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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방시혁의 진짜 꿈은 방시혁 패밀리기획사인가. 본문
위대한 탄생-방시혁의 진짜 꿈은 방시혁 패밀리기획사인가.
방시혁은 지난 10일 오후 8시 20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가족 모임(Family reunion)! 꿈은 영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대한 탄생의 멘토와 제자들이 요즘 들어 인터넷에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 하며 탈락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방시혁의 꿈은 무엇일까요?
방시혁의 진짜 꿈은 방시혁 패밀리기획사인가.
방시혁이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가족 모임(Family reunion)! 꿈은 영원하다!"라는 문구와 사진을 보면 가족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며 제자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꿈은 영원하다라는 문장을 보면 방시혁이 앞으로 위탄의 제자들이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위에 사진과 문구처럼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가수의 꿈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멘토의 역활을 해 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방시혁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택한 제자들을 과연 과거 박진영이 그랬던 것 처럼 유명 가수로 키우고 성공을 할지 매무 궁금합니다.
과거 영재 발굴 프로에서 박진영은 2AM에 조권, 원더걸스의 선예를 발굴 했습니다. 조권은 8년이라는 긴 연습생 세월을 지냈고 결국 이 두명은 유명 아이돌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방시혁의 제자들이 가수의 꿈을 키우려면 아직 미숙해보이기 때문에 오랜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끈기는 있어야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겁니다.
11일 오전 MBC TV '위대한 탄생'의 김정인과 프로듀서 방시혁의 가족송 '고마워요'가 발표됐습니다. 이 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가족사랑 품앗이'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가족간의 사랑과 고마움, 함께하는 행복 등의 내용이 가사에 담겨져 있습니다. 방시혁은 11살인 김정인의 멘토를 자청하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정인을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아빠 같다고 해서 아빠 미소 방시혁이라는 애칭도 얻었습니다. 뭐 방시혁이 김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이 어린이 동요집을 노리고 그러는 사람들도 있지만 김정인의 재능을 보고 길게 보고 솔로 여가수로 키우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소 또한 소속사 여가수의 백댄서로 나오게 하고 노지훈 또한 10일 음악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백지영,방시혁과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 되었습니다. 지난 주 탈락한 데이비드 오 까지 다 같이 모인사진을 볼 때 방시혁은 단순하게 방송 때문이 아니고 위탄의 제자들을 미래의 가수들로 키워서 YG 패밀리나 SM타운 같은 형태로 기획사를 키우려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아무래도 일반 대중이 모르는 애들 키우는 것 보다는 이미 대중들에게 어필이 되었던 애들이니 더욱 쉽게 화제성을 모을 수 있을 겁니다.
방시혁 뿐만 아니고 신승훈도 위탄에서 떨어진 자신의 자제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함께 모여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이런 멘토와 제자들이 탈락 이후에도 챙기는 모습을 보면 위탄의 제자들이 슈스케 출연진들이 오디션이 끝나고 소속사를 찾지 못해서 갈팡질팡하던 모습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위탄의 멘토제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위탄의 제자들과 멘토들이 모여서 나중에 대박 그룹이나 가수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방시혁이 과연 미래에도 지금 처럼 제자들과 함께 웃으며 스승과 제자로 남으며 방시혁이 계속 아빠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방시혁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