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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설현 열애설 인정 대박, 예사롭지 않았던 과거 발언 총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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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설현 열애설 인정 대박, 예사롭지 않았던 과거 발언 총정리


딘델라 2016. 8. 10. 12:33

AOA 설현(22)과 블락비 지코(25)가 사랑에 빠졌다는 깜짝 열애설을 디스패치가 단독보도해 화제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5개월 째 좋은 만남을 이어갔다고 열애설을 설명했다. 설현과 지코의 만남은 사실이라면 톱 아이돌 인기 멤버들끼리의 핫한 이슈였다. 설현은 각종 TV광고를 휩쓸며 대세 아이돌로 거듭났다. 수많은 남성팬들을 사로잡는 시원한 각선미와 러블리한 외모로 AOA의 인기와 함께 대세 걸그룹 멤버로 급부상했다. 이후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지코 역시 성공한 아이돌멤버였다. 지코는 힙합이 대세를 이루는 지금 훌륭한 랩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독보적인 입지을 다진 아이돌 멤버였다. 그가 작곡한 다수의 노래가 히트쳤고 작사 작고 프로듀서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대중적인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설현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CF를 섭렵하며 잘나가는 남자 아이돌로 입지를 다졌다.

 

 

이렇게 대세와 대세의 만남이었으니 두 사람의 열애설은 대박이 날 수 밖에 없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남들의 눈을 피해서 드라이브를 즐기며 사랑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얼굴이 알려진 만큼 극도로 조심하는 분위기로 데이트를 즐길 수 밖에 없었다. 설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지코가 설현의 숙소로 픽업을 오면 달려나갔다. 하지만 아무리 가려도 설현의 늘씬한 모습이 눈에 뛸 수 밖에 없었다. 디스패치는 지코의 포르쉐와 지코의 집이 두 사람의 아지트였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다수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유력하게 언급했다. 파파라치 사진에서 눈에 뛰는 건 당연히 설현이었다. 등신대 열풍까지 불러올 정도였던 설현의 몸매가 파파라치의 긴박한 사진에서도 여실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와중에도 짬짜미 시간을 내서 사랑을 키웠다 한다. 특히 사진이 찍히던 당시 설현은 AOA의 구설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그래서 설현의 버팀목이자 힐링이 되었던 것도 지코의 든든한 사랑이었다고 디패는 설명했다.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낸 만큼 이들의 사랑은 설레임 가득했다고 한다. 힘든 연예계를 버팀목 삼아서 이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이런 깜짝 열애설이 번지자 언론들은 앞다퉈 후속 보도를 이어갔다. 뜨거운 여름날 무엇보다 핫한 커플의 탄생이 큰 화제를 낳을 수 있기에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인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보통 디패가 파파라치 보도를 터트리면 왠만한 스타들도 인정을 했다. 그만큼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를 파파라치 사진으로 제시하기에 대중들도 디패의 열애 보도에 엄청난 신뢰를 보냈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내고 있다. 아무래도 수많은 팬들을 거느린 아이돌 멤버들이기 때문에 열애설에 민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와중에 지코의 예사롭지 않은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코는 과거부터 꾸준한 이상형관을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택시에 출연해서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히 언급했다. 당시 지코는 연애를 통해 설렘을 느끼고 싶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지인과 알게 되면서 이뤄지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엔 잘 되지 않았다. 나는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말해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지코의 이상형이 딱 설현이 떠오른다며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보통 이상형이 구체적이면 열애를 하고 있다는 말이 많은데 지코의 이상형은 유난히 설현과 일치했다. 알다시피 설현이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가 된 이유가 바로 건강미였다. 이번 열애설에서도 네티즌들은 열애설보다 설현이 더 눈에 들어온다며 그녀의 건강미를 드러낸 의상에 큰 관심을 가졌을 정도였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지코가 당시 방송에서 은연 중에 열애 중임을 암시한 게 아닌가 하며 의구심을 보냈다. 과연 지코의 사랑과 이상형이 설현이 맞을까?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면 또 하나의 핫한 아이돌커플로 큰 화제를 뿌릴 것 같았다.

 

덧> 설현과 지코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입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당부의 시선을 부탁했고,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역시 "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여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다. 세븐시즌스는 소속 아티스트 개인의 생활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 라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열애설이 터진 히 한참 후에 공식입장이 나온 만큼 양 소속사의 신중한 마음이 느껴진다.

 

워낙 대세 아이돌들이니 열애설을 쉽게 인정하는 게 많이 고민이 됐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스타의 열애에 대해서 관대한 시선이 많으니까 충분히 상의한 후 입장을 전한 것 같았다. 한창 사랑할 나이에 열애를 하는 만큼 두 사람이 이쁜 사랑을 키울 수 있도록 다들 배려했으면 좋겠다. 유명세로 인해서 열애설이 난 후 여러말들을 들었는데 도리어 안타까웠다. 사랑이 죄가 아닌데 말이다. 그런 오지랖은 거두고 이쁘고 당당히 사랑을 키우라고 응원을 보냈으면 싶었다.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멋진 활약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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