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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손연재 열애 인정, 더욱 주목받는 두가지 이유


딘델라 2017. 6. 14. 18:22

또 하나의 깜작 반전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으며 체조요정으로 불리던 손연재(23)와 꽃미남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27)이 서로 사랑에 빠졌다는 열애설이 번져서 화제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바로 디스패치에 의해서 번졌다. 디스패치는 '지금 나는 연재앓이'라는 타이틀로 최종훈과 손연재의 파파라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이 사귀게 된 건 지난 2월 지인의 소개가 계기였다고 한다. 서로 호감을 표했던 두 사람은 3개월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빼박 열애 증거로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받는 곳이다. 디스패치의 사진이 뜨면 열애설의 신빙성이 더해지며 대부분의 스타들은 인정을 했다.

 

 

최종훈과 손연재도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의 상세한 데이트 사진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뜨자 두 사람은 곧바로 열애를 인정했다. 최종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언론에 전하며, "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라봐주길 부탁한다 " 라는 말을 남겼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은 곧바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열애설이 더욱 화제가 된 건 오랜만에 디스패치에서 제대로 터트린 깜짝 열애설이기 때문이었다. 디스패치는 수많은 스타들이 열애 인정을 이끌었다.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데이트 파파라치를 공개하며 이슈몰이를 했다. 사실 파파라치에 대해서는 사생활 침해다 아니다 이견이 엇갈리긴 하다. 워낙 대중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들 속에 있는 스타들이다 보니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수많은 언론사의 주목을 끌 수 밖에 없다. 또한 디스패치의 사진이 있느냐 없느냐로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하나 없는 열애설은 믿을 수 없다는 말처럼 열애의 확실한 증거가 파파라치 사진이 된지 오래다.

 

하여튼 이번에도 디스패치는 확증으로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의 생일날 깜짝 생일파티를 해준 후 핑크빛 사랑이 넘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과 지난 6월 1일 FT아일랜드의 일본 콘서트에 손연재가 깜짝 응원을 간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행복한 모습이었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예쁜 데이트를 즐겼다. 선남선녀 딱 예쁠 나이라서 두 사람의 모습은 사랑이 넘쳤다.

 

 

무엇보다 이번 열애설이 더욱 주목받는 건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커플의 만남이기 때문이었다. 손연재는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체조요정이라 불리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그녀는 체조를 알리기 위해서 열심히 국제 대회에 도전했고, 가시적인 성과도 올렸다. 2015년 런던 올림픽에선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선 4위에 오르며 체조 역사상 좋은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연예인 빰치는 비주얼로 다양한 CF까지 섭렵한 그녀는 얼마전 은퇴를 선언했다.

 

그녀는 12년 런던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위에 오르는 등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쓴 손연재는 지난 3월 4일 공식 은퇴했다. 이제는 24살 손연재로 돌아가겠다며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은퇴 소감을 밝힌 손연재는 17년간의 선수생활을 접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MC에 도전하는 등 방송인으로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있다. 요즘 스포츠스타들이 방송에 진출해서 다방면으로 재능을 뽐내며 예능프로의 활력이 되고 있다. 손연재도 아직 어리니까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고, 그래서 주어진 환경에서 여러 활동을 하는 듯했다.

 

하여튼 손연재의 새로운 도전 속에 갑자기 터진 열애설이 더욱 화제가 되는 것 같았다. 그간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커플들이 많이 탄생했지만, 이들은 아직은 어린 커플이라서 어딘가 더 풋풋함이 느껴졌다. 물론 언제나 이런 열애설이 번지면 과도한 편견의 시선으로 오지랖을 보내는 이들도 상당했다. 그러나 사생활이 알려지고 당황스런 것은 당사자들일 것이다. 엇나간 관심보다는 조용한 응원이 필요할 것이다. 이제는 은퇴 후 자신의 길을 열심히 가고 있는 손연재다. 최종훈도 FT아일랜드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깜짝 열애설이 놀라웠지만 인정을 한 만큼 두 사람이 각자의 길에서 더 멋진 활동을 응원했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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