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린세스-비스트 이기광[건이]-합류. 10대 팬심도 끌어모을까?

마이프린세스-비스트 이기광[건이]-합류. 10대 팬심도 끌어모을까?
인기아이돌 비스트- '이기광' 합류 효과 과연 얼마나 나올까?-



어제 3회가 방송된 마이프린세스는 시청률 20%를 뛰어넘으며 시크릿가든이 일으킨 로멘티 코미티의 열풍을 이어받는 모습입니다. 동시간 대 경쟁작 샤인과의 격차도 4% 정도 우위를 보이며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했습니다. 오늘 방송된 4회 방송에서는 바다 횟집을 온 해영과 이설이 횟집 아르바이트생 건이를 만나게 되고 건이는 이설의 미모에 반하게 되고 이설에게 폭풍 윙크를 날리며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이것을 인연으로 나중에 건이는 횟집 아르바이생에서 황실에 보조 요리사로 들어오게 됩니다. 건이는 이설을 짝사랑하는 역활로 앞으로 이설의 든든한 지원자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 역활을 맡은 비스트의 이기광은 1990년생으로 송승헌, 김태희 등 톱스타들과 함께 출연하게 돼 “꿈만 같다”는 소감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기광 소속사 측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극이지만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비스트의 급성장한 팬층 공략?





김태희보다 10살 연하인 이기광의 투입으로 마이프린세스의 다소 주인공들이 나이가 너무 많다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는 부분을 이기광의 젊고 신선함을 무기로 잠재울지 기대가됩니다. 최근 팬클럽수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비스트는 각종 예능과 맴버들의 활발한 개별 활동으로  최근 수개월간 2만명 이상의 회원이 급증하며 ‘비스트’는 현재 공식 팬클럽 회원수가 1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비스트’ 보다 앞서 데뷔한 ‘샤이니’(7만)나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엠블랙’(8만)의 팬클럽 회원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면서 아이돌 그룹의 선두격인 슈퍼주니어(19만), 2PM(20만), 빅뱅(24만)의 회원수에 크게 뒤지지 않는 추치입니다.


 
이 같은 비스트의 인기를 등에 업고 최근 조사된 시청률20%돌파에서 경쟁작 샤인이 주춤거리는 사이 멀리 떨어트리는 기폭제 역활을 할 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입니다. 10대 팬층의 유입을 담당하며 단지 미모로만 사랑받고 특정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공주님에서 전 연령층이 사랑하는 공주님 만들기에 이기광의 역활이 어떻게 작용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4회 예고에 나온 모습을 보니 처음하는 정극연기리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능청스럽게 이설에게 대시하는 모습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나오기 전부터 설레게 할 듯 합니다. 송승헌이 젠틀하면서 신사다운 흑기사라면 이기광은 이설이 궁궐 생활에 힘들어하거나 어려워할 때 위로해주고 멀리서 지켜봐주는 '이설앓이'의 모습을 그릴 듯 합니다. 쉽게 말하면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는 이승기 같은 모습을 상상해 봐도 좋을듯 합니다. 연하남의 또 다른 매력으로 마이프린세스의 히든카드로 등장할 이기광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 봅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인기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맴버 이기광의 투입으로 새로워질 마이프린세스 오늘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셧다면 손가락 모양을 살포시 클릭 부탁드립니다.
믹시 회원분들은 두개 다 눌러주시면 감사^^
포스팅을 구독하고 싶으시면 구독 버튼을 눌러주세요.
블로그에 큰 힘이 됩니다.^^
최신 업데이트 포스팅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