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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박보검 루머 강경대응, 오죽하면 법적대응할까 도를 넘은 이봉규와 종편의 문제점


딘델라 2016. 7. 1. 11:00

한류스타 송중기와 라이징 스타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가 두 배우를 거론하는 악의적인 찌라시 루머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블러썸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 송중기, 박보검 배우와 관련한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그럼에도 시간이 갈수록 루머가 확산되고 있어 공식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특히 최근 한 종편채널에서까지 루머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하면서 실명까지 거론해 좌시할 수 없게 됐다. 전혀 사실이 아닌데도 걷잡을 수 없이 루머가 퍼져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 라고 설명했다.

 

 


블러썸은 이어 "루머의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 의뢰는 물론이고, 허위 사실 유포하는 모든 경우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다. 더 이상 이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 라며 합의없이 좌시하지 않고 강경한 법적대응을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두 대세 배우를 아우르는 악성 루머가 최근에 번졌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연예인 사건에 두 사람의 이름을 거론하는 악성 찌라시가 번졌는데 너무나 황당해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가 법적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송중기 박보검 소속사가 강경대응을 나선 이유에는 종편방송 강적들이 근거없는 소문을 사실처럼 거론해서 루머를 일파만파 번지게 했기 때문이었다. 얼토당토하지 않는 루머를 최근 관심받는 연예인의 사건과 연루해서 방송하는 무책임한 행태 때문에 소속사가 직접 나서며 해명을 할 수 밖에 없어 보였다. 이때문에 네티즌들은 종편의 한계라며 언론사와 루머를 떠든 이봉규를 질타했다. 자극적인 가십거리로 이슈몰이를 하는 종편 방송사들의 문제점은 한두번이 아니기에 엄한 연예인들까지 피해를 끼치는 종편방송사들의 황당한 백태가 또 한번 도마에 올랐다.

 

 

현재 논란을 뿌린 그 종편프로그램은 재방송에서 문제가 된 장면은 편집했다고. 아님 말고식의 루머 양산에 언론이 일조한 셈이니 정말 씁쓸했다. 방송의 파급력이 아무리 종편이라도 클 수 밖에 없는데 상당히 무책임한 일이었다. 네티즌들은 방송사의 무분별한 가십행태 또한 끄집었다. 정치적인 사안보다 최근 연예인들의 가십거리를 더욱 토론하는 시사 프로그램들이 문제라며 말이다. 이번 일로 종편에 대한 신뢰도 더욱 추락할 듯 싶었다.

 

오죽하면 법적대응을 나설까 싶었다. 오해를 사기 전에 해명을 하고 법적대응에 나선 것이 현명한 일이었다.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가 이렇게 강경대응을 나선 건 악의적인 흠집내기가 도를 넘어섰기 때문 같았다. 루머에 언급된 사람들이 광고도 잘나가고 호감을 쌓은 연예인들이던데 이미지 흠집을 내려는 의도가 뻔히 보였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타이밍 상 현재 뜨거운 논란을 부르는 연예인 가십거리에 엮어서 물타기를 하려는 게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까지 받았다.

 

디스패치까지 나서서 송중기의 행적을 자세히 보여준 걸 보면 정말 황당한 일 같았다. 백상시상식이 있던 날 송중기는 송혜교 유아인과 뒷풀이를 했었고 이런 것을 취재한 파파라치가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그래서 허무맹랑한 루머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악의적이라며 선처하지 말고 강력한 대처를 호소했다. 디스패치는 사생활 파헤치기로 비난 받지만, 늘상 유명한 스타들을 취재하고 있기에 한창 핫한 송중기의 일상도 놓치지 않았다. 자세하게 루머가 거짓임을 밝히고 있으니, 이를 확대재상산 하는 일도 없어야 하지 않나 싶다. 하여튼 악플과 루머에 멍드는 연예인들의 비애를 볼 때마다 씁쓸하다.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도를 넘은 행태에는 상처받을 수 밖에 없다. 그간 여러 연예인들이 이런 도 넘은 악플과 루머에 강경하게 대처했다. 유포자를 잡고 선처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대처가 최근 기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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