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 내가너의밥이다
- 초록누리의 방♡Pursuit of Happiness
- 불닭의 사진세상~
- 제 3의 시각으로 문화연예 전반을 분석하는 블로그
- 햇살 가득한 날의 TV review
- Rainy Dance
- 혼자 즐기는 블로그
- 벨제뷰트홀릭
-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
- ▷Read & Lead◁
- Treasure Vessel (TV)
- HAPPYNORI
- 흐르는 강물처럼..
- KEN'S Ultimatum
-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 행복한 블로그
- 개중구의 맛있는세상
- ♪Dream Your Dream♬
- 바보온달:D 의 장군 되기 프로젝트-_-v
- 에이치더블루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세상에 눈뜨기
-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아빠소의 일기장
- 나만의 판타지
- Fly in the Sky : Part2. 피의 진혼곡
- 엔돌핀 TV
- 웅크린 감자의 리뷰
- Angel Maker 의 B급 문화 Holic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 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타라의 온라인 세상 - 이야기 풍경
- 원래버핏
- Symphony of Life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DUAI의 연예토픽
- 블로그 길라잡이
- DIET STORY
-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시사뉴스
- freelancer PlanB
- :::Cat On A Baobab Tree:::
- Idea Factory
- 쿵이의 즐거운 세상~
- 노래바치의 도마소리 ~ ♪.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맥컬리의 잡학다식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페르소나 persona
- 안느의 나누는 기쁨
- ★입질의 추억★
- 와플과이녹의 컨닝페이퍼
-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블로핑 스토리
-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뜨락의햇살
- 컴맹의 IT 세상
- 티런생활백서
- 리비가락구(歌樂區)
- 지식이 물 흐르듯이
-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목록김수현 (68)
딘델라의 세상보기
해를 품은 달 한가인, 키스신 감동 망친 국어책 연기 안타깝게도 해품달이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딸려보입니다. 아무래도 파업의 여파가 가장 큰 이유겠죠. 뭔가 스토리가 뚝뚝 뛰어넘고 뜬금없는 장면도 나오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은 특히나 기대했던 재회씬이여서 더욱 절절하고 애절한 장면을 원했었는데, 너무 밋밋했던 재회가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저번 16회에서 이훤은 폭풍처럼 연우의 정체를 추리해갔습니다. 월이 연우라는 사실을 안 이훤은 연우를 알아보지 못한 미안함에 애처롭게 연우를 부르며 폭풍 눈물을 흘리죠. 그리고 서활인서로 달려간 이훤은 연우야..애달프게 부르며 연우와 재회하죠. 연우는 이훤이 자신을 찾아와 연우라 부르니 눈물을 흘리며 "환영이 아니라 정말 전하이십니까"며 애처..
해를 품은 달 김민서, 두려움이 만든 미친 절규, 안타까웠던 중전의 눈물 역시 짝수회의 폭풍 몰아치기로 15회의 지루함을 단번에 날려버린 16회였습니다. 가장 고대하던 연우의 정체가 풀리니 오래묵은 체증이 확 사라진듯 가장 재밌는 회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연우의 정체가 밝혀지다 - 미안함에 사무치는 오열 오늘은 다들 명탐정이 된듯 아주 빠르게 연우의 정체를 추리해 나간 회였습니다. 양명과 이훤 모두 연우의 실체에 접근했는데 그것이 참 많이 달랐죠. 양명은 월이 연우인게 느껴질수록 불안해하고, 이훤은 월이 연우임을 알며 미안함에 오열합니다. 양명은 무녀 월이 자신이 예전에 연우에게 준 해운석을 기억해 낸 것과 월의 행동이 연우와 겹치며 의심을 하게 되죠. " 나하나 없어지면 모든 게 될 줄 알았다 "며..
해를 품은 달 김수현, 연우 정체는 언제? 답답한 추리력 속터져 14회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걸까요? 15회는 정말 루즈하게 지나갔습니다. 연우의 기억이 돌아오고 폭풍전개를 예상했는데, 역시나 중요장면 진전될 스토리는 나둔채 참 쓸데없이 수사에만 메달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이야기를 풀기 위해 풀어야 할 스토리임은 분명하지만, 연장이 날라간 상태에서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을 5회에 어떻게 쓸어담을려고 이렇게 쓸데없는데서 1시간을 공허하게 보낼까? 라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역시나 무녀 월의 기억상실증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방황한게 문제같습니다. 차라리 기억상실증이 없었다면 그간 아련하게 이훤을 바라볼 연우의 모습이 더 많았을텐데...기억이 돌아온 연우가 이훤을 애잔하게 생각하면 좋으련만 아직도 ..
해품달 당의 입은 한가인, 비주얼 논란 잠재울까 해품달의 스포일러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마다 친절히 스포일러 사진을 터트리는 드라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매일 생방촬영이 따로없을 만큼 촌각을 다투며 촬영된다는 것이죠. 오늘만해도 연우와 함께하는 양명을 보고 질투하는 이훤의 모습이 뜨면서 이번주 해품달에 대한 기대감을 부쩍 올려놨죠. 그리고 윤승아 역시 새롭게 의상 변화를 보이며 연우의 재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그중 단연 최고의 스포일러는 바로 기억을 회복한 연우가 당의를 입은 채 이훤의 앞에 선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옷이 날개라고 했던가? 한가인이 당의를 입고 있으니 더욱 단아한 연우의 모습에 닮아보입니다. 정말 이쁘긴 참 이쁘다는 걸 다시 한번..
해를 품은 달 한가인, 명장면 옥에 티 만든 치명적 대사 연우의 재등장이 기대감을 더했던 한주입니다. 그동안 기억을 잃어버리며 무녀 월로 살아온 연우가 언제 다시 기억을 돌아올까? 너무 답답했었죠. 너무 기억상실증으로 질질 끌어와서 설마 다음주에나 깨어날까 생각했던 연우의 기억이 14회 마지막 10분에 화려하게 부활을 하게 되죠. 그동안 연기력 논란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주인공 한가인이 이번에 연우의 기억찾는 장면에서 눈물겨운 오열로 시청자를 울리며 만족스런 연기를 선사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기억을 찾은 연우의 감정 흐름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신모 장씨는 이번에 예언과 같은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천기의 흐름이 변했다던지, 하늘이 사람이 끈을 이으려 한다던지......
해를 품은 달 김수현, 여심초토화 시킨 베드신보다 야한 한마디 해품달에서 가장 자신의 캐릭터를 잘 구축한 것이 김수현이 아닌가 합니다. 김수현을 김수훤이라 부르며 그가 만든 이훤의 매력에 푹 빠진 팬들이 회가 지날 수록 늘어나는 것을 보면 김수현의 연기와 캐릭터 이해력을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김수현은 동안 외모를 지녔지만 행동과 말투는 참 남자답고 박력넘치죠. 중저음의 대사톤과 능수능란한 발성 역시 이훤의 캐릭터를 살리는데 큰 힘입니다. 오죽하면 눈사람 만들어 오라고 한껏시켜놓고 내뺀 이훤에게 너무하다고 투덜거리는 상선영감 형선을 두고 " 이리오너라 내 뜨거운 가슴으로 내 손을 녹여주마 " 능글맞게 대사치며 농을 하는데도 참 섹시해 보이는지... 참 대사 한번 맛깔스럽게 치는 구나 싶더군요. 이..
해를 품은 달 정일우, 양명의 비극 암시? 안타까운 2인자의 운명 해품달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9회의 장면들이 좀 루즈함이 있다는 평이 있었지만, 시청률은 이제 40%를 목전에 둔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9회의 해품달은 회상씬도 많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위해 꼭 필요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죠. 이훤과 양명이 월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계기를 만들었고, 아주 잠깐이지만 연우와 엄마가 스쳐지나가며 곧 해후할 조짐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양명과 대비윤씨의 관계, 중전이 월의 존재를 알게 되는 등 갈등 요소가 될 것들이 본격 수면으로 떠올랐습니다. 월이된 연우에 미혹된 이훤,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시작 이훤은 자신의 침소에 들어와 자신의 몸에 손을 댄 월을 장인 윤대형의 간자라 의심..
드림하이2, 속편의 저주? 전작 그리운 세가지 이유 전작보다 나은 드라마가 없다고 했던가? 드림하이2가 초반부터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첫회에는 지나치게 JYP신인 홍보의 장처럼 연기 검증도 안된 신인들을 내보내는 기획사의 무리수가 제일 눈에 띄었다면, 2회에는 이들의 표현할 수 없는 오글거리는 연기보다 더한 스토리의 부재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설득력 없고 개성없는 캐릭터 사실 학교를 바탕으로 벌어지는 이런류의 청춘드라마, 학원물들이 기본적인 오글거림을 깔고 들어가죠. 하지만 그 오글거림을 극복하고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며 성공할 수 있는데는, 시선을끄는 스토리와 캐릭터 덕이 큽니다. 드림하이1이 그나마 성공한데는 오합지골 캐릭터들이 특색있게 잘잡혔죠. 그래서 아역으로 탄탄한 연기자 김수현의 송삼동은 음악천..
드림하이2 첫방, 아이돌 드라마의 한계? 민망했던 발연기의 향연 해품달의 김수현이 송삼동이라는 캐릭터로 성인연기 전에 주연을 맡았던, 드림하이의 후속작 '드림하이2'가 첫방을 마쳤습니다. 첫 시작에 김수현이 까메오로 나왔는데 역시나 요즘 대세남이라 불리는 김수현의 존재감은 남다르더군요. 그리고 드림하이2에는 김수현 외에 아이유, 탑밴드 우승팀인 톡식이 까메오로 잠시 나오며 시선을 끌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를 발굴하던 명성 높은 기린예고에 오합지졸이라 불리던 소년&소녀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드림하이1' 이 전작의 스토리라면, '드림하이2'는 기린예고가 구린예고라 불릴 정도로 3년 만에 명성이 바닥을 쳐서 더욱 오합지졸이 된 학생들과 이미 아이돌로 스타가 된 애들이 기획사의 파워로 기린예고를 인..
해를 품은 달 김수현, 섹시한 왕의 탄생? 여심 사로잡은 박력 엔딩 월이가 된 연우, 액받이 무녀로 이훤의 곁에 머물다 신력이 강한 도무녀 장씨를 찾기 위해 대왕대비 윤씨가 보낸 교수들은, 장씨를 유인하기 위해 월(연우)을 납치합니다. 장씨를 데려오지 못한 대신 신딸인 월이를 데리고 왔다는 소리에 화를 내는 대왕대비 윤씨에게 관상감교수는, 월이를 인간부적인 액받이 무녀로 들여 이훤의 액과 살을 거두게 하자 제안합니다. 이훤과 천하에 없는 합을 이루는 관상이라는 월을 몰래 침소에 들게 해, 액을 없애고 한달후 중전과의 합방을 성사시키기 위해 대왕대비 윤씨는 이를 허락하죠. 천생 배필로 좋은 궁합의 관상임을 확인하지만 결국 모진 운명 속에 무녀로 궁에 돌아온 연우,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와 눈물을 흘리며 액받..
해를 품은 달 한가인, 우려했던 발연기 시작? 첫 사극 도전 실망한 이유 한가인 연기력 논란 사극 첫 연기 도전 한가인의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원작과 아역의 그림자가 너무 컸던 것인가? 한가인이 첫 등장부터 연기력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사실 한가인의 해품달 도전에서 연기력 못지않게 관심을 끝것은 비주얼이였습니다. 한가인은 그 동안 현대극에서 청순한 외모로 뭇 남성들을 사로 잡아왔었죠. 이런 한가인에게도 나이가 들면서 비주얼 논란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상대 배우들이 전부 나이가 어리니 어쩔수 없겠죠. 나이어린 남자 주인공들과 어울려 그들보다 더 어린 주인공 연우역을 소화해야 했으니까요. 가뜩이나 아역시절을 거쳐 이제막 성인 연기에 도전하는 김수현의 작고 동안 얼굴을 커버해야 하는 한가인에겐 ..
해를 품은 달 김수현, 연기 어색하게 보인 이유 어린 아역들이 그리는 해품달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워낙에 연기를 찰떡같이 입맛에 맞게 메끄럽게 해놓은 아역들의 아성이 있기에, 성인 연기자들의 부담은 지금쯤 엄청날 것입니다. 아역들의 아쉬움은 아쉬움이고, 성인배우들이 얼마나 해품달을 잘 이끌지에 대한 호기심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해품달의 기대감이 이제 성인 연기자들로 제대로 옮겨갔다는 소리죠. 그것을 반영하듯 시청률이 더 상승해 30%를 돌파했습니다. 근래들어 30% 돌파는 엄청난 수치가 되었죠. 그만큼 해품달에 대한 기대치와 사랑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연기는 좋은데 어색해보여? 6회 중반 절절한 심정으로 연우를 떠나보내며 보슬비를 맞는 세자 이훤의 모습은, 장성한 성인이 되어 조..
해를 품은 달, 시청자 울린 명품연기, 아역이라 부르기 미안해 비켜라, 나의 빈이다......연우야 - 아픈 이별에 울다 대왕대비 윤씨의 무서운 야망은 결국 연우를 위험에 빠트립니다. 연우를 죽이기 위한 섬뜩한 주술을 국무 장씨에게 거행하게 하죠. 장씨는 해의 곁에서 있다면 멸문의 화를 당할 연우를 살리기 위해, 당장 죽이기 위한 주술이 아닌 무병에 걸린듯 시름시름 앓게 만듭니다. 연우는 아무것도 모른채 곧 세자빈을 맞을 생각에 들뜬 이훤의 편지를 곁에 두고 꿈속에 빠집니다. 그런데 검은 저주의 주술이 연우의 곁을 감싸게 됩니다. 연우는 목을 조르는 고통으로 죽을 듯 아파합니다. 숨이 막히는 고통에 온몸이 떨리며 가까스로 문에 가다가지만 결국 쓰러지게 되죠. 다음날 연우가 쓰러진 것이 발견되고 궁은 발칵..
해를 품은 달 김유정, 한가인 긴장할 미모와 연기 연기 감탄 해를 품은 달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역들이 출연한 4회만에 시청률 25%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죠. 픽션사극임에도 이처럼 초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데는 아역 연기자들의 연기가 한몫합니다. 특히나 여주인공인 김유정의 연기는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의 핵심을 잘살리고 있고, 무엇보다 캐릭터가 가지는 성격을 어린 나이임에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연우(김유정, 한가인)는 대제학의 여식으로 엄친아인 오라버니 염과 어려서부터 책을 읽고 서로 토론하고 견줄만큼 뛰어난 학식을 겸비한 똑똑하고 현명한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연우는 후광이 빛나는 염만큼 돋보이는 미모를 지녔기에 양명군과 세자 이훤, 그리고 훗날 무녀 월이가 되어 운의 사랑까지 독..
해를 품은 달 이민호, 성인 뺨치는 로맨스 연기 놀라 단 2회만에 시청률 20% 돌파, 상승세가 무서운 해를 품은 달입니다. MBC의 간판은 사극이다 할 정도로 강했던 때를 뒤로하고 최근 연이어 침체를 이어가던 MBC의 사극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번 '사극 아역 신화는 불패다 ' 라는 것을 보란듯이 입증하며 초반 아역들의 연기가 안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해를 품은 달'은 청춘 로맨스입니다. 주인공 사이의 감정이 싹뜨는 풋풋한 연기를 제대로 이어가야 성인이 되어서도 그 절절함이 전해질 수 있죠. 그런데 어쩜 아역들이 이토록 깜찍하게 연기를 잘하는지 놀라게 됩니다. 성인 뺨치는 아역 로맨스, 설레이는 감정연기 놀라 해품달에서 아역들의 비주얼은 성인 연기자들이 부담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