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딘델라의 세상보기

반짝반짝 빛나는-황금란이 바보악녀 처럼 보이는 이유. 본문

Drama

반짝반짝 빛나는-황금란이 바보악녀 처럼 보이는 이유.


딘델라 2011. 5. 22. 06:02

반짝반짝 빛나는-황금란이 바보악녀 처럼 보이는 이유.
황금란[이유리]이 바보악녀 처럼 보이는 이유.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황금란은 한정원에 대해 열등감과 복수심만 가지고 있는 어리석고 바보 같은 인물 같습니다. 황금란은 그동안 한정원[김현주]을  이겨보겠다고 한정원의 다이어리에 있는 기획한 아이디어를 훔쳐서 제출하더니 그 일도 한정원이 용서해 주고 겨우 입사해서 한다는 짓이 한정원에 대한 복수심과 질투에만 눈이 멀어서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파장을 가지고 올지 생각도 못하는 바보 같았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황금란은 검판실에서 한정원이 수습 사원에게 배워야 할 기본적인 검판법을 배우지는 않고 정원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명 작가의 신간 필름에 일부를 구겨서 버리고 말았습니다. 금란이는 당장에 한정원이 신간 편집담당자니까. 이렇게 하면 아버지한테 눈밖에 나고 송편집장이 실망할꺼라는 이 생각만 하고 이런 일을 버린 것 같습니다. 

 


정말 바보같은 황금란인 것 같습니다. 그런식의 복수는 초딩이나 하는 찌질한 복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자라온 환경이 어려웠고 학력이 고졸이라고 하지만 너무 생각도 없이 매사가 즉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1일 방송에서 자신의 생각없는행동과 한정원의 대한 복수심과 열등감 때문에 유명작가의 신간책 3만부가 쓰레기가 되었고 아버지 출판사에 그 엄청난 손해를 입히고 거기다 자신이 정원이에게 빼았고 싶다는 송승준[김석훈] 편집장은 50% 감봉 조치에 한정원은 팀장 자리에서 직위해제를 당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3팀 직원들이 수습대책 의논하고 누가 일을 저질렀는지 서로 싸우고 다른 직원이 혼이 날 때 옆에서 마치 자신이 승리 했다는 저 표정 정말 짜증 났습니다.  그 후 자신의 바보같은 복수심 때문에 일을 크게 만들어 놓고 자신이 좋아하는 송편집장까지 감봉 조치를 당하자 아차.. 이게 아닌데 하는 것 같은 당황하고 놀라는 황금란의 표정을 보면서 정말 대책없고 바보 같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아버지 회사가 망하던 말던 앞뒤 생각도 안하고 아무런 대책없이 바보같은 행동하는 건 금란이 친오빠 한상원하고 아주 똑같은 것 같습니다. 친 오빠는 송 편집장 엄마인 사채업자 종로 백곰한테 회사 담보물로 돈을 빌려가서 이상한 친구 말만 믿고 이상한 사업에 돈을 올인하는 오빠나 정원이 난처하게 만들고 아버지 눈밖에서 멀어지게 하고 이겨보겠다고 아버지 출판사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심각한 손해를 입히는 황금란이나 이런 대책없는 행동들만 하는 것을 보니 금란이와 한상원은 친남매가 확실해 보입니다.

이런 행동들만 하니까 금란이 아버지가 친자식들에게 정을 주지 못하고 자꾸 자기 친자식이 아닌 정원이를 더욱 포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금란이가 진짜 정원이를 이기고 싶다면 정원이에게 우선 말도 안되는 복수심과 열등감부터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판사 일을 배우려는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황금란 캐릭터를 보면 부자집 딸 황금란 된 이후에 완전 한정원에 대한 질투심과 복수심에 눈이 먼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가난한 집 황금란일때는 그래도 이 정도로 대책없고 생각없는 인물이 아니였습니다. 

 


작가가 일부러 오빠인 한상원과 판박이 같은 여동생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더 무대책에 생각없는 캐릭터로 그리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악녀로 변신한다고 하길래 치밀하고 힌정원의 라이벌이 될 만한 인물에 악독한 복수에 화신으로 그려 질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하는 행동을 보면 악녀는 맞지만 결국 한정원한테 매번 당하고 이기지 못하는 허술한 인물 같습니다. 아마 이런 황금란을 사채업자 종로백곰 송편집장 어머니가 며느리로 삼아서 사채업을 이어가게 한다면 얼마 못가서 사채업을 다 말아먹을 것 같습니다. 이런 황금란을 송편집장 짝으로 생각하는 송편집장 엄마도 참 사람보는 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람보는 눈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그런 악독한 종로 백곰이라는 사채업자가 되었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금란이의 생각 없는  바보 같은 행동은 정원이와 송편집장을 사이에 두고 하는 행동에서도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황금란은 송편집장을 진짜 좋아한다면 먼저 자신이 송편에게 자신의 방식대로 사랑을 표현해야지 하는 행동을 보면 송편 엄마에게 먼저 가서 마음에 잘 보이려고 못먹는 순대국에 돼지 내장 까지 먹고 이런 다고 좋아하는 남자가 매력을 느끼겠습니까. 제가 볼때는 황금란은 송편집장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냥 한정원이 좋아하는 남자니까. 그냥 빼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런 바보 같은 행동만 계속 한다면 결국 황금란은 아버지의 사랑도 송편집장의 사랑 둘 다 어떤 것도 한정원에게 빼았아 가지 못 할 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 여직원들이 금란이를 낙하산이라고 욕을 하는데 진짜 자신의 능력이 아니고 이런 치졸한 복수만 계속한다면 나중에 출판사 진짜 오너의 딸이라고 금란이가 밝혀진다고 해도 직원들이 뒤에서 더 심하게 욕을 하면서 아버지 빽으로 들어온 낙하산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정원이는 오너 딸이 아니라고 해도 당차고 능력있는 모습에 더 직원들은 정원이 편을 들 것 같습니다. 24회에서 어린 삼촌이 금란이에게 했던 충고.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 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말이야"  잘못된 판단을  한번하는건 실수지만  같은 실수를 두번 세번 반복하는건 그냥 넌 거야. 이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금란이는 이미 잘못된 판단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그냥 생각없고 열등감과 복수심만 가득하고 어쩔 때 보면 오히려 지금은 어린 삼촌보다도 더 철없고 바보같은 악녀 황금란이 된 것 같습니다. 



자매면 말도 안하고 막 옷을 허락없이 입어도 되나.-짜증나는 신림동 자매의 거지근성.



21일 방송에서  짜증나게 하는 부분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신림동 정원이네 식구들중에 짜증나는 태란,미란 자매의 속물과 거지 근성에 대해 써 볼까 합니다. 정원이가 신림동에 들어온 후 신림동의 거지 근성 정말 짜증나게 만들었습니다. 정원이가 고생도 모르고 부자집 딸로 자라온 환경과 대비되게 그리려고 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아무리 가난집에 자매들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것 같습니다.

 


큰언니 태란과 막내 여동생 미란이 자매라는 이유로 너무 한정원 한테 하는 행동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정원이가 집에 들어왔을 때도 허락없이 정원이 짐 가방에 손을 대고 명품 옷이라고 막 옷을 꺼내 입더니 21일 날 방송에서도  금란이가 신림동 식구들한테 주는 선물을 받고 신림동 식구들은 좋아서 죽을려고 합니다. 태란과 미란은 선물로 명품가방과 명품 구두를 받고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명품옷이 없다고 아쉬워 하면서 지난 방송때도 정원이 허락 없이 아무리 자매사이라고 해도 정원이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훔쳐서 나왔습니다.

아무리 형제,자매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돈이나 옷을 빌려달라고 우선 상대방에게 말을 해보고 허락을 하면 빌리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자매는 정원이 한테 들키자 막내 동생은 미란이는 도망을 가더니 언니한테 반말로 저녁에 이따보자 정원아. 라고 말을 합니다. 정원이한테 잡히고 나서야 언니라고 말을 합니다. 동생이지만 진짜 예의도 없고 짜증나는 동생 같습니다. 미란이는 어려서 그렇다쳐도 태란이는 애엄마까지 되서 어린 막내 동생하고 정원이한테 하는 짓이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란 사람은 도박중독에 해 준 것도 없으면서 불리할 때는 아버지라고 유세 떨고 금란이가 왜 집을 나가고 싶어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원이가 이 철없는 신림동 식구들을 어떻게 정신을 차리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손가락 모양을 추천 클릭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공유하기 링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