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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팀 탄원서- 반성문 쓴다고 강력 범죄를 용서?


딘델라 2011. 1. 7. 15:50

남자의 자격팀 탄원서- 반성문 쓴다고 강력 범죄를 용서?

남자의 자격팀 탄원서- 너무 성급한 행동이다.-
오늘 인기 검색어를 보니 텔런트 김성민 씨 검색어가 많이 보이더군요. 뭐 사업실패 애인과의 결별이 원인이 되서 마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힘든 일을 격고 충동적으로 약물에 접근하고 중독이 되었다면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모든걸 인정하고 구속 수감까지 되어 있는 상황에서 남자의 자격팀에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 과연 옳은 행동이였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너무 성급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살이 힘들어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어디 김성민씨 하나입니까 그리고 애인과 이별하는게 어디 김성민 씨 개인 혼자만 있습니까  사업 실패한 사람이 어디 김성민 씨 한명입니까.






그런 이유로 약물에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면 국민 대부분은 약물 중독자가 되었어야 합니다.그걸 이겨 내지 못하고 약물에 빠진 개인의 잘못인데 마치 엄청난 시련과 고난을 격은 것 처럼 포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같이 일하던 동료가 안타까운 일에 휘말려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단지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사건이 발생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 마치 구명 운동을 버리는듯한 언론 플레이 같아 씁슬합니다.

진실성이 보이는 반성과 자숙이 필요하다.




얼마전 공개된 구치소에서 쓴 김성민의 자필 편지를 보면 작년 12월 14일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이 편지의 내용을 보면 이곳을 나가는 것과 안나가는것은 차이가 없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사람들에 좋은 예로 남고 싶다 머리 숙여 깊이 사죄 드린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첫 공판을 앞두고 얼마전에는 검찰에게 반성문을 제출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호기심으로 시작한 사람들의 좋은 예로 남고 싶다고 하더니 사건이 터진지 한달이 되기도 전에 형량을 줄여 나가려는 모습 안좋아 보입니다. 이게 좋은 예 입니까? 김성민씨의 경우 거의 상습 수준에 중독인 상태로 심각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마약까지 몰래 가지고 오다 적발도 되고 죄질이 아주 나쁜 경우 입니다.


제가 볼때는 충분히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예인 마약사범들 일반 사람들 보다 더욱 엄중 처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연예인의 범죄는 일반인이나 청소년에게 나쁜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형량이  심하게 줄거나 집행유해로 풀려 난다면 연예인 특혜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텔런트 김성민에게 가장 지금 필요한 것은 법원에서 내리는 형량 만큼 수감 샐활을 마치고 재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지금처럼 여론을 동정론으로 물고 가려는 듯한 이런 모습은 김성민 자신이나 남자의 자격팀에게 득이 될게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오하려 이런 동정론 호소가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조용히 자숙을 하고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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