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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예상 뒤엎은 충격반전, 소름돋았던 화타의 정체 본문

Drama

신의 예상 뒤엎은 충격반전, 소름돋았던 화타의 정체


딘델라 2012.09.11 07:42

통쾌했던 공민왕의 역습!!!!! 기철을 잡기위한 거짓말

 

드디어 공민왕이 최영과 함께 사람을 모으며 기철을 향한 정면도전을 선포했습니다. 지난주 공민왕은 최영을 가지가 위해서 용기를 내어 원의 복식을 던져버리고 고려식 복식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최영은 지금까지 자신의 명을 따라 임무를 수행했으며, 그로 인해 역모의 싹을 찾고 배후를 찾는 공을 세웠다며 오히려 정 4품의 벼슬과 우달치에게는 막강한 특권을 하사합니다. 이는 기철일당이 최영을 역모라 모함하니 역으로 모든 것은 공민왕의 명이였다고 받아친 것입니다. 이처럼 최영이 싸움은 자신이 할테니 자신을 가지라 말한 이유를 9회에서 자세히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협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영 이민호가 이날 멋지게 스타일을 바꿨는데, 참 잘생긴 얼굴이 더 살더군요. 그동안 치렁한 머리를 제대로 올려메니 외모가 제대로 꽃미남 포스를 풍겼습니다. 이렇게 스타일도 바꾸며 한층 영민해진 최영은 은수를 빼내기 위해 기철의 집에 방문합니다. 최영은 은수에게 하늘에서도 거짓말을 할 줄 아는가 물으며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죠. 거짓말, 그것이 공민왕과 최영의 계획이었습니다.

 

 

곧바로 공민왕은 노국공주가 일전에 다친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않아서 몸져누웠다 전하며, 기철에게 은수와 함께 궁으로 오라는 전갈을 보냅니다. 기철은 심어놓은 사람들에게 전해 들은 바, 왕비가 아픈 것은 사실같아 보였습니다. 허나 이는 다 공민왕이 꾸민일이였죠. 노국공주가 공민왕을 도와 주기 위해서 아픈 척을 한 것이었습니다. 공민왕은 침소에 누운 노국공주에게 이런 일까지 시켜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노국공주는 이런일이라도 도울 수 있어서 좋다며, 늘 돕고 싶었는데 그것이 노여움을 샀고 늘 자신이 모자라다 말하는 공민왕의 말이 더 듣기 싫었다며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고백하죠. 이렇게 넌지시 왕에 대한 연민을 들어내는 데 어서 공민왕이 노국공주의 마음을 알아챘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왕비가 아프다며 은수와 함께 궁에 온 기철!! 그러나 이들이 끌려간 곳은 공민왕 앞이었습니다. 곧바로 왕은 친국을 준비하라 했고, 최영은 은수가 경찬군을 꾀어내어 강화도 군수와 함께 역모를 도모하려 했다는 충격적인 말을 합니다. 은수는 완전히 혼란에 빠지죠. 말도 안된다고 반박하려는 때, 최영이 은수에게 눈짓을 보냅니다. 그때야 은수는 이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아챕니다. 그리고 강화도 군수가 시킨일이라며 거짓말을 하게 되지요. 강화도 군수는 기철의 편이였죠. 강화도 군수는 기철에게 살려달라 하지만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땝니다. 공민왕은 강화도 군수의 모든 재산을 몰수한다며 국고로 반환시킵니다. 기철은 당황하지요. 그것이 바로 자신의 돈줄이였기 때문입니다. 왕이 혹 기철의 재산인가? 묻지만 기철은 완전히 덫에 걸려서 아니라며 발뺌을 할 수 밖에요. 결국 기철은 이번일로 은수도 강화도 재산도 빼앗기게 됩니다. 기철이 꾸민일을 역으로 이용하는 최영과 공민왕의 반격이 통쾌했습니다.

 

 

예상 뒤엎은 충격반전, 소름돋았던 화타의 정체  

 

결국 은수는 아무것도 모르는 하늘 사람이 잠시 꾀임에 빠졌다며 전의에서 지내며 왕비를 모시라는 벌을 받습니다. 다 은수를 기철에게서 때어내기 위함이었죠. 하지만 은수는 이리저리 끌려만 다니는 상황에 완전히 지쳐버렸습니다. 기철은 은수에게 하늘의 지혜를 구하며 자신이 역사를 바꿔서 강성한 대국을 건설하겠다며 자신의 편에 서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이도 다 기철의 야망에 불과했죠. 그리고 은수는 다시 공민왕 곁에 왔지만, 끌려만 다니는 처지가 너무 한탄스럽고 자신을 여기까지 오게한 최영이 너무나 미웠습니다. 그런데 최영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시키고 그것이 다 자신들만을 위한 일 같아서 나는 뭔가 생각하게 되지요.

 

하지만 최영은 그저 은수를 구하고 싶었고 곁에 두고 보살펴주기를 바랬습니다. 이날 최영은 은수에게 점점 빠지며 마음 속에 은수를 두고 여러번 생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최영이 그동안 매번 잠만자고 삶의 낙이 없던 것은 경찬군의 폐위와 연민했던 친구같은 여인이 죽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마음이 이미 얼어버린 최영의 심장을 은수와 공민왕이 다시 살아나게 만든 것 입니다. 은수는 최영에게 보호해주고 싶고 책임을 지고 싶은 여인이였습니다. 그러나 은수는 아직 이런 최영의 마음을 모른채 오해만 깊어 갔습니다.

 

 

그런데 이날 은수와 최영의 관계에 큰 파문을 던질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기철은 은수를 통해서 새로운 권력을 얻기 위해서 미래를 알기를 원하죠. 기철이 이토록 은수를 원하는 것은 그녀가 진짜 하늘사람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화타의 유물입니다. 기철은 이미 화타의 유물 중 하나를 은수에게 보여줬지요. 그것은 바로 은수가 가지고 온 수술도구와 똑같은 천년전 화타의 수술도구였습니다. 이를 통해 화타가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는 것을 넌지시 알려줬었는데, 이때만 해도 도대체 왜 화타가 나올까 의문이 들었지요.

 

기철은 은수를 빼앗기자 마음이 더 다급해졌죠. 그래서 또다른 화타의 유물을 가지고 은수의 마음을 얻으려 했습니다. 은수는 내키지 않았지만, 화타의 유물 속 내용만 알려주면 자신을 괴롭히지 않겠지 하는 마음에 그것을 살펴보게 됩니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그것은 보라색 다이어리였습니다. 은수는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다이어리'를 찬찬히 살펴보고 멘붕상태가 되지요. 바로 마지막 장에 선명하게 '은수'라는 이름이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은수가 다이어리를 보자마자 놀란 것은 그것이 바로 은수의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화타의 유물!!!!!! 그것은 바로 은수의 것이였고, 은수가 바로 화타였습니다. 예상도 못한 충격적인 반전에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화타가 처음부터 나온 이유는 그저 판타지의 양념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타임슬립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천혈이라는 시공간의 문을 통해서 과거에도 이렇게 사람이 왔었다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화타가 은수였다라는 것은 바로 시공을 초월한 은수의 사랑이 신의의 큰 축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다이어리에 적힌 복잡한 숫자들은 무언가를 계산하는 듯했죠. 아마 이는 천혈이 열리는 주기를 계산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천혈이란 시공간의 문으로 어떤 현상때문에 반복적으로 열렸을 것입니다. 그러니 천년전 은수가 화타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것이겠죠. 화타의 유물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반복적으로 계산된 주기가 한두번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은수가 천혈이 열릴때마다 타임슬립을 한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왜 은수는 타임슬립을 계속하게 되었을까? 그 이유가 바로 시공을 초월한 사랑에 있겠죠. 무언가를 간절히 보기위해서 시공간을 떠도는 은수란 존재!!!!!! 그것이 최영임은 분명합니다.

 

예상해 보면 천혈이 열릴때마다 시공간을 넘나들었지만, 최영이 있는 똑같은 시간에 떨어지기가 너무나 어려웠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화타가 자신이란 것을 은수가 알게 되면, 왜 미래의 자신이 과거에 갔을까 생각하게 되겠죠. 이 이유는 은수가 최영을 사랑하게 되면 저절로 알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의가 로맨스판타지라고 말한 작가님의 의도가 이제야 짐작이 갑니다. 예상이 맞다면 은수와 최영의 사랑의 사랑은 눈물깨나 나올 슬픈 운명이 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가슴이 아프네요. 화타의 유물이 총 3가지라고 하는데 과연 나머지 화타의 유물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그 화타의 유물이 은수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기 위함이라면, 제발 은수가 자신의 슬픈 운명을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뜻밖의 전개로 드라마 신의에 대해서 더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영과 은수의 사랑이 앞으로 어떤 운명이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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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solblog.co.kr/409 BlogIcon 솔브 2012.09.11 09:32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오늘 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프로필사진 지니 2012.09.11 11:07 시공을 초월한 사랑이~~~~~~~~~~~~라기 보다는 바뀐 역사를 되돌리기 위함이 더 맞을 듯....
  • 프로필사진 달빛 2012.09.11 12:02 글을 재밌게 읽다보니 조금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글쓸 때 주의하여 고쳐 쓴다면 더욱 좋겠군요. '이다'의 과거형은 '이었다'입니다. 그리고 '이었다'의 준말(줄임말)은 '였다'입니다. "때문이였습니다. -> 때문이었습니다." "계획이였습니다.->계획이었습니다."로 수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음으로 끝나는 말 뒤에는 준말인 '였다'를 씁니다. 예를들어 "~노래+였다. ~노래+였습니다. 상처투성이+였다. 상처투성이+였습니다"로 써야 합니다.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되시길..
  • 프로필사진 달빛 2012.09.11 12:09 다이어리가 은수의 것이긴 하나 제가 드라마를 볼 때는 은수가 누군가에게 선물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화타의 물건이라고 하였고, 드라마 첫 회에서 화타의 이미지를 남성으로 그려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은수가 좋아했던 남성에게 준 선물이라 생각했고, 그 남성이 은수처럼 (공민왕 시대로부터) 천년 전의 화타로 시간여행을 한 것이라 생각했답니다. 제 생각이었어요.
  • 프로필사진 보헤미안 2012.09.11 12:18 후후..흥미로운 전개였지요☆ 저도 멘붕을.~~
    시대가 고려시대고 저런 전개가 흠은 아니지만 화타는 어디까지나 중국역사에 나오는 의사..
    우리나라 역사의 인물을 아니지요. 별주부전에도 등장하셨다니 우리나라와도 아예 관련없는 분은 아니지만..
    뭔가 좀 그렇긴 하네요. 앞으로 어떤 전개로 화타가 풀어질지 궁금하긴 하지만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qubix.tistory.com BlogIcon 큐빅스 2012.09.11 17:42 각시탈 이후에 보는 드라마가 없는데
    읽어보니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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