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 내가너의밥이다
- 초록누리의 방♡Pursuit of Happiness
- 불닭의 사진세상~
- 제 3의 시각으로 문화연예 전반을 분석하는 블로그
- 햇살 가득한 날의 TV review
- Rainy Dance
- 혼자 즐기는 블로그
- 벨제뷰트홀릭
-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
- ▷Read & Lead◁
- Treasure Vessel (TV)
- HAPPYNORI
- 흐르는 강물처럼..
- KEN'S Ultimatum
-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 행복한 블로그
- 개중구의 맛있는세상
- ♪Dream Your Dream♬
- 바보온달:D 의 장군 되기 프로젝트-_-v
- 에이치더블루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세상에 눈뜨기
-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아빠소의 일기장
- 나만의 판타지
- Fly in the Sky : Part2. 피의 진혼곡
- 엔돌핀 TV
- 웅크린 감자의 리뷰
- Angel Maker 의 B급 문화 Holic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 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타라의 온라인 세상 - 이야기 풍경
- 원래버핏
- Symphony of Life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DUAI의 연예토픽
- 블로그 길라잡이
- DIET STORY
-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시사뉴스
- freelancer PlanB
- :::Cat On A Baobab Tree:::
- Idea Factory
- 쿵이의 즐거운 세상~
- 노래바치의 도마소리 ~ ♪.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맥컬리의 잡학다식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페르소나 persona
- 안느의 나누는 기쁨
- ★입질의 추억★
- 와플과이녹의 컨닝페이퍼
-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블로핑 스토리
-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뜨락의햇살
- 컴맹의 IT 세상
- 티런생활백서
- 리비가락구(歌樂區)
- 지식이 물 흐르듯이
-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목록나는가수다 (25)
딘델라의 세상보기
나는 가수다2 박완규, 감동준 겸손함 돋보인 1위 소감 진정한 죽음조는 B조였다 뚜껑을 열어보니 진정한 죽음의 조는 B조였습니다. 지난주 A조는 죽음의 조라 불리기엔 기대에 다소 못미치는 무대를 보여줬었습니다. 첫 생방에 대한 부담감이 컸기 때문일까?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거란 예상을 깨고 음향과 실력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연을 보여주며 이변이랄 수 있는 이수영이 1위를 했었습니다. 아쉬운 A조의 무대를 뒤로하고 B조의 경연은 지난 주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기라도 하듯, 첫 무대부터 기대이상의 무대를 꾸며 주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아마 이번주 경연은 최소 시청자 90%는 만족시킬 만큼 대박무대들이 넘친다고 생각이 됩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향상된 음향이였습니다. 전주보다 좋아진 음향은 가..
임재범 억울한 고해 논란, 허를 찌른 무대응의 반전 나가수 방송이 끝나고 '고해'를 누가 작곡했는가? 이 문제로 한바탕 난리가 났네요. 방송에서 임재범은 '고해'를 만든 배경을 들려주게 됩니다. 그런데 이 방송에서 임재범 혼자 노래를 만든 늬앙스로 나오게 되고 그로 인해 공동작곡자 송재준이 나가수 제작진에 항의를 하게 됩니다. 사건의 전말 송재준은 " 방송국 측에서는 제가 작곡가라는 것을 분명 인지하고 있고 통화를 했음에도 검증 없는 사실을 방송에서 송출을 시키신바 당황함을 금할 수 없다. '고해'라는 곡을 소속사측의 문제로 인하여 불과 몇 분 만에 임재범씨가 쓱싹 써버렸다는 사실이 무슨 소리인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고해'는 제가 97년도에 쓴 곡으로 모든 작곡가들이 알고 있으며 작업을 하던..
나는 가수다 김경호 1위, 전세대 흥겹게 만든, 역사 바꾼 쇼킹한 춤사위 오늘 나가수 최대 이슈는 단연 김경호입니다. 임재범이 세운 견고한 깨지지 않을 것 같던 기록이 바로 김경호에 의해서 깨져버렸습니다. 그는 무려 29%의 압도적인 투표율로 나가수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김경호의 나가수 출연은 많은 기대와 함께, 또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기엔 부족하다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려를 단번에 날릴 만큼 김경호는 당당히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첫 출연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찍어주고 있는 김경호는, 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실 락이라는 장르는 대중에게 쉽게 다가오기 많이 힘들죠. 새로운 락을 들고 아이돌의 형태나 새로운 세대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전성기 정통락은..
나는 가수다 김연우, 1위 비난 지나쳐, 독기품게 하고 왜 욕하나 나는 가수다 원년 멤버와 탈락 멤버들이 오랜 만에 멋진 공연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호주 공연 특집에서 무엇보다 반가웠던 무대는 바로 이 무대가 아닌가 합니다. 다시 그들의 무대를 보면서 참 즐거웠습니다. 지금 멤버들도 너무 좋지만, 떠나간 멤버들의 모습을 다시 본다니 정말 편하게 그들의 무대를 감상했습니다. 아마 이번 무대를 임하는 각오는 정말 남달랐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너무 빠르게 탈락해 아쉬움이 많았던 가수들에게는 정말 그 아쉬움을 털어내고픈 무대였을 겁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나가수에 있지 못하고 탈학한 김조한, 김연우, 스스로 하차한 jk김동욱의 무대를 주목해서 봤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가수들의 긴장감을 준다고 경연순위를 선정한다..
나는 가수다, 김경호 1위 나만 락커다? 소름돋았던 봉인 해제된 락커본능 나가수에 투입되어 늘 긴장감에 떨며 경연을 준비하던 김경호가, 드디어 깨어난 락커본능으로, '역시 김경호다' 라는 소리가 나올만한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그동안 너무 긴장한 탓에 김경호만의 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김경호는, 이번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를 통해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도 역시나 너무나 긴장한 탓에 매니저랑 대기실을 찾다가 다른 참가자 대기실에 들어가고 말아서, 빵터지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긴장캐릭터는 경호형이 가져가 버렸다며, 김태현씨가 바비킴에게 우린 그 캐릭터 이제 버렸어요라며, 김경호씨가 긴장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줘서 대세임을 입증했습니다. 그 긴장하는 모습마저 캐릭터로 소화하며, 종횡무진..
나는 가수다, 족집게 과외같았던 가왕 조용필의 명쾌한 조언 나는 가수다에 가수들의 왕이라 부리는 가왕 조용필 특집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아무리 난다 긴다는 가수들이라지만, 그들 역시 조용필의 등장에 바짝 긴장감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배가수들에게 조용필이 어떤 존재인지 세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일곱 명의 가수들이 조용필 대표곡 30곡 중에서 각자 고른 미션곡을 부르며 조용필의 조언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나가수 가수들은 선배들의 노래를 부를때 선배를 직접 만나서 조언을 구하곤 했는데, 이번편은 그 확장편으로 조용필의 대표곡을 부르며 직접 편곡 방향등 조언을 들었습니다. 나가수 가수들이 이렇게 긴장하는 모습은 정말 처음보는 것 같..
나는 트로트가수다, 남진 고음없이 절제된 관록, 후배들 귀감될 감동 무대 선사 즐거운 추석명절, 항상 기다려지는 것이 추석날 특집프로입니다. 그중 나는 트로트가수다는 정말 기대하지않고 보다가, 박수를 쳤을만큼 정말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의 진수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보통 트로트가수에 대한 편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작정하고 트로트가수의 색다르고 진지한 준비로 보여준 무대는 몰입하게 만들고, 어제 모든 포털의 검색 순위를 도배했습니다. 젊은 층이 많은 쇼셜네트워크나 커뮤니티에도 평이 올라올 정도 였으니까요. 우리나라 트로트 가수들의 실력이 정말 대단하구나 감탄하며 봤습니다. 특히 가수 남진님의 노래는 정말 모든 무대 통틀어서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45년 관록을 제대로 보여주며 1위무대 다..
불후의 명곡2-방송가 트렌드? 양심을 팔아먹은 짝퉁 권PD의 망언. 아이돌판 나가수라고 불리며 논란이 많이 있던 불후의 명곡2가 4일 첫방송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뮤직뱅크의 권재영 PD는 나가수와 유사 논란에 대해 예상했던 부분이다. '노래 대결'은 방송가의 트렌드다. 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제작을 하는 국영방송의 PD로써 양심도 없는 망언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가 트렌드? 양심을 팔아먹은 짝퉁 권PD의 망언. 권PD는 '나는 가수다' 뿐 아니라 큰 틀에서 보면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도 그렇다. '불후의 명곡2'는 '노래 대결'이란 트렌드에 KBS '불후의 명곡'이란 오리지널리티를 접목해 만든 코너다. 유명 가수의 히트곡을 다른 가수 혹은 연예인들이 배우고 따라부는 방식은 '불후의..
나는가수다-효린?태연? 나가수에 아이돌이 나오면 안되는 이유. 아이돌이 무대장악? 500명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아이돌이 나가수에 나오면 첫번째 이유는 과연 아이돌이 나와서 전 세대가 아우르는 청중평가단 500명을 긴장감 넘치는 무대에서 과연 만족시킬 수 있을까 하는 점 입니다. 현재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은 한국에서는 가수 가창력으로는 탑으로 손꼽히는 가수들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전 세대가 알던 가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실력으로 500명의 청중단과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아이돌 출신에 가수들이 나가수에 나온다면 청중단 500명을 공감시키고 만족시킬수 있느냐는 겁니다. 제 의견은 그럴 확률은 감히 제로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500명의 청중단을 만족 시키기는..
나는가수다-임재범 감동의 노래선물. 모두의 형제,친구가 되다. 21일 방송된 나는가수다에서는 7명의 가수들이 정말 혼신을 다한 최고의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정말 가면갈수록 누구를 꼴지라고 해야 되나 할 정도의 최고의 무대 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임재범의 무대는 지난번 빈잔의 무대보다 더 벅찬 감동을 주었습니다. 임재범 폭풍감동의 노래선물. 모두의 형제,친구가 되다. 임재범은 두번째 경연에서 마지막 일곱번째 마지막 순서로 윤복희의 여러분을 편곡해서 불렀습니다. 저는 임재범의 노래를 들으면서 임재범의 한계는 도데체 어디까지 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6명의 가수들도 정말 지열하게 혼신을 다해서 경연무대를 보여주었는데 임재범의 경연을 보고 난 후 저는 순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와 '진짜 작정을..
나는가수다-'끝판왕' 임재범의 조기 하차를 원하지 않는 이유. 임재범 그의 소원.-아프거나 부상때문에 무대를 포기하기 싫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 소원인가. 17일 인터넷 기사를 보니 나가수 담당 PD인 신영수 피디가 이번주 금요일안으로 임재범의 니가수 하차 여부를 결정 하겠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17일 또 다른 언론 기사에서는 나가수의 신정수 PD가 그의 건강이 우선이다. 임재범의 의지와 의사의 진단 결과를 보고 결정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기사들을 보고 좀 실망을 했습니다. 무슨 하차 결정을 그렇게 빨리 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무슨 큰 병도 아닌데 급하게 결정을 하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 휴식 기간을 두고 임재범에게 하차 의사를 물어보고 결정하는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나는가수다-임재범 맹장수술 펑크.여유 있게 기다리면 안될까. 나는가수다에 출현하는 임재범이 16일 급성 맹장수술을 해서 많은 나가수 팬들과 임재범 팬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임재범의 건강을 걱정하는 분위기 였지만 몇몇 커뮤니티나 포털 기사 리플 중에는 이제 하자를 하는건가 빠져야겠다. 등등 하차를 염려하는 반응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맹장 수술 했다고 벌써 하차 애기를 하는건 너무 성급 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재범 이유있는 맹장수술 펑크. 여유 있게 좀 기다려 주면 안될까.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임재범이 16일 맹장 수술을 받았다고 그의 매니지먼트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재범씨가 16일 복통을 호소해 오후 5시쯤 연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받았다"며 "수..
나는 가수다-윤도현 네티즌 추천곡들이 불공평하다 생각한 이유. 5월15일 스승의 날 방송된 나는 가수다 에서는 2차 경연 미션으로 네티즌 추천곡이란 주제로 경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윤도현의 네티즌 추천곡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어이없는 윤도현의 네티즌 추천곡들.- 너무 불공평하고 형평성도 떨어지는데 잔인한 거 아닌가. 7명의 가수들 모두 곡이 전부 다른 네티즌 추천곡 리스트 7곡을 받았습니다. 네티즌의 추천곡이 그 가수가 불렸으면 하는 노래를 7곡을 선정 했다고 하는데 저는 윤도현의 네티즌 추천곡을 보면서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 진짜 네티즌이 윤도현에게 추천 한 것이 맞는지 의심을 했습니다. 유독 윤도현 추천곡에만 빅뱅의 거짓말, 현빈의 그 남자, 소녀시대의 런데빌런 이라니 7곡..
뮤직뱅크-임재범 인기만 다시 확인시킨 두 재범의1위 대결. 임재범은 13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박재범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어밴던드'의 박재범이 차지했지만, 이슈의 몫은 임재범이형님 이었었습니다. 이 1위 대결은 방송 전부터 선후배 '재범 VS 재범'이라는 이색 구도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임재범은 5월 1일 방송을 재개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10년전 히트곡인 '너를 위해'를 열창했고 이 노래로 1위 후보가 됐습니다. 임재범 인기만 다시 확인시킨 뮤직뱅크의 두 재범의1위 대결. 이번 임재범의 뮤직뱅크 2위는 그야말로 대형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잔치 '그들만의 리그'라고 불리는 뮤직 뱅크에서 임재범 형님이 10여년전 노래로 음악방송 1위 후보..
나는가수다-김연우, 나가수 롱런을 위해 가장 필요한 두가지. 지난 8일 첫 경연 무대에서 가장 안타깝게 보였던 가수는 꼴찌를 한 BMK도 감기로 음급실에 실려갔던 임재범도 아니였습니다. 바로 발라드의 신이라 불리는 미성의 최고수 김연우 였습니다. 나가수 롱런을 위해 필요한 첫번째- 자신감 회복. 김연우는 첫번째 선호도 무대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순위는 1,2위 였지만 선호도 조사에서 6위라는 하위권 순위를 기록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무대에서 엄청나게 긴장하는 스타일이고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우는 자신의 무대를 마치고 나서 BMK의 경연 무대를 보자마자 김연우는 한숨을 푹 쉬며 바로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연이 지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