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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득남, 대박 비주얼 가족의 탄생? 네티즌들의 두가지 시선 본문

토픽

원빈 이나영 득남, 대박 비주얼 가족의 탄생? 네티즌들의 두가지 시선


딘델라 2015. 12. 19. 17:34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오는 5월 30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서 모두를 놀래켰던 두 사람은 지난 8월 임신 3개월이란 소식을 알려서 또 한번 화제를 뿌렸었다.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모든 게 신비주의에 싸여있던 두사람이었다. 깜짝 파파라치에 의해서 둘이 사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열애를 시작했지만, 원빈과 이나영은 조용한 성격답게 대중앞에 나서지 않고 조용하게 둘만의 사랑을 키웠다.

 

 

그래서 대중들은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때도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설마 두 사람이 진짜 결혼을 할 줄이야. 게다가 그간 결혼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극비리에 소소한 결혼식을 올려서 더 큰 화제가 되었다. 그랬던 두 사람이 결혼과 함께 아기를 가졌다는 2세 소식을 알려서 사람들은 큰 축하를 보냈다. 워낙 신비주의를 지켰던 스타커플이라서 결혼도 믿기지 않는데 또 엄마 아빠가 된다는 깜짝 소식은 더 믿기지 않았다. 사람들은 두 사람의 비주얼을 닮을 아이는 얼마나 이쁠까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이처럼 원빈과 이나영은 둘의 조용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열애부터 결혼까지 뜨거운 이슈를 불러왔다. 그런 두 사람의 결합에서 가장 큰 경사는 바로 임신이 아닐까 한다. 1년 사이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고 또 이번 득남으로 엄마 아빠가 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이나영은 서울 강남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한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나영과 원빈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밝혔다.

 

연말을 귀여운 아들과 함께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아마 이 순간이 세상을 가진 듯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누구나 그렇듯 자신을 쏙 닮은 아이를 품에 안고 부모가 되면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출산으로 더욱 단란한 가족을 만들 두 사람의 행복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어본다.

 

 

이런 톱스타 커플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도 들썩였다. 워낙 큰 관심을 받았던 커플이라서 부모가 되었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아이의 비주얼이 기대된다며 큰 축하가 쏟아졌다. 이렇게 네티즌들은 득남 소식에 벌써부터 아이의 비주얼이 궁금하다며 난리다. 임신 소식이 들려왔을 때도 2세에 대한 궁금증에 가상 사진을 만드는 진풍경까지 벌어졌다.

 

그만큼 이나영과 원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미녀다.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은 타고난 비주얼을 보여준 자연미인 자연미남이니, 이들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는 얼마나 이쁠지 기대하는 눈치다. 가뜩이나 연예인들의 2세가 큰 관심을 받는 요즘이니 원빈과 이나영 부부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더욱 컸다. 네티즌들은 비주얼 대박 가족의 탄생이 아니냐며 큰 관심을 보였다. 엄마 아빠 둘 다 비주얼 최강의 조각같은 외모니 누굴 닮아도 대박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일부에선 예정보다 이른 출산에 대해서 혼전임신이 아니냐며 엄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5월 결혼에 12월 출산이니 그런 말이 나올만도 했지만, 굳이 속도위반이니 혼전임신이니 따질 필요가 있을까 싶다. 스타들이 결혼을 하면 항상 이런 의구심을 보내는데, 중요한 건 두 사람이 결혼을 해서 책임있는 가정을 꾸리겠다는 결심이다. 사랑의 결실에 기뻐하고 책임있는 가정을 이루면 그만이지 후에 그것을 말하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가 있나 싶다. 워낙 뜨거운 관심을 받는 스타들이니 나름의 속사정이라 넘어가면 그뿐이다.

 

하여튼 두 사람을 쏙 빼닮은 아들이라니 정말 잘생겼을 것 같다. 비록 두 사람이 신비주의를 고수하긴 했지만 결혼과 출산까지 모든 것에선 누구보다 속전속결로 깜짝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사실 개인적인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은 건 당연하다. 수더분한 두 사람의 성격답게 그저 소소하게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마음 뿐일 것이다. 그러니 지나친 관심보다는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도록 다들 배려가 필요치 않나 싶다. 이렇듯 2세의 탄생이란 언제나 기쁜 일이다. 무엇보다 부모가 된 시점에서 연기자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도 궁금하다. 아무래도 팬들은 작품으로서 이들을 빨리 만나고 싶을 것이다. 원빈이 아저씨가 아닌 아빠 역할을 하면 어떤 모습일까?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그 원동력으로 더 멋진 연기도 보여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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