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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트레이너 장진영 배우 강해인 결혼, 10년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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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트레이너 장진영 배우 강해인 결혼, 10년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딘델라 2017. 4. 6. 21:42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중이며 SM 보컬트레이너이자 과거 보이그룹 블랙비트의 멤버였던 장진영(35)이 배우 강해인(30)과 결혼한다고 해서 화제다. 언론에 따르면 장진영이 오는 10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모처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장진영의 예비신부가 배우라고 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장진영의 예비신부는 배우 강해인으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너는 펫'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단아하고 예쁜 미모를 지닌 배우였다. 다섯살 나이차의 두 사람은 무려 10년간 열애해온 오랜 커플이었다. 1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힘든 연예계 생활의 동료로서 든든한 친구로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렇게 오랜 신뢰로 이어진 두 사람은 결국 결혼이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되었기에 더욱 특별했다. 



이렇게 장진영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은 장진영의 특별한 이력과 배우 강해인에 대한 궁금증을 보냈다. 장진영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언슬2는 시즌2로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멤버들을 재정비하고 현재 걸그룹 도전에 나서고 있다. 시즌1에서 큰 화제가 된 언슬 언니들의 걸그룹 도전은 대성공이었다. 노래가 음원챠트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누렸기에 이번 시즌2도 시작부터 노래연습과 춤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속에서 SM보컬트레이너 장진영의 출연이 관심을 모았다. 장진영은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다. 아이돌의 메카라는 SM의 유명 보컬트레이너인 그는 본인이 직접 블랙비트 멤버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었다. 멤버들은 곧바로 장진영의 캐릭터를 파악해서 지충쌤이란 별명까지 만들어줬다. 매사에 진지한 모습을 보여서 지충쌤이라고 말이다. 그만큼 언슬2에서 그는 실전처럼 멤버들을 진지하고 진심어리게 가르쳤다. 



지난번에는 멤버들이 부를 곡이 정해지자 장진영이 특급 1대1 과외까지 하면서 자신의 노하우를 멤버들에게 속성으로 가르치면서 재미를 주었다. 하나라도 더 배울려는 열정으로 언니들 멤버들이 장진영 쟁탈전을 벌여서 큰 웃음을 주었다. 그렇다 보니 장진영 쌤을 향한 멤버들의 호감도 역시 컸다. 아이돌 출신이니 훈훈한 외모까지 지닌 그였다. 특히 전소미 양이 장진영에 대한 호감을 표현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의 가르침에 멤버들의 실력이 나아지는 듯 했지만 "선생님이 안계시면 또 다시 돌아간다"며 장진영의 과외가 절실함을 토로하자, 전소미는가 "함께 살아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 그러자 다른 멤버들이 전소미에게 "뭐라는 거냐"고 해서 빵터졌다.


게다가 장진영이 언슬 멤버들 중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힌 사람도 전소미였다.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착하고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바보 같기도 한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랑스러워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가 좋다" 라며 "음식을 맛있게 해준 소미"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됐었다. 소미 역시 그런 장진영을 향해서 레슨이 있을 때마다 "빨리 보고 싶네"라며 지충 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그러다 보니 장진영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한 발언이 바로 '우리 소미 울겠네 '여서 빵터졌다. 그만큼 예능 출연으로 친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번 그의 결혼이 더욱 주목을 받는 것 같았다.



하여튼 네티즌들은 장진영의 결혼 소식에 선남선녀가 정말 잘어울린다며 큰 축하를 보냈다. 연예인을 떠나서 10년간 지고지순한 사랑을 간직하고 결혼까지 골인하는 건 대단한 일이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10년 사랑이 참 멋지다 라며 두 사람에 대한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블랙비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추억도 선사했던 그이기에 그를 기억하며 보컬트레이너로 자신의 영역을 잘 구축하며 새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이 멋지다 라며 그가 결혼해서도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다.


장진영 역시 이런 갑작스런 관심에 얼떨떨한 듯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갑작스럽게 기사가 나오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놀랐다”라고 언론에 결혼 심경을 전했다. 그는 “강해인과 지난 3월에 10주년을 맞았다. 나보다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더 많이 가고 있다. 아직 주례나 축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월 결혼이나 보니 천천히 정해도 될 것 같다. 방송을 통해 이야기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기사로 소식을 전하게 됐다. 많은 관심에 또 한 번 감사드린다 ” 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더욱 멋진 활동을 보여주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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