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 내가너의밥이다
- 초록누리의 방♡Pursuit of Happiness
- 불닭의 사진세상~
- 제 3의 시각으로 문화연예 전반을 분석하는 블로그
- 햇살 가득한 날의 TV review
- Rainy Dance
- 혼자 즐기는 블로그
- 벨제뷰트홀릭
-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
- ▷Read & Lead◁
- Treasure Vessel (TV)
- HAPPYNORI
- 흐르는 강물처럼..
- KEN'S Ultimatum
-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 행복한 블로그
- 개중구의 맛있는세상
- ♪Dream Your Dream♬
- 바보온달:D 의 장군 되기 프로젝트-_-v
- 에이치더블루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세상에 눈뜨기
-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아빠소의 일기장
- 나만의 판타지
- Fly in the Sky : Part2. 피의 진혼곡
- 엔돌핀 TV
- 웅크린 감자의 리뷰
- Angel Maker 의 B급 문화 Holic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 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타라의 온라인 세상 - 이야기 풍경
- 원래버핏
- Symphony of Life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DUAI의 연예토픽
- 블로그 길라잡이
- DIET STORY
-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시사뉴스
- freelancer PlanB
- :::Cat On A Baobab Tree:::
- Idea Factory
- 쿵이의 즐거운 세상~
- 노래바치의 도마소리 ~ ♪.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맥컬리의 잡학다식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페르소나 persona
- 안느의 나누는 기쁨
- ★입질의 추억★
- 와플과이녹의 컨닝페이퍼
-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블로핑 스토리
-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뜨락의햇살
- 컴맹의 IT 세상
- 티런생활백서
- 리비가락구(歌樂區)
- 지식이 물 흐르듯이
-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목록연기 (12)
딘델라의 세상보기
송미경(김지수)은 남편의 외도를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상간녀인 나은진(한혜진)과 남편 유재학(지진희)에게 사람을 붙여서 그들의 동태를 살폈다. 송미경은 그녀가 궁금했고, 그래서 협박편지는 물론 사람을 따라붙게 만들고 심지어 요리학원까지 같이 다니며 관찰했다. 나은진은 실체가 없는 존재가 자신을 압박하면서, 불륜 사실이 가족에게 알려지며 고통받게 할까봐 두려웠다. 그렇게 심리적인 압박으로 피말리는 나은진을 지켜보며, 송미경은 불륜녀의 죄책감마저 가증스러워했다. 송미경이 더 화가난 것은 불륜녀가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다르게 정상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나은진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정상적인 삶을 누리는 평범한 주부요 엄마였다. 차라리 자기보다 낫거나 뻔뻔한 사람이라면 화는 덜 났을 것이다. 그러나..
알약의 정체는 동물 안락사? 의심이 시작된 순간 창립파티에 오빠를 소개하고 간신히 연설을 마친 오영은 남몰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영이는 오수의 전화를 받고 약을 먹으려 한다며 힘든 모습을 내비쳤습니다. 오수는 약이란 소리에 고통을 잊게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약! 무철이 준 약을 떠올리며 집으로 달려갔죠. 심한 두통에 괴로워하던 영이는 그 약을 먹고자 했습니다. 오수는 영이가 안보이는 틈에 캡슐을 열어 가루약을 털어버리고 빈 껍데기만 영이에게 주었습니다. 그 순간 오빠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왜 약을 버렸을까? 먹으면 편해진다는 데 왜 먹지못하게 버렸을까? 어딘가 수상한 오수의 행동에 영이는 바닥에 버려진 가루를 몰래 담았습니다. 그렇게 오빠에 대한 의심이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 오수는 영이를 살리..
신사의 품격 박민숙이란 캐릭터로 도도하고 차갑지만 너무나 끌리는 매력녀로 주연 못지않은 인기를 얻은 배우 김정난이 고쇼에 출였습니다. 31일 고쇼는 승부수라는 주제로 김정난, 임창정, 최다니엘이 함께하며 연애와 연기등 인생의 승부수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 꽃을 펼쳤습니다. 이날 김정난은 20년만에 만난 동국대 연영과 동기 고현정과 해후하며 뒷이야기를 들려줘서 빵터지게 만들었죠. 센스있는 입담에 허당같은 성격까지 폭발한 김정난의 매력은 알수록 참 진국인 것 같았습니다. 올해 만 41세가 되는 배우 김정난은 참 오랫동안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지만, 올해만큼 그녀의 매력이 꽃피는 연기인생은 없던 듯 합니다.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청담마녀 박민숙 캐릭터에서 부터 각시탈의 코믹함이 베인 백작 부인까지 참..
무사백동수 오해만 받다 억울하게 죽은 여운, 해피엔딩을 위한 희생량? 무사백동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간 산으로 가는 이야기와 개연성이 없는 연출로 비난을 받으면서도 시청률에 있어서는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그동안 백동수가 주인공임에도 백동수는 언제 무사가 되느냐로 말이 많았던 무사백동수는 연이어 주요 캐릭터들이 죽음을 맞으며, 역시나 주인공인 백동수는 조선 제일검 다운 면모를 드러내지 못하며, 아쉬운 종영을 맞았습니다. 액션사극을 표방했지만, 화려한 액션 역시 제대로 그려지지 못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오해만 받아 억울하게 죽은 여운 백동수와 여운은 홍대주의 역모를 힘을 합쳐 막았습니다. 둘이 서로 다른 길을 가며 엇갈린 행보대신 정조의 집권을 막을 홍대주를 막는데 같은 운명을 겁니다. 그로써 둘..
무사 백동수, 진부한 출생의 비밀 반전, 최민수의 연기가 살렸다 무사 백동수에도 출생의 비밀이 나옵니다. 흑사초롱의 지(地)(윤지민)와 천(天)(최민수)은 오래부터 함께하며 정을 나누던 사이였지만, 지가 검선을 만나고 달라지며 이들의 관계는 이전과 달라집니다. 지는 홀로 딸을 낳아 황진기에게 맡겨 기르게 합니다. 황진주는 후에 자신의 엄마가 지임을 알게 됩니다. 검선과 지의 관계가 깊기에 다들 진주는 검선의 딸일거라고 짐작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는 자신의 딸이 위기에 처할때 그딸을 구하고자 천의 마음을 이용하고 맙니다. 흑사초롱에 쫓기는 지와 황진주가 위기에 처하자, 딸과 자신을 구하고자, 지는 천(최민수)에게 진주를 부탁합니다. 지는 간절히 딸을 살려다라고 애원합니다. 천은 지의 부탁으로 딸을 피신하고..
무사 백동수, 초립이 홍국영?, 개연성 없는 황당 반전에 놀라 무사 백동수는 지난번에도 여운과 동수가 대립하게 되는데 개연성이 떨어져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초립이가 반전인물이 되었습니다. 초립은 동수에게 " 동수야 나는 여기 왜 있는 걸까?, 칼도 못쓰지, 암기도 못던지지, 뜀박질도 느리잖아, 내 식견으론 난 무인체질은 아닌가봐 " 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러면서 여운을 이야기하며, 동수 너는 좋은 핏줄 타고났으니까, 정신만 차리면 실력도 늘거고, 또 검선이 무예를 가르쳐주면.. , 나 집으로 돌아갈까봐, 세자대신 뒤주속에 갇혀있을땐 그냥 이 목숨하나만 가지고 살면 될것 같은데, 틀린 생각이야, 이 목숨만 가지고는 안돼, 나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공부...
무사 백동수-몰입하게 만든 전광렬의 빛났던 카리스마 무사 연기. 어제 SBS 액션활극 사극 무사 백동수가 첫방송 되었습니다. 지상파 3사 중에 SBS가 사극을 가장 못 만들기로 소문이 나서 기대를 안하고 시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이상의 볼거리와 액션,주조연 가리지 않는 배우들의 카리스마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특히나 전광렬씨가 가장 돋보이던 첫회였다고 봅니다. 워낙 사극연기하면 달인이신 분이시니, 이번에도 젊은 연기자들을 이끌면서 극의 활기를 주는 멋진 연기가 기대됩니다. 1. 최민수 vs 전광렬의 카리스마 검 대결, 초반 눈길을 사로잡다. 조선제일검 김광택(전광렬)과 청국의 살수집단 흑사초롱을 이끄는 천(최민수)의 한판 칼싸움이 등장합니다 이 두 사람의 대결은 첫 장면부터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의..
시티헌터-1~2회-이민호는 복수를 위한 킬러가 아닌 현대판 영웅인가? 시티헌터 1~2회 줄거리 한국 대통령을 겨냥한 아웅산 테러가 발생하고, 대통령 경호원 진표와 무열은 위험천만한 가운데 다행히 목숨을 건지고 청와대에서 다시 만난 윤성과 나나, 윤성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나나는 갚겠다며 나서고 시작부터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데... 이민호는 복수를 위한 킬러가 아닌 도시를 수호하는 제임스본드,배트맨 같은 현대판 영웅인가? 꽃보다 남자,개인의 취향의 이민호와 성균관 스캔들의 박민영의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티헌터가 5월25일 첫 방송을 시작습니다. 처음에는 동명 만화인 야마자키 카즈오의 시티헌터의 스토리가 아닌 동떨어진 아웅산 폭파 테러 이야기를 다루어서 또 유명 만화의 이름만 빌리고 임재범의 OST ..
내 마음이 들리니-5년공백? 감탄하게 만든 김재원의 슬픈분노 연기. 내마음이 들리니 13회 줄거리 미국 가지말고 최진철한테 가요? 저!? 동주를 안고 눈물 흘리고 있는 우리를 본 준하. 우리는 영규에게 동주가 청각장애인 인것을 비밀로 하자고 말한다. 신애는 순금을 시켜 준하의 얼굴 몽타주를 만들려고 한다. 준하는 진철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음을 현숙에게 알리며,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말한다. 악성 루머에 의해 위기에 처한 동주의 화장품 사업. 동주는 소문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범인을 쫓기 시작하는데..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마루의 안타까운 눈물. 마루는 동주를 찾아온 영규를 보고 감짝 놀라게 됩니다. 영규는 마루가 뒷모습만 보이고 영규의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지 못하고 혹시 또 무서운 사람이..
49일-14회-소름 돋는 충격 대반전 엔딩.-진짜 송이경,신지현을 위해 연기한 것일까. 49일 14회 줄거리 송이경의 졸업앨범에서 송이수의 사진을 발견한 지현은 스케줄러와 똑같이 생긴 얼굴에 놀라며 급히 스케줄러에게 사진을 보여준다. 지현에게 송이경과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스케줄러는 자신의 생전 모습에 의문을 품고, 말도 안된다며 펄쩍 뛰는데... 한편, 송이경이 지현의 친구인 박정은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인정은 이경의 의중 떠보려고 만남을 갖고, 강은 유언장을 취소하라는 지현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발견하는데... 소름 돋는 충격 대반전 엔딩.-진짜 송이경,신지현을 위해 연기한 것일까.- 14회 에서는 약간 지루하게 흘러갈 수 있는 14회 전체를 혼란에 빠트리는 소름돋는 대박 충격 대반..
내 마음이 들리니, 너희가 날 울리니? 우리-마루 폭풍눈물의 엔딩신 24일 방송된 내 마음이 들리니 8회 에서는 봉우리의 존재를 알아차린 차동주가 봉우리 모르게 주위를 맴돌며 지켜보고 봉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역활을 시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봉우리의 오빠인 봉마루가 몽우리에게 눈물의 폭풍 고백하면서 감동의 엔딩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동주 우리 위해 수호천사 시작하나? 동주[김재원]는 봉우리[황정음]가 어릴적 추억의 친구 작은 미숙이란 사실을 알고 봉우리 주위를 맴돌며 몰래 숨어서 지켜봅니다. 봉우리는 아버지 도시락을 챙기러 삭물원에 오게 되고 식물원에 있는 봉우리는 그 집에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에 이끌리고 창문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창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고 그 집에 사는 사람에 ..
현빈의 달라진 위상-현빈의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를 말하다. 최근 현빈의 인기는 그의 연기인생과 배우를 통들어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인기를 반영하 듯 그가 하면 뭐든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현빈의 과거와 현재 연기인생과 미래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현빈의 신인 시절 과거는 순탄치 않았다. 현빈의 연기인생 총정리. 풋풋한 신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보디가드. 현빈은 2002~3년 KBS 보디가드에서 이세은 스토커 비슷한 납치범으로 출연. 그 당시로는 그냥 그렇게 신인 연기자로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모습을 보니 역시 될성 부른 나무는 뭔가 다른듯 합니다.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당시 인지도가 있던 한고은 옆에 있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저 포스. 자체 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