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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빅뱅 탑 불구속 기소, 네티즌들의 두가지 시선 본문

토픽

대마초 흡연 빅뱅 탑 불구속 기소, 네티즌들의 두가지 시선


딘델라 2017.06.05 21:25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30살)이 대마초 흠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는 소식이 화제다. 얼마전 빅뱅 탑의 대마초 흠연 구설수는 정말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빅뱅이 다양한 구설수에 올랐었기에 탑마저 매부 민감한 구설수에 휘말리자 네티즌들은 이전의 구설수들까지 거론하며 빅뱅과 YG에 대한 실망을 감추지 않았다.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는 오는 탑을 마약류관리에 의한 법류 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를 했다. 처음 이 기사가 언론을 통해 알려졌을 때 많은 이들이 설마했다. 그러나 이내 빅뱅과 YG가 이를 인정하고 불미스런 구설수에 대해서 사과를 하면서 씁쓸함을 안겼다. 한류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빅뱅이 이와 비슷한 구설수가 한두번이 아니였기에 네티즌들은 더욱 실망감을 드러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탑은 2016년 10월 서울의 집에서 공범인 한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함께 있었던 한씨가 가수 연습생이란 점이었다. 두 사람은 총 네번의 대마 흠연 혐의를 받았다. 두번은 대마초 형태로, 두번은 전자담배 형태라고 한다. 처음 탑은 경찰조사에서 이와 관련한 혐의를 부인했었다고. 하지만 지난달 조사에서 두차례 흠연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중요한 건 경찰의 모발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지난 4월 두 사람을 검찰에 기소 송치했다. 참으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에서 또 이런 구설수가 번지다니. 일전에 지드래곤도 비슷한 구설수로 큰 곤혹을 치뤘다. 이뿐 아니라 빅뱅은 최고의 실력을 지니면서 큰 팬덤을 형성하고 한류까지 이끌며 수많은 해외팬들을 거느리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멤버들이 구설수를 겪었다. 이런 저런 일들로 이미지 타격을 겪으면서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워낙 큰 인기와 음악에 대한 대중성으로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구설수를 딪고 큰 인기를 누렸다. 그래서 이번 탑의 사건도 빅뱅의 다사다난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탑은 현재 군복무 중이기에 논란이 더욱 컸다. 물론 그의 사건이 일어난 시점은 군 복무 전이었지만, 이후 관련 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을 때는 군복무 중이기에 참 복잡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번 구설수는 그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일이 되었다. 그는 지난해 2월 입대해서 서울경찰청 홍보담당실 악대 소속에서 의무경찰로 복무중이다. 그런데 이번 사건이 복무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의경복무가 정지된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경찰 측은 그의 근무가 부접합하다고 판단해서 타부대 건출을 건의했고,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4기 동대로 전보 발령할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 실형을 받게 되면 강제전역이 이뤄진다고 한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군문제가 가장 매우 민감한 일이기에 하필 이런 시기에 불미스런 일에 휘말렸기에 그의 군대문제도 덩달아 초미의 관심이 되었다. 네티즌들은 그러면 재입대를 해야 되는 것인지 라면서 향후 행보에 궁금함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탑의 사건에 실망하면서 빅뱅이란 인기 그룹에서 부와 명예를 누리고서도 왜 이런 사생활 문제를 스스로 자초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아쉬워했다. 빅뱅은 남녀노소 세대불문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그런 인기에 걸맞는 자기관리까지 보여주면 좋으련만, 그들의 노래를 사랑함에도 잇단 구설수들은 많은 생각을 불렀다. 아마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들은 더욱 마음이 복잡할 것 같았다. 지금의 인기는 결국 팬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서 이뤄진 일이다. 그런 팬들을 생각했다면 더욱 신중하고 자중했어야 했다. 팬들도 쉴드칠 수 없는 너무나 큰 사건에 휘말리면서 빅뱅과 YG마저 이미지 실추를 겪었다. 네티즌들이 이번 일을 접하고 가장 많이 한 말은 왜 항상 YG인가였다. 자유로움 속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를 탄생시켰지만 모든 게 완벽할 순 없어 보였다. 그간 이런 일들이 있을 때마다 해명방송도 하고 그랬는데, 또 이런 일이 불거지다니 씁쓸했다.

 

 

하여튼 탑은 사건이 있고 곧바로 자필로 쓴 손편지 사과문을 올렸다. " 저의 커다란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모든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고 싶다. 여러분 앞에 직접 나서서 사죄드리기조차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이번 일로 인해 멤버들과 소속사를 비롯한 많은 대중, 저를 아껴주시던 팬 여러분과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드린 점에 그 어떤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수천 번 수만 번 더 되뇌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더 깊이 뉘우치겠다 " 그는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며 반성 또 반성을 말했다. 이런 사과가 있기 전에 좀 더 초심을 잃지 않고 신중했다면 어땠을지 안타까웠다.

 

이번 일로 역시 연예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기관리 같았다. 인기는 얻는 만큼 지키는 건 스스로의 노력에 달렸다. 열심히 스스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생활적으로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건 연예인 뿐 아니라 모두가 마찬가지다. 도덕성에 흠집을 내는 일은 하지 않는 게 낫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빅뱅에게 이런 일들이 반복되니 아쉬웠다. 지금의 위치는 그만큼 사회적 영향력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무거울 수 밖에 없다. 팬들의 사랑으로 다시 빅뱅의 위치를 찾고 잊은 듯이 활동할 수 있었지만, 그런 부분까지 감싸준 팬들을 위해서라도 반복해선 안 될 것이다. 이번일이 정말로 탑에게 반면교사가 되어서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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