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미션릴레이의 의미와 기대되는 트루먼쇼.[무인제작방송]

지난2주간 6대 광역시 특집으로 인천,대전,대구,부산,울산,광주에서 미션릴레이를 펼치는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 되었습니다 5명의 맴버가 한 사람이 미션을 성공하면 다음 맴버에게  미션전달을 해서 모두 미션을 성공하야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외야 취침을 피할 수 있는 방식 이였습니다.

5인 체제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1박2일.






1.미션릴레이를 시도한 의미는 무엇일까?

5명 체제로 변신한 1박2일.
맴버가 줄어든 만큼 따로 떨어져 있어보면서 맴버의 중요성과 협동심을 강조하기 위한
나영석 PD의  의도가 보였습니다.무등산에서 힘들게 팬사인회를 성공한 이수근과 다른맴버들은 미션을 다 성공했지만 그러나 지원의 시장 골목 쇼핑[닭강정 먹는 장면에서 진짜 맛있게 보였습니다.^^]과 지원의 장소이탈로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화교 10명 단체 줄넘10회 넘기실패로 미션릴레이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미션릴레이의 의미는 6대 광역시 특집으로 따로 맴버가 모두 뭉쳤을 때 더욱 큰 힘을 보여준다는 걸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거 같아 보였습니다. 1박2일 맴버들이 이런 의미를 잘 알고 더욱 진화된 1박2일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양준혁의 의리와 솔직함 하지만 어색한 예능과 한효주의 대한 노총각의 짝사랑.

[양준혁의 등장으로 놀란 맴버들과 한효주와 통화해서 행복한 양준혁의 모습들]

[잘 하지는 못하지만 복불복 게임에 동참한 양준혁의 모습]

[추운 날씨에도 도심 야외 취침을 같이 참여해준 의리의 사나이 양준혁.]

지난주에 강호동은 야구계의 레전드 푸른피의 사나이 양준혁을 만났습니다.
이제 현역으로써 은퇴한 양준혁. 불혹을 넘긴 나이에 아직 노총각 신세이죠. 집공개를 동해 노총각 생활의 외로움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실 노총각이면 혼자 궁색하게 사는모습 잘 안보여 줄려고 하지만 양준혁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었습니다.
여배우 한효주 씨를 좋아하는 양준혁의 모습을 보면서 순수함도 보였습니다.미션 실패 후 대전 베이스 캠프에서 이승기가 한효주와 1:1 전화 통화 연결을 해 주었습니다.수줍어 하는 모습이 참 순박해 보였습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하루 빨리 좋은소식이 들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양신이 야외 취침 복불복 게임을 할때는 좀 적응을 못한 듯 보였습니다. 첫 출연이니 긴장도 하고 부족한면도 있는게 당연할겁니다. 그러나 자신은 미션과는 상관없는 제3자 이지만 복불복 팀 게임에서 지고 나서 영하의 추운 날씨에 도심 한복판에서 야외 취침을 함께해 준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트루먼쇼를 연상케하는 기대되는 리얼 5명의 1박 2일 산골생활기.

[새로운 시도를 하는 1박2일 투루먼쇼. ]

나영석 PD는 또 한번 새로운 아이템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스탭 한명 없이 강원도 산골에 맴버들만 두고 1박2일 생활을 하면서 셀프로 촬영을 하라고 합니다. 그 기간에 스텝 전원은 휴가를 갑니다. 맴버들은 순간 당황을 합니다. 하지만 그 산골에는 수십대에 무인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컨셉은 영화 트루먼쇼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예고를 보니 과연 산골에서 1박2일 동안 무슨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고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가 벌써 기다려 지네요.ㅋ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주에 펼쳐질 1박2일 트루먼쇼.
새로운 시도인 만큼 기대가 되네요.ㅋ 빨리 다음주 일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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