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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델라의 세상보기
국민이란 타이틀은 아무나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자세로 오랜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사람만이 '국민'이란 타이틀을 부끄럽지 않게 소화할 수 있겠죠. 그래서 국민MC라 불리며 누구보다 '국민'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 바로 유재석입니다. 유재석은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뛰어난 예능감만큼 철저한 자기관리와 배려넘치는 성품으로 더 화제가 되었죠. 얼마전 무한도전 '나vs나' 게임에서도 오로지 예능을 위해서 철저한 건강관리로 30대를 뛰어넘는 40대의 놀라운 체력을 보여줬습니다. 완벽한 프로정신으로 건강마저 1인자 소리를 듣는 유재석은 수식어에 걸맞게 너무나 완벽해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유재석이 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코미디 40년 특집'..
49일-9회-혼란스러운 한강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까.-스케줄러 임기연장은 스토리 복선? 49일 9회 줄거리. 강은 친구의 약혼자 집에 있는거 더이상 못본다며 이경을 다시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게 하고 이경은 그런 한강의 모습에서 자신에 대한 감정을 느끼고 울컥 한다.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강의 가게로 간 인정은 이경을 따로 불러 강민호의 집에서 만났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데. 이경은 민호와 사귀는 사이인거냐며 쏘아붙인다. 한편, 지현부는 민호 앞으로 회사를 물려줄 유언장을 쓰기로 결심하는데... 스케줄러 선배의 깜짝 등장과 스케줄러 임기 일주일 연장은 스토리 복선? 13일 방송 된 49일 9회에서는 스케줄러[정일우]가 신지현[남규리]의 아버지가 뇌종양을 걸린 후에 만약을 위해 젊지만 경영능력이나..
후배지만 선배 같은 윤도현.-겸손함이 만든 Y.B.밴드1위. 나가수의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이 아직도 끊이지 않은 가운데 Y.B.의 러더 윤도현의 이번 1위를 주목해 보았습니다. 항상 자신을 낮추고 겸손을 잃지 않는 나가수에서의 모습들을 통해 누가 진짜 선배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는지 애기해 볼까 합니다. 겸손한 마음과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항상 준비하는 윤도현. 쇼핑, 스타, 옷 윤도현은 처음 나가수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느낌을 묻는 장면에서 솔직하게 말하면 어떻게 하면 거절을 잘할까 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힘든 결정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나가수에서 윤도현은 항상 하는 말이 락에 대한 대중적이지 못한 한계를 애기하면서 스스로 좀 더 철저한 준비과정과 차별성을 보여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