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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병만 압도한 개리의 위엄, 이러니 탐낼 수 밖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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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병만 압도한 개리의 위엄, 이러니 탐낼 수 밖에


딘델라 2013.05.13 14:43

'런닝맨' VS '정글의 법칙', SBS를 대표하는 두 예능의 대결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의 연속이었습니다. 달인 김병만을 필두로 정글 여걸 전혜빈, 노우진, 박정철, 정진운이 출연했습니다. 하하가 이들과 함께 정글팀을 이뤘고, 6대 6의 절묘한 팀구성이 이뤄졌습니다. 런닝맨에 김종국이 있다면 정글팀에는 달인 김병만이 있었습니다. 힘겨운 정글 생활도 척척 해내는 김병만의 존재감은 컸지요. 묘기에 가까운 그의 몸놀림은 놀라웠습니다. 그러나 김병만의 활약으로 게임은 정글팀의 승리로 끝났지만, 전반적인 경기운영와 활약을 놓고본다면 런닝맨팀의 노련함이 정글팀을 압도했습니다. 확실히 터줏대감다운 재치와 노련함이 정글팀의 무서운 맹공에도 빛이 났습니다.

 

 

특히 체력하면 예능계에서 소문난 김병만을 제대로 압도한 이는 다름아닌 개리였습니다. 능력자 김종국의 포스도 정글팀의 무서운 존재였지만, 개리의 뛰어난 체력과 스피드가 정글팀의 혼을 제대로 뺐지요. 그래서 막판 '인질대전 이름표떼기' 최후의 결승전에서 정글팀이 승리를 거뒀지만, 이름표떼기 진정한 승리자는 바로 김병만을 넉다운 시킨 개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런닝맨팀은 이름표떼기에서 초반부터 노련함으로 정글팀을 앞서갔습니다. 인질이 된 유재석을 미끼로 놓고 기다린 전혜빈은 김종국의 무서움을 모르고 덤볐다가 바로 아웃을 당했고, 하하를 제압한 개리는 인질 지석진을 바로 구출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무섭게 달려든 김병만에 의해서 이광수와 지석진이 아웃당했습니다. 김병만은 날쎈 몸놀림으로 키 큰 이광수를 한방에 제압했지요. 이렇게 김병만과 정진운은 무서운 힘으로 런닝맨팀을 위협했습니다.

 

기세등등한 김병만의 맹공으로 유재석이 위기에 빠지자, 개리는 유재석의 등을 완벽히 보호하며 김병만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그리고 정글팀에 포위된 송지효를 구한 유재석이 또다시 노우진에 이름표가 떼일 위기에 처하자, 개리는 빛처럼 달려와 유재석의 등을 완벽 가드했지요. 그리고 곧바로 노우진의 이름표를 떼는 놀라운 신공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방어와 공격이 동시에 이루어진 멋진 장면이 개리의 재치로 탄생했습니다. 그야말로 개리는 가드도 공격도 모두 완벽했습니다. 뒤이어 기습작전을 펼친 김종국이 박종철을 아웃시키며, 단숨에 정글팀을 제압했습니다. 아무리 탁월한 체력의 정글팀도 노련한 런닝맨팀에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정글팀은 런닝맨의 놀라운 체력을 이름표떼기로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 TV에서 보는 것과 딴판으로 더욱 긴장감있고, 힘들다는 것이죠. 특히나 개리의 놀라운 활약에 다들 감탄했습니다. 개리는 정면승부를 펼치자며 무섭게 달려든 정진운과 김병만을 완전히 넉다운 시켰습니다. 두 사람은 개리 하나를 두고 양쪽에서 기를 쓰고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개리는 끝없는 공격에도 놀라운 스피드로 몸을 빠져나왔습니다. 혼자 두 사람을 상대하기 벅찰텐데도, 개리는 조금의 틈도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불리한 상황에서 달인 김병만의 등을 덥석 공격해서 김병만을 당황시켰습니다. 이내 정진운이 또 개리의 등을 공격했지만, 개리는 몸을 돌려 진운의 등을 공격하는 초스피드를 보여줬지요. 결국 유재석이 합류하자 개리에게 완전히 혼쭐난 두 사람은 후퇴를 선언했습니다.

 

진운에게 좀 쉬자고 청한 이는 다름아닌 김병만이었습니다. 이렇게 개리는 놀라운 체력으로 정평이난 김병만마저 완전히 녹초로 만들었습니다. 정운진과 김병만은 개리의 스피드에 감탄하며 런닝맨팀의 진가가 이정도인가 놀라워했지요. 김병만은 연약한 미소에 몸은 돌이라고, 엄청난 체력에 감탄을 늘어놨습니다. ' 런닝맨하면 저절로 늘어요 ' 매번 추격전으로 엄청난 체력을 비축할 수 밖에 없던 런닝맨팀은 정글팀도 놀라게 만드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제작진은 이를 '생활근육'이란 자막으로 웃겼습니다. 아무래도 정글팀은 정글에서 지구력을 엄청나게 키웠다면, 런닝맨팀은 단시간 초스피드와 괴력을 습득한 듯 했습니다.

 

이렇게 김병만에게 런닝맨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준 개리는 놀라운 집중력과 체력으로 '싸움고수 강개리'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비록 막판에 정법팀이 승리했지만, 이는 기습작전으로 시간을 벌어준 김종국의 판단미스가 만든 결과였지요. 그래서 체력적으로 정글팀을 완벽히 압도한 개리의 위엄이 더욱 빛났습니다. 센스와 재치 뿐아니라, 체력까지 겸비한 개리는 예능의 탁월한 요소를 다 가진 남자였습니다. 이러니 여러 예능에서 개리를 탐내는 것이겠죠. 공수 모두가 뛰어난 '탐나는 남자 강개리'가 런닝맨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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