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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4호 돌돌싱 농담, 비난 부른 비호감 발언 너무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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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4호 돌돌싱 농담, 비난 부른 비호감 발언 너무해


딘델라 2012. 1. 20. 06:51


짝 남자4호 돌돌싱 농담, 비난 부른 비호감 발언 너무해



'모태솔로 특집' 만큼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돌싱특집'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연으로 돌싱이 된 12명이 다시한번 짝을 찾기위해 애정촌에 모였습니다. 역시 다들 돌싱이라서 그런지 유독 사연들이 절절하더군요. 이혼을 하고 아이문제등 인생이 뭍어있는 이야기에 눈물까지 흘리던 출연자들, 그 사연에 따른 안타까움이 소개되어 찡하기도 했습니다. 죽느냐 사느냐란 각오로 다시 심기일전하기 위해 모인 출연자들의 각오는 다들 남달랐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절절하고 애절해도 결국 이게 짝이란 프로가 아니겠습니까? 짝을 찾기위해 인간 본성이 드러나는 그 한마당에선 예외없는 각자의 캐릭터들이 드러나죠. 처음으로 남자들의 본성을 깨운 것은 바로 여성들의 외모였습니다. 이날 모인 여자 출연자분들이 돌싱임에도 다들 어려보이고 외모도 괜찮았죠.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이 가장 먼저 모여서 한것이 여성분들 외모에 대한 이야기더군요. 그런데 유독 첫 등장부터 말이 많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캐나다에서온 남자 4호였습니다.

남자 4호는 여자들 외모가 괜찮다며 아줌마들이 올줄알았는데 다들 괜찮다 하더군요. 다른 출연자들도 다 그 말에 동의하며 수다를 떠는데 이때부터 솔직한 남자4호의 위태로운 수다 수위가 나오게 됩니다. 그는 " 1위는 내가 찍은 맨 왼쪽에 있는 그 친구가 1위야. 쇄골뼈가..." 라며 여자 외모 순위를 정하더군요. 게다가 남자들이 여자 1호의 동안 피부를 칭찬하자 " 여자 1호는 코를 한번 고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 라며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망언 퍼레이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장 어린 25살 출연자 여자 3호에게 " 남자 5호분 딸같다. 진짜 애기같애, 돌싱프로그램 잘못 나온 것 같다. 꿈이 돌싱인가? " 라며 좀 민구스러울 정도로 어린 것을 강조하며 막말을 했습니다. 어무리 여자 3호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하지만, 꿈이 돌싱이라니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을 막 하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25살 어린 나이에 돌싱이 된 것이 트라우마같던 여자3호에겐 나이가 어리다는 것이 별로 좋은 소리도 아닐것입니다. 자신이 선택했지만 어린 나이에 또래와 같은 삶을 살지 못한것이 별로 자랑스러워 하지 않던데 너무 어린것을 강조해 주더군요. 다들 수더분한 주변 남자들을 대신해서 분위기를 띄우려 그러는것 같더군요. 처음으로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도 농담을 서슴없이 하는 모습이 과연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일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발랄하고 직설적이고 혼자만 붕뜬 것 같은 경솔한 발언과 행동은 결국 수위조절을 잘못해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3호가 수더분하고 안정감있는 분위기로 여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해 남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자,  남자 4호는 역시나 분위기를 주도하며 농담과 수다를 이어갑니다.

남자 4호는 첫인상 선택이 끝나자 마자 숙소에 들어와  그는 " 아니 여자들이 왜 이렇게 보는 눈이 없어. 왜 이렇게 애들이 인생의 깊이가 얕아 그렇게~ " 라며 여자들의 선택에 대해 불만을 토로 했습니다. 순간 그의 발언에 저는 움찔 했습니다. 아무리 리얼이래도 할말 못할말이 있지.... 시종일관 반말로 말하더니, 심지어 여자 출연자들을 '애들'이라는 표현을 해 참 거슬렸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깊이를 따지며 여자출연자들을 비하하다니 정말 비호감이였습니다.  그의 불만을 옆에서 버젖이 몰표받은 남자3호가 있는데 보는 눈이 없다고 하면, 남자3호 기분이 어땠을지.......정말 씁쓸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가만히나 있지, 바로 여자 출연자 방에 가서는 '첫인상 뽑기'에 대한 민간한 농담으로 비호감의 직격탄을 날립니다. " 아니 사람들이 왜 그래 진짜, 최소한 3개는 와야하거든 남사스러워서 진짜. 내가 한마디할게...이런식으로 하면 다음 결혼도 안정적이지 않애..." 라 하죠. 그의 말에 다들 싸늘해져서는 남자4호에게 안타백만이 올거같다, 그의 발언이 위험하다며  실수하신 것 같다니까 그는 " 당신 조심해 " 라는 대담한 농담을 날립니다. 얌전한 여자 1호는 돌맹이 집어오라는 농담을 하죠. 다들 그런말 안하면 3표는 간다니...그는 웃으며 근데 그러면 재미가 없다며 자기가 희생한다고 나가더군요.

결국 여자들은 폭발을 하죠. 여자 1호는 " 끝까지 비호감이다 " 라며 가장 크게 분개합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돌맹이를 넣었다가  " 야이 XXX야....어따대고 주댕이질이야~ " 라며 던져야지 라는 농담을 해, 수다 떨던 여자들이 폭소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여자1호와 나머지 여자 출연자들의 분노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숙소에 들어와 대담한 농담을 하기 전, 남자 4호가 여자1호에게 2시간전 '돌돌싱' 발언을 연타로 3번을 날린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남자4호는 여자 1호만 못난 사람인냥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 여자 1호를 선택하는 사람은 힘들다, 여자 1호 선택하면 돌돌싱 각오해야 한다 " 는 진짜 불쾌한 발언을 날렸던 것입니다. 

여자 1호는 이미 그때부터 화가나있었고, 그런데 또 와서 산통깨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오죽하면 여자 1호가 남자4호의 저주에 가까운 비호감 발언들을 들은 후 인터뷰에서 " 귀싸대기 올려버릴려구요 " 라며 남자4호에 대한 불만을 토로 했을까요?  

같은 아픔의 상처를 가진 입장이라면 또 이혼할 거라 말은 돌싱에게는 정말 기분 나쁜 소리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죠. 헌데 그걸 농담이라고 늘어놓으니, 주둥이질 이라는 격한 표현을 한 여자 1호의 심정이 이해가 갔습니다. 남자4호가 수위조절을 실패한 그의 위험한 농담은, 여자출연자 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에게도 분노를 부르고 불쾌하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순간 도데체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비호감 말만 골라서 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나 나대서 비호감으로 찍힌 남자 4호의 직업이 궁금해졌습니다. 여자 출연자들은 그의 직업에 대해 개장수, 말이 많아 레크레이션강사, 심지어는 방송에서 심어놓은 사람.....아니냐며 더욱 궁금금을 유발시켰습니다. 알고보니 남자4호는 캐나다에서 기러기 아줌마들을 상대로 헤어를 해주는 헤어디자이너 였습니다. 왜 이렇게 뒷담화도 많이하고 말이 많을까 했더니, 직업을 알고나니 그 궁금증이  한방에 해결되었습니다. 남다른 섬세함과 수다는 아줌마들과 함께한 수다에서 나온 직업병이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남자4호의 불쾌한 농담은
자신에게는 농담이겠지만,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쁘고 상처 받는 말일 것입니다. 일터에서 늘상 말하고 농담하던 직업병이 오히려 단점이 되버린 것이죠. 정말시종일관 가벼워 불쾌했습니다. 진짜 잘못했다간 무개념 소리 듣기 딱 좋은 말이죠. 그의 지나친 농담을 직업병 때문에 이해가 하기에는 너무 무례했습니다. 짝을 찾으러 나온 자리에서 좀더 진중하고 진지해야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직업병이라 해도 그것이 핑계가 되진 못할 것 입니다. 



다음주 여자들에게 완전 찍힌 남자4호가  그렇게 '돌돌싱' 발언을 저주퍼붙듯 해주던 여자 1호랑 짝이 될 묘한 늬앙스를 풍기며 손을 잡고 등장하던데, 어쩌다 귀싸대기를 치고 싶다던 비호감 남자 4호가 여자 1호의 마음에 들게 되었나 정말 궁금합니다. 남자4호가 외국에 살아서 그런지 다른 남자 출연자들에 비해 돌싱녀의 아이에 대해 이해하고 개방적으로 보이던데, 그런점이 비호감 남자4호를 호감으로 보이며 여자 1호의 마음을 움직인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이번주 짝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더군요. 돌싱들의 자식관도 그렇고 참 재밌었습니다. 과연 지나친 농담으로 비호감에 등극한 남자 4호가 비호감이라 몸서리치던 여자1호랑 진짜커플이 된건지, 커플이 된다면 어떻게 돌던지고 싶었던 사람을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뀐 것인지, 다음주가 정말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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