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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위드더스타, 환상적인 춤실력 안혜상, 힙합댄스 완벽소화 놀라워


딘델라 2011. 7. 30. 14:45

댄싱위드더스타, 환상적인 춤실력 안혜상, 힙합댄스 완벽소화 놀라워
어제 댄싱위드더스타 역시 새로운 댄스와 스타일로 스타들의 멋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재미가 더해가는 댄싱위드더스타, 그동안 많은 활약이 있었는데, 저는 이번에 문희준 안혜상 커플의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속의 그대' 무대가 제일 인상이 깊었습니다.

 


초반 음악이 울려퍼지면서 춤을 추는 순간 아 이번에 1등하겠다 했습니다.
역시나 둘의 멋진 무대는 이번주 1등 무대가 되었습니다.


 


스타와 전문 댄서의 무대, 그동안 스타들이야 워낙 유명한 분들이니 다들 알고 재발견되는것도 많았습니다. 댄싱위드더스타는 그 스타 뿐 아니라 파트너 댄서 분들도 인기가 많은데요. 파트너 분들중 남자 파트너들이 유독 인기가 많습니다. 다들 외모도 준수하고 개성도 강하고 여심을 사로잡을 만했죠.


 

 

 

그런 틈에서 이번에는 문희준 파트너인 안혜상양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무대를 하면서 활약을 했지만 그녀의 개성과 매력은 좀 가려지는듯 했지만, 이번 무대에서 정말 그 나이때의 매력으로 시선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마치 스트릿댄스를 추는 비걸(b-girl)과 같은 의상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보이며 파워넘치는 춤사위로 보여줬습니다. 무대내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표정을 보였습니다. 당대 최고 아이돌이었던 문희준씨와 멋지게 힙합댄스를 완벽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 '상속의 그대' 무대는 문희준, 안혜상 파트너의 환상 호흡으로 만든 무대같아보입니다. 문희준이 역시 아이돌이다를 다시 입증하며 녹슬지않은 춤실력으로 구성된 각기등이 들어간 무대를 이끌었고, 아무리 전문 댄서여도 좀 어렵고 표현하기 어렵지않을까 하던 힙합춤을 안혜상이 제대로 표현한것이죠. 연습할때는 제대로 안되는 모습을 보여서, 힙합춤을 소화하기 벅찰줄 알았으나 , 투정이 무색하게, 춤꾼은 춤꾼이구나 생각되었고, 멋진 팝핀춤을 파워풀하게 하니 돋보였습니다. 스포츠댄서가 아니라 마치 비걸과 같아보였습니다. 춤 중간 중간에 댄스 스포츠를 결합해서 표현한 무대를 모두를 압도할 만했습니다. 춤이라면 제일 일가견이 있는 문희준과 그의 파트너가 만들어간 무대는 단연 최고였고 , 보는 관객들에게 제대로 각인시킬만 했습니다.


 

 



문희준, 안혜상 팀은 그동안 동고동락하면서 서로 힘들기도 했고, 희준씨 말대로는 자신이 그동안은 혜상씨가 힘들때마다 많이 위로해주고, 달래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번에 힘들어하는 혜상양을 달래주려고 조금은 웃기게 선거용 광고트럭에 올라타서 팬들의 환호를 받고 기운내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이번에는 두 사람의 매력이 듬뿍담긴 무대가 나온것같습니다. 

 

 

 


특히나 안혜상은 이번 무대에서 제일 빛난것같습니다.  문희준이 경연후 " 나랑 계약할래, 아 가수로 키워도 될것같아요, 잘추더라구요"라고 말했을만큼 정말 무대에서 안혜상은 마치 아이돌 뺨치는 외모와 스타일로 힙합댄스를 소화했습니다. 무대 내내 파워넘치는 에너지로 문희준씨와 환상 호흡을 펼치면서, 제대로 무대를 휘어잡았습니다. 통통튄다는 표현이 어울릴만큼, 정말 그 또래의 생기와 에너지,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것 같습니다.




 


문희준씨도 이번 댄싱위드더스타로 예전 아이돌스타로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 자기가 제일 잘 할수있는 무대 구성으로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고, 또 무대후에도 재치있는 모습으로 MC의 짓꿎은 장난에도 잘 넘어가면서 응수하기도하고, 여러모도 이런 프로의 수해자들이 인기를 얻고 재발견 되는 이유는 그 땀흘리는 만큼 점점 멋진 무대로 보는 시청자를 만족시켜 주기 때문인듯합니다. 노력하고 멋진 승부욕과 파트너와의 호흡으로 매주 무대를 이끄는게 어려울텐데 댄싱위드더스타의 스타들이 매주 노력하고 만들어내는 무대마다 꼭 최고다 라고 사로잡는 대표무대가 나오고 있기에 놀랍습니다. 초반엔 이 프로가 흥하겠어?하며 많은 물음표를 줬는데 그런 우려와 달리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들과 파트너들이 흘리는 땀만큼의 성과도 오는듯합니다.

이번에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지만 안타깝게 떨어진 이봉주팀, 그리고, 문희준, 김규리, 제시카고메즈팀이 남았습니다. 댄싱위드더스타의 최고 라이벌전이 예상이 됩니다. 너무나 치열할 무대가 눈에 보이네요. 늘 매 무대마다 잘한다고 칭찬했던 3팀이 남았습니다. 다음의 무대부터는 정말 엄청난 경쟁이 예상이 됩니다. 과연 치열한 팀 속에서 마지막 투탑은 누가 남을지 궁금해집니다. 치열한 무대만큼 보는 즐거움은 더 배가 될것같습니다. 멋진 무대 앞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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