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빵터진 한정원[김현주]의 아메리카노 최고 음치연기.

반짝반짝 빛나는-빵터진 한정원[김현주]의 아메리카노 최고 음치연기.
요즘 주말드라마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반짝 반짝 빛나는 에 대해 포스트 해 보겠습니다. 15을 방송된 내용중에 빵 터지게 만든 장면 있었습니다.

최고 음치연기 종결자 한정원[김현주]의 아메리카노 노래에 빵 터지다.

 

 

 

15일 방송에서 지혜숲 3팀 팀원들과 회의를 하던 도중 어떤 한 남자 팀원이 요즘 대세 뜨고 있는 노래 아메리카노 몰라? 라고 말하자 마주보고 있던 여자 팀원들이 아메~아메 아메리카노~ 노래를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팀장 한정원은 자신도 따라서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기뻐 기뻐기뻐 어떻게 하노 설탕 설탕 설탕 빼고 주세요.
 
여자친구와 싸우고서 바람필 때~ 라며 노래를 부릅니다. 팀원들은 같이 부르다가 정말 못 들어 줄 정도로 부르자 포기합니다. 정원은 그것도 모르고 분위기게 취해 혼자 아메리카노 써써 ~ 써써  라며 혼자 1절을 다 부르며 열창을 합니다. 송편집장은 한정원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나지만 참으려고 애를 씁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순간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한정원의 아메리카노 노래 정말 최악으로 못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한정원 역활을 맡은 김현주는 사실은 노래를 잘 부르는데 일부러 음치 처럼 부르려고 연기를 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노래를 듣고 있으면 실제 음치라고 불리는 사람들 보다 더 음치 같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게속 듣다보면 실제로도 음치아니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연기 라면 정말 음치 연기의 종결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못 보신 분들이라면 동영상 링크를 할테니 보시기 바랍니다.

한정원[김현주] 아메리카노 보기-클릭

 

한정원의 음치 노래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드라마 4회 인 것으로 기억을 나는데 K문고에서 책 사인회에 사람들이 집중을 하지 않자 이목을을 끌기 위해서 한정원은 아이유의 좋은날을 불렀습니다. 그 노래도 들어보면 정말 음치 노래 연기 대박입니다.

하지만 그 음치 노래도 실제가 아니고 일부러 망가지면서 웃음을 주려고 연기를 하는 것이라니 김현주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14일 방송에서는 신림도 집으로 처음으로 들어온 후 다음날 아침 마당에서 요가를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장면도 한정원 캐릭터의 명랑하고 유쾌한 성격을 잘 보여주면서 웃음을 주었던 명장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제가 보면서  49일에 나오는 강민호,신인정 커플 다음으로 제일 짜증나고 독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황금란이 저지르는 악행을 보고 있으면 열을 받다가도 한정원의 캐릭터에서 다시 즐거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코믹 장면과 음치 노래 연기로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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