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9~10회 복습하기-Part1

[판타지 로멘스라는 소재의 화재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포스팅 된 각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요즘 시크릿 가든 안보면 애기가 안 될 정도로 매회마다 화재를 불러모으고 있죠.
그런 차원에서 이번주 복습을 해 볼까합니다. ㅋ
앞으로 시크릿 가든 복습은 9~10화 부터 종영때까지 쭉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후에 다음날 바로 포스트 올릴 예정이니 많이 구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개는 초반 중반 후반으로 나누어 쓰도록 하겠습니다.




[9회 초반]

비오는 날 경찰서에서 갑자기 영혼이 분리 되며 각자의 몸으로 돌아온 라임과 주원.
라임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주원에게 소심한복수로 유치장 신세를 지내게 만듭니다.
주위 사람들은 갑자기 달라진 두 사람에 행동과 말 때문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주원 역시 자신의 마음이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해 하고 결국 라임에 집에 찾아갑니다.
라임은 우리가 만나지 말아야 할 사이 같다며 사과를 하고 라임이 주원에게 뭐하러 왔냐고 하자.
그런 라임을 끌어 안으며 명대사'이럴려고 왔다.~~'라고 말합니다.
파리에 연인에 나온 이동건에 대사 이 안에 너 있다.를 연상케 했습니다.
오스카는 표절시비에 힘들어하고 그런 오스카를 슬이는 진심으로 걱정합니다.
라임에게 진심에 말을 전한 주원은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문 비밀번호 변경되고 휴대전화가 서로
바꾸어 졌다는사실을 알고 라임 전화로 전화를 겁니다. 근데 라임 전화에 자신이 김똘추[김주원 똘아이 추리닝]
라고 입력되어 있자 격분하며 라임에게 비밀번호를 물어봅니다. 라임은 별자리 힌트를 주고 전화를 확! 끊어버리고
주원은 별자리 힌트가 오스카 생일이란 사실을 알고 또 화가 납니다. ㅋ
집에 들어온 주원은 자신의 집이 엉망이 되어 있고 심지어 제일 싫어 하는
오스카 양말을 신고 있는 자신을 보고 또 좌절하게 됩니다. ㅋ 



[9회 중반]

한편 라임도 영혼이 바꾸어질때 자신과 의도와는 다른 행동을 한 주원에게 화가 나서 전화를
하려다 주원의 휴대폰 속에 자신의 케비넷 속 사진을 보고 주원에게 아까 들은 말을 회상합니다.
오스카는 슬이에게 청혼하려던 반지를 꺼내어 보고 헤어질 때 일을 생각하며 생각에 잠깁니다.
다음날 백화점에 주원은 출근을 하고 체인지 당시 라임에 행동으로 백화점여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기적이고 까칠한 사장이 아닌 남자답고 멋있는 훈남 사장님이 되어 있었지만
원래의 주원으로 돌아온 후 회사 직원 들과 임원들은 달라진 주원에 말과 행동에 당황스러워 합니다.
다음날 오스카는 음원 유출과 표절시비가 연일 터지며 가수 생명에 최대 위기를 맞이합니다.
자신을 복수하기 위해 최초 음원 유출을 했다고 믿는 오스카는 슬이이게 가서 독설을 퍼 붇고
다신 만나지 말자고 말합니다.  슬이는 자신은 결백하다고 주장하지만 오스카는 믿지 않습니다.
사실 음원 유출은 슬이 직원에 실수 였고 그런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오스카 때문에 슬이는 
괴로워 합니다. 
다음날 라임은 다시 액션 스쿨에 나가지만 체인지 당시 주원에 행동때문에 액션스쿨 사람들은
그런 라임을 오해하게 됩니다. 
한편 샤워를 하며 라임에게서 자신의 마음을 들킨거라 생각한 임 감독은다시는 자신에게 고백하지 말라는
라임에 말에 괴로워 합니다. 
(순간 시청률 때문인지 이런 남자 배우의 상반신 노출 쌰워신은 꼭 들어가는군요ㅋ)



[9회 후반]

액션 스쿨에 주원의 친 여동생이 등장합니다.주원의 여동생은 임감독에게 급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이 여동생이 등장한 걸로 봐서는 임 감독을 
짝사랑 하는 역활로 나올듯 합니다. 나중에 둘이 사랑하는 연인이 될 거 같기도 합니다.
주원의 여동생은 라임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라임씨 뒷조사를 하고 있고 체인지 당시 주원이
자신 몰래 주원의 어머니에게서 돈 봉투를 받았고 그 돈을 몽땅 쓴 사실을 알게됩니다.
화가 난 라임은 사무실로 찾아가 자신의 입장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주원에게 
주원을 발로 걷어 차고 어머니께 사과하고돈을 돌려 드리라고 하고 자신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말하라고 주원에게 말하지만 주원은 자신의 여자가
당당했으면 좋겠다며 거절을 합니다.
주원이 왜 자신과 아무 사이도 아니냐 라는 말에 라임은 난 인어공주가 될 수 없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돌아섭니다. 뒤를 쫓아간 주원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패소 공포중 때문에
다가서지 못하고 망설입니다. 결국 계단으로 라임을 쫓아간 주원은 라임을 놓치고 맙니다....
집으로 돌아온 주원은 라임이 그려놓은 오스카 찾기 종이 지도를 보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오스카만 바라보는 라임에게 열받아 마구 찟어 버립니다.
타이틀 곡 표절 시비로 위기를 맞은 오스카는 서브곡으로 어쩔 수 없이 7집 활동을 시작합니다.
오스카의 광팬인 라임은 오스카 공연을 보러 오고 열심히 활동하려는 오스카를 보고 돌아서는데
오스카는 라임을 보게되고 라임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걸 보고 용기를 얻습니다.
오스카와 라임이 서로 보고 웃는 사이 주원은 그 모습을 비 웃으며 바라보면서 9회가 끝납니다.

[9회 명장면 명대사]


1.라임의 집 앞에서 서로 끌어 안으며 주원이 던진 한마디
이럴려고 왔다.~

2.주원과 라임에 엘리베이터 씬 역시 명장면이라 생각됩니다.

-수많은 패러디가 예상됩니다.ㅋ-

-10회 복습은 다음 포스트에 이어집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셧다면 손가락 모양을 살포시 클릭 부탁드립니다.
믹시 회원분들은 두개 다 눌러주시면 감사^^
포스팅을 구독하고 싶으시면 구독 버튼을 눌러주세요.
블로그에 큰 힘이 됩니다.^^
최신 업데이트 포스팅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