에 대해서 밝혀졌을 일이였습니다. 쇼핑몰은 웹상에서 이뤄지는 직업이기에 가장 노출이 심한 직업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쇼핑몰 홍보를 위해 나오는 사람들이 쇼핑몰 운영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해서 논란이 커진게 아니죠. 쇼핑몰 홍보를 하러 나올 경우 이를 다 숨기고 나왔다가 나중에 터져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여자3호가 나중에 쇼핑몰 운영자라는게 알려지니까 홍보목적이라고 의심을 받는 것도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네티즌들이 유독 쇼핑몰에 민감한 것은 쇼핑몰자체가 웹상에서 이뤄지고 가장 홍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업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단한번의 미디어 노출도 엄청난 파급을 일으키니까요.

 

개인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한다 해서 짝이란 프로에 나오지 말란 법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쇼핑몰이 아닌 직업이라고 해도 홍보를 목적으로 나온게 아니라고 볼 수도 없지요. 여자1호는 쇼핑몰이라는 편견때문에 쇼핑몰CEO라는 것을 알리기 꺼렸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에선 쇼핑몰 홍보를 위해서 이런식의 출연이 너무나 많아서 편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진짜  떳떳하게 짝을 찾으러 나왔다면, 그냥 솔직하게 쇼핑몰운영 사실을 말하고 시작하는게 더 낫았을 것입니다어차피 그것을 알리나 뒤에 밝혀지나 오해할 사람들은 계속 오해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1호의 경우는 지나치게 부풀려 학력을 강조한게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가진자의 여유와 같은 표현처럼 자신의 학력이 가방끈이 길다며 스펙을 특히나 유독 자신감있게 강조했었죠. 사람들이 다 하버드 하버드라며 그녀의 학력을 이야기할때도 전혀 정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지나친 자신감을 보인 탓에 상대방을 민망하게 만들었습니다.

 

학력에 민감한 요즘 평생교육원과의 차이를 확연히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워낙 학력논란이 많이 터지는 사회분위기도 있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자신의 학력을 하버드 정식 석사과정이라 오해하기 쉽도록 '석사과정'만을 강조하니 모두들 그녀의 높은 스펙을 그대로 진실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차이는 본인이 더 잘 알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사회적인 분위기가 학력논란에 민감한 상황에서 스스로 상세한 프로필을 알려주지 않은 일은 충분히 오해를 살만했습니다.

 

 

 

하버드 석사라고 당당히 말하고 학력을 강조했던 방송만 봤다면, 나중에 정식 석사과정이 아닌 평생교육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방송 모습이 뻔뻔하게 생각되었습니다. 특히나 그녀의 태도가 학력논란 이전에 눈살을 찌푸렸었죠. 여자1호는 담배와 관련해서 똑부러진 주관을 가졌기 때문에 남자2호와 마찰을 샀었습니다. 남자2호가 방송에 왜 출연했냐는 말에 모멸감을 느낀다며 10%나 나오는 짝이란 프로에 자신의 모든것(스펙)을 다 공개하는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나왔겠냐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남자2호에 대한 배려가 없이 너무 자신만 생각해 보였습니다. 이때에 보였던 태도가 눈살을 찌푸렸기 때문에 이후 학력이 부풀려진 것에 더 큰 비난이 일게 만들었습니다.

 

여자1호의 당당한 자신감이 반드시 학력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방송만 본 사람들은 학력때문에 그런거라고 충분히 오해할 만 합니다. 학력이 부풀려지는 바람에 자신의 당당했던 발언마저 다 가식같아 보이게 되었습니다.

 

여자1호가 애초에 처음부터 하버드 석사라고 강조만 하지 않았어도, 본인이 졸업한 한국의 대학이나 하버드 익스텐션 과정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한 것으로 전혀 꿇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냥 익스텐션 과정이구나 하고 넘어갔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냥 넘어갈 수 있던 일도 솔직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중에 밝혀지면서, 괜히 방송에서 했던 모습마저 오해사면서 더 비난만 자초했습니다.

 

우연찮게 두 사람 다 방송이 끝나고 가장 주목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어쩌면 이 모두다 쉽게 들통이 날 거짓말들 이였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논란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도, 애초부터 두 사람 모두 솔직하게 사실을 말했다면 이렇게 논란이 커지면서 오해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쇼핑몰CEO라는 사실이나 하버드 익스텐션 과정이 알려진다고 비난받을 일이 아닐테니까요. 오히려 솔직하지 못한 것이 괜한 편견과 오해의 시선만 더 늘어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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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딘델라

놀러와 부진 유재석 책임? 시청률 굴욕 당한 진짜 이유





놀라와가 최근 연이어 시청률 굴욕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된 놀러와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전국 3.9%를 기록하며 계속되는 하락세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3일 방송에는 화음 고수 특집으로 [천상의 하모니] 스페셜이 방송되었습니다. 게스트로 유리상자, 스윗소로우, 노을 등 국내에서 멋진 화음을 자랑하는 그룹들이 나와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게스트들이 오랜만에 재미를 선사해줬지만 그 재미는 시청률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이미 하락이 된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놀러와를 떠나 힐링캠프와 안녕하세요로 옮겨갔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만에 재미를 줬지만 다시 시청자들이 돌아오지 못한 것은 그만큼 이전에 보여준 놀러와가 시청자를 만족시켜주기 못했기 때문에 기대감을 상실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과 사람들은 이렇게 시청률이 하락하는 원인과 책임을 메인 MC유재석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MBC상황과 놀러와가 처한 위기를 유재석이란 한 사람에게 책임지는 것은 어패가 있어보입니다. 유재석이 국민MC라는 호칭을 달고 있지만 유재석 혼자만의 힘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죠.



아무리 난다 긴다는 엠씨유라도 놀러와의 현 상황을 혼자 이끈다는 것은 무리수죠. 놀러와는 바로 게스트에 의해서 만들어가는 토크형식의 예능이기때문입니다. 결국 주인공은 유재석이 아닌 게스트가 되는 것이죠. 아무리 유재석과 김원희가 애를 써도 게스트 섭외와 놀러와의 오래된 식상한 포맷 속에서 유재석의 힘도 발휘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러와가 이토록 참혹한 시청률을 가지게 된 데는 시청률이 급 추락한 시기를 따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적어도 놀러와는 아무리 식상하다는 평을 들어도 10%정도의 꾸준한 시청률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바로 놀러와가 시청률 굴욕을 정곡을 맞은 것은 바로 파업여파가 시작된 순간과 맞물려 있습니다. 바로 주요 작가와 PD가 파업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스트 빨이라는 토크쇼에서 가장 중요한 섭외력을 선보여야 할 메인 PD가 자리를 비운 것은 직격탄이나 다름이 없죠. 


그리고 그 원인을 더욱 거슬러 올라가면 나가수 재도전 사태때로 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쎄시봉등으로 놀러와를 흥하게만든 신정수 PD가 나가수로 가게 되었고, 이후 놀러와는 담당피가 계속 바뀌는 악순환을 맞게 됩니다. 그 나마 10%대 전후의 시청률이 나온 상황에서 놀러와의 명성을 유지했지만, 추격하는 안녕하세요와 힐링캠프에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빼앗기면서 점점 위기를 느낄 즘에, 바로 파업으로 개편시기 마저 놓쳐버린 것이죠.





문제는 현재의 MBC 예능이 다 이런 처지에 놓였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개편도 하고 아이디어로 새롭게 짜서 경쟁프로를 이기기 위한 실험을 하고 싶어도 유능한 PD들와 작가들이 파업에 내몰려 있습니다. 이처럼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이전만 못한 것을 확 느낀 시청자들은 점점 외면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 상황을 파업하는 PD들을 탓할 수도 없죠. 애초에 파업상황을 이토록 끌고 있는 것은 도덕적인 결함도 보여줬음에도 뻔뻔하게 물러나지 않는 MBC사장 김재철에 있을 것입니다.


파업으로 인한 시청률 타격은 예능에서 터지고 있지만, 사실 파업을 하게 된 원인인 언론보도 분야에서 파업전에 먼저 시청률의 하락이 있었죠. MBC뉴스가 어느 순간 뉴스가 아닌 생활정보프로로 전락하고 시사 기능을 축소하면서 뉴스부터 시청률이 점점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뉴스를 권력처럼 휘드르려는 사람들이 만든 언론들의 파업은 현재 MBC를 넘어 KBS등의 예능국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들이 위기라 느끼는 방송언론들의 상황이 이런 악수를 담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큽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언론들은 파업의 상황을 전달하기 보다 이를 유재석도 못막는다는 식으로 전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현재 MBC의 파국 상황에서 무도도 방송하지 못하고 놀러와도 하락해 버린 상황에 놓인 유재석이야 말로 현 상황의 피해자나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파업상황과 김재철의 비리등은 외면하는 대형 언론사들은 놀러와의 상황을 가십적인 엠씨유의 굴욕으로 돌리며 진짜 원인을 외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런 상황이 현재 김재철이 원하는 것일지도 모르죠. 자신에게 돌아갈 화살들이 다른이들에게 돌아가는 것만큼 유리한게 없으니까요.


놀러와의 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MBC가 어서 정상화가 되야 할 것입니다. 현재 파업을 하는 상황에서 사장이 물러나지 않으면 일부러라도 시청하지 않겠다는 시청자가 있을 만큼 파업의 여파가 큽니다. 파업을 하는 상황에서 왠지 기존의 프로도 알맹이 없이 진행되는 것 같아서 더 MBC를 외면하는 시청자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정상화를 위해 책임을 져야할 김재철은 오히려 프로를 없애려는 초강수를 두면서 무리수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 때문에 MBC가 흔들리고 있음에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 보다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외면한채, 왜 파업이 여기까지 올 수 밖에 없는지 외면한채, 거대언론의 비호아래 자신의 이기적인 행보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MBC상황을 외면하면서 시청률이 하락하는 상황에 집착하기 보다 MBC가 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더 깊이있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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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딘델라

힐링캠프 이효리, 편견 깨준 세가지 고백, 가식아닌 진심 보여줘

 

 

 

 

24일 방송된 힐링캠프 이효리 2탄은 말그대로 감동의 연속이였습니다. 탑스타 이효리가 스타가 아닌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전에 나눔을 실천하던 차인표편 만큼이나 유익했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스타로서의 당당함이 아닌 인간 이효리로 거듭난 그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은 그녀를 다시 보게 만들었습니다.

 

  

표절논란, 삶을 바꾼 터닝포인트

 

이효리는 매우 솔직했습니다. 그녀의 삶을 바꾼 표절 논란에 대해서 소상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그것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던 순간을 감동스럽게 전했습니다. 그룹활동에서 솔로활동까지 끝없는 성공은 넘치는 자신감을 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효리 역시 그래서 스타병을 가지게 되었고, 또 자만해서 판단력도 흐려지며 표절논란을 초래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신인 작곡가 임에도 검증없이 '그래 또 대박내자'는 스스로의 성공욕이 너무 앞섰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듀싱한 4집 홍보에 열을 올리며, 다 날 따라할 것 같고 우러러 볼것 같은 자아도취에 빠졌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받은 곡들이 다 이미 있던 곡을 그대로 베껴온 곡들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효리는 한마디로 사기를 당하게 된 것이죠. 이후 이효리는 곡을 보는 눈이 없고, 그 곡을 선택한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모든 활동을 마감하고 칩거에 들어가서 4개월간 폐인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금전적인 손해배상까지 모두 책임진 이효리는 모든 해결을 본 이후에도 편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김제동이 소개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이 이효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만들었습니다. 정신과치료를 받으며 스타로 매사 남들 눈만 의식하고, 돈만 버는데 메달리며 살면서 명품으로 치장만 했지, 진짜 인생을 살아가는 이효리는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일상적인 삶에는 둔감해서 요리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냉장고는 텅텅비고, 수건은 구멍이 난지도 모르고 쓰고, 이처럼 일상의 소소한 변화를 즐기지 못하던 스타 이효리에 대한 솔직한 고백. 명품두르고 껍데기만 치중해 사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학대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효리는 눈물을 보이며 그것이 얼마나 큰 변화인지 알려줬습니다.

 

" 집에 금은 잔득 쌓여 있는데 정작 먹을 쌀은 없다. 금을 빨리 쌀로 바꿔서 먹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 는 의사 선생님의 한마디가 이효리의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과시용 비싼 차도 버리고 명품옷과 가방도 처분하고 고급빌라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오면서, 집을 가꾸고 요리도 하고 오로지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가지니, 점점 주변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에서 '남'으로 그리고 '동물'로 까지 보는 시각이 넓어지며, '금을 쌀로 바꾸는 노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표절논란이 가수인생에 독이 되었지만, 그것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된 이효리는 더욱 당당하고 솔직한 일상의 이효리로 더 많은 인생의 즐거움과 나눔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화려함에 도취되었던 과거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이후 변화된 삶의 가치를 말하는 진실함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효리의 인생을 바꾼 의사의 조언은 현대인이라면 한번쯤 세겨들을 명언이였습니다.

 

 

소셜테이너의 변신- 나눔은 행복이다

 

최근에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이효리가 이토록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이유는 바로 '동물'에 대한 관심때문이였습니다. '도시의 개'라는 다큐를 통해 다시 떠오른 자신이 키우던 메리와의 추억은 이효리를 동물 보호 운동으로 이끌게 되었습니다. 유기견처럼 떠돌다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 함께 지냈던 메리를 키울 수 없게 되자, 아버지가 보신탕집에 팔아버린 기억은 어린 나이에 큰 충격이였습니다. 집이 어려워서 메리를 지켜주지 못했던 미안함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았었는데, 바쁘게 사는 동안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난 메리를 통해 평생을 두고 메달릴 동물보호에 앞장서자 생각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후 '카라'라는 단체를 직접 찾아가게 된 이효리는 그곳에서 받은 잡지 속 동물들의 처참함을 보고, 모피와 가죽등의 제품을 모두 처분해 단체에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자신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던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며 동물 보호에 진심으로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동물보호 운동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도 있죠. 이효리는 솔직하게 " 동물이 행복하지 않는 나라에선 사람도 행복할 수 없다 " 라며 자신의 신념을 당당하게 고백했습니다. 이효리가 유기견 센터를 설명하고 자신이 직접 기부해 지은 동물의 안식처를 보여주며, 키우고 책임질 자신이 없으면 키우지 않는게 좋다며 항변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였습니다.

 

이후 이효리는 유기견 문제에서 독거노인 돕기, 위안부할머니 돕기까지 각종 사회참여와 나눔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렇게 어려운 이웃을 돕다보니 정치적인 발언과 사회참여 발언을 SNS를 통해 나눌 수 밖에 없었다는 이효리. 사람들은 SNS를 통해 그런 발언을 하면 비난하지만, 이효리는 " 안할 수 없다. 옳다고 생각하니깐.." 이라며 자신이 그런 발언을 멈출 수 없는 이유에 대해 거침없이 이어갔습니다.

 

자신이 정치와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다 보면 사회시스템과 정치제도에 눈이 저절로 떠질 수 밖에 없다며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발언을 하면 자신에게 협박도 오고 하지만, 스타로서 자신이 가진 파워와 영향력을 좋은데 쓰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과 같은 스타가  SNS 소통으로 기부와 나눔을 호소하면 수천명의 사람들이 쌀을 들고 봉사를 온다며, 연예인으로 그점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이효리의 개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랑의 가치관도 변화시킨 삶

 

 

탑스타 이효리와 가수 이상순의 러브스토리는 엄청난 화제였죠. 이효리가 아깝다는 말이 많을 만큼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시각 역시, 어쩌면 이효리에 대한 편견이 만든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효리가 이상순을 만난 곳은 바로 동물보호 센터였습니다. 이효리가 이상순에 반하게 된 계기는 바로 소박함이였다고 합니다.

 

옥탑방에 살지만 그 자체를 낭만으로 여기며 아기자기 꾸며놓은 모습에 반했고, 돈이 없어도 그 자체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돈보다 행복을 우선하는 가치관에 끌렸다고 합니다. '금보다 쌀이 많은 남자' 이상순을 선택한 것은 바로 이효리의 가치관 역시 큰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겠죠. 서로간에 영향을 주며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효리는 이날 기부와 나눔에 대해서 자신이 겪은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것은 일반인과 매우 다른 과정이였죠. 이효리라는 탑스타가 스타병을 버리고 선택한 일상의 행복을 통해서 이뤄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냐'라는 인생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스타로서 가진 것을 유용하게 쓰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자신의 방법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사회의 일원으로 소통을 통해 나눔과 기부에 대해서 사람들을 이해시키고 동참시키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이효리의 인생이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스타이기에 가진 장점을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사회를 위해 쓴다는 것, 이효리야 말로 자신이 가진 파워를 제대로 쓸 줄아는 사회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이효리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와 이유는 너무나 명확했습니다. 채식을 하는 것도 결국은 그것이 식량문제랑 연관되었다며 설명하는 모습을 보며, 분명한 목적과 소신을 가지고 실천하는 그녀의 나눔활동을 깎아내리는 자체가 오히려 더 부끄러운 일 같았습니다. 몇몇사람들은 이효리가 동물보호를 하고 채식을 하고 이웃을 돕는 것을 가식과 이미지 때문이라고 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녀의 진실함에 감동 받았을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화려한 스타로 머리에 박힌 이효리에 대한 편견을 힐링 캠프로 깰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변신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바로 진실한 자신을 찾기 위한 싸움이였습니다. 나누고서 더 행복해 졌다는 그녀의 말을 들으니 조금이라도 주변을 돌아보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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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딘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