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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아나, 만취 음주운전 안전불감증 걸린 KBS 수신료가 아깝다.


딘델라 2011. 5. 10. 13:28

김기만 아나, 만취 음주운전 안전불감증 걸린 KBS 수신료가 아깝다.
KBS 김기만 아나운서가 9일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가 되었다는 사실이 9일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바른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아나운서는 만취 음주 면허취소, 1박2일은 교통법규 위반, 안전불감증 걸린 KBS.


 

 


서울 마포경찰서 측에 따르면 김기만 아나운서는 5월 7일 오후 강변북로에서 BMW차량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김기만 음주운전 현장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콜 농도가 0.172%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음주운전 적발에 따라 면허취소 됐습니다. 그리고 KBS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기만 아나운서는 9일을 기점으로 KBS 무기한 출연정지라는 중징계를 받는다. 이 관계자는 "이미 녹화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판단에 따른다"고 답했으나 시청자들의 반응 등을 고려해 김기만 아나운서의 녹화분은 전량 편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김기만이 최근 녹화한 '해피투게더3' 녹화는 통편집이 결정 되었으며 이어 김기만이 현재 출연중인 '행복한 교실,'러브인 아시아' 역시 김기만 하차가 불가피한 상태라고 합니다. 김기만 아나운서의 이 알콜 농도 수치는 지난 주 만취 음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준 메이저리그 추신수 선수의 0.08% 보다도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진짜 저정도라면 인사불성인 상태로 도로를 질주 했다는 애기인데 지금 추신수도 살인미수니 이미지 실추 되서 욕을 먹었는데 김기만은 그 2배의 수치로 만취가 되어서 음주운전을 했다는 건 진짜 이건 정말 아나운서 이미지를 망친 것 뿐만 아니고 준법 정신도 무시하고 살인무기를 들고 도로에 뛰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KBS 아나운서라면 국영 방송에 다니는 아니운서인데 국민들의 세금으로 월금 받고 회사를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거기다 고급 외제차까지 끌고 다니면서 국영방송에 아니운서가 만취상태로 운전을 했다. 정말 있어서는 안될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기만 아나운서 한 사람으로 인해 운전하다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교통사고라도 일어났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보면 징계가 너무 약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제는  KBS 대표 예능 프로인 1박2일이 교통 법규 무시하고 불법유턴을 해서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한다고 하면서 편집 실수라고 어이없는 해명을 해서 욕을 먹더니 불과 몇시간만에 자사의 아나운서는 외제차 끌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면허 취소에 프로 그램 전부 하차를 하질 않나 공익 광고로 소중한 수신료를 생각하는 국민의 방송 KBS라면서 보여주는 모습이라고는 온통 안전불감증 걸린 듯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으니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다른 공기업이나 공공기관들도 안전불감증 걸려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KBS도 공기업이나 마찬가지라서 이런 모습만 보여주는 건지 제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국이니 만큼 정말 국민이 내는 수신료가 아깝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토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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