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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델라의 세상보기
세월호 침몰 사고로 주목받는 언론사가 있다. 뜻밖에도 공중파도 아닌 종편 JTBC다. 그리고 JTBC에서도 손석희가 앵커로 있는 '뉴스9'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BC를 떠나 JTBC 보도국 사장에 손석희가 취임한다고 할 때, 많은 이들은 손석희도 변한게 아니냐며 우려를 보냈었다. 그러나 손석희는 다시 앵커로 돌아온 후 새로운 뉴스의 접근을 시도하며 변화된 JTBC 보도국을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공중파 뉴스들이 공정성을 상실해가며 앵무새 방송이 되었다 한탄할 때 손석희는 뉴스9을 중심으로 공중파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한 사건들을 보도하며 신뢰를 하나씩 얻어갔다. 특히 공중파가 다 외면했던 삼성에 민간함 내용이 담긴 상영관 축소 논란까지 다루며 기계적 균형의 한계까지 ..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사과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합동분향소를 찾아서 조문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서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런 말이 나오는 이유는 사과의 형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적인 사과를 한다고 알렸을때 많은 언론들이 그 형식을 '대국민사과'라고 전했다. 대국민사과란 일반적으로 브리핑형식의 담화를 예상하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조문하고 사과를 한다니 TV를 켜고 이를 기다린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공식적인 담화는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고 언론을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했다는 기사전달 형식으로 먼저나왔다. 이는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한 사과의 말을 전달한 것이었다. 이를 전한 언론들은 이 역시 대국민사과라고 포..
가수 박진영이 재혼한 부인과 관련된 일로 곤혹에 처했다. 박진영이 대표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증권가 찌라시에 올라온 루머에 대해서 해명했다. 28일 증권가 정보지에는 박진영의 아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남동생의 딸이며,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원이 유병언 전 회장 남동생에 이어 JYP까지 흘러들어갔다는 설이 제기되었고, 소속사는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소속사는 [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 박진영씨의 아내가 유병언씨의 조카인 것은 맞지만 박진영은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후 '그알'이라 표현)'에선 '희망은 왜 가라앉았나? - 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을 방영했다. 그간 언론에서 다룬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도 있었고, 제작진이 직접 조사한 다양한 내용들이 왜 세월호 사고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 다시 한번 집어주었다. 왜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그알 제작진은 총체적 부실이란 말로 이번 사건을 조명했다. 많은 언론들이 지적한대로 가장 큰 책임은 승객들을 지켜야할 선장과 선원들의 부실한 대처능력에 있었다. 운항을 책임지는 선장은 경력 1년의 항해사와 조타수에게 지휘를 맡긴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운전미숙이 원인만은 아니였다. 그알 제작진은 조류가 세다는 맹골수도를 통과할 때 조타실에 선장이 없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한 언론이 보도한 이경규의 골프 회동 논란이 이슈가 되었다. 언론이 전한 건 이경규가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져 있을때 골프를 쳤다는 것이 논란이란 것이다. 이 언론은 이경규가 26일 오전 전남 화순에 있는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지인 3명과 라운딩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 행동이 세월호를 애도하는 속에서 부적절한 행동이란 논란이 일어날 것이라 보도했다. 그러나 이 언론 보도는 대중들의 공감에 실패했다. 그가 정치인도 아닌데 골프를 친게 과연 무슨 잘못이란 것이다. 아무리 연예인이 유명인이라서 공인이라 불리지만 세월호 사고의 안타까운 애도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일부 언론들은 네티즌 반응이 엇갈린다고 전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은 없어 보였다. 포털 댓글..
MBC가 지상파 3사 중 가장 먼저 예능방송 재개를 확정했다. MBC의 '사남일녀'가 예능 가운데 처음으로 방송재개를 한데 이어 '나 혼자 산다'가 정상 방송을 시작했다. MBC는 주말 예능 중 '찾아라! 맛있는 TV', '세바퀴', '해피타임!',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을 26, 27일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밤은 스페셜로 대체하고, '쇼! 음악중심', '무한도전', '코미디의 길', '일밤-진짜 사나이', '우리 결혼했어요' 등은 결방하기로 했다. 반면, SBS와 KBS의 경우 대부분의 주말예능을 이번주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SBS는 주말 예능을 모두 결방하고 다른 대체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언론에 전했다. 다만 '정글의 법칙'의 경우, 스페셜 방송으로 그간 ..
이상호 기자의 욕설이 포털에 올랐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생방송 도중 연합뉴스 기자에게 울분을 터트렸단 것이다. 이상호 기자는 왜 연합뉴스 기자에게 욕설을 한 것일까? 언론을 전달하는 이의 욕설은 당장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 비난할 수 있지만, 이날 이상호 기자의 욕설은 그 욕설보다 이유가 더 주목받았다. 지난 24일 고발뉴스와 팩트TV는 실종자 가족과 이주영 해양수반부 장관 등과의 대화를 합동 생중계했다. 이를 중계하던 이상호 기자는 현장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던 중 연합뉴스 기자에게 버럭 화를 냈다. " 연합뉴스 기자 개XX, 네가 기자야?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봤다.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 그는 연합뉴스가 현장과 다른 부풀린 내용의 기사를 내보낸 데..
헌법재판소의 셧다운제 합헌이 이슈다. 심야시간 16세 미만 청소년들의 인터넷 게임 접속을 막는 '강제적 셧다운제'(청소년 인터넷게임 건전이용제도)에 대해서 합헌 결정이 내려지면서 여성가족부와 게임업체 그리고 네티즌 사이에 희비가 교차되었다. 아무래도 셧다운제 합헌에 대해서 가장 환영을 보낸 건 여성가족부일 것이다. 여가부는 주력으로 게임규제 등을 내세우며 셧다운제를 강하게 밀어붙었다. 헌법재판소는 " 인터넷게임 자체는 유해한 것이 아니나, 우리나라 청소년의 높은 인터넷게임 이용률 및 중독성이 강한 인터넷게임의 특징 등을 고려할 때, 청소년의 건강과 인터넷게임의 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이용을 전면적으로 허용하면서, 단지 16세 미만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심야시간대만 그 제공 및 이용을 ..
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기부소식과 전국에서 날아온 구호물품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봉사에 동참하려 달려온 이들이 희망의 위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 노란리본 켐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노란리본 켐페인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SNS와 인터넷에 빠르게 번지고 있다. 노란리본의 의미는 전쟁에 나간 이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던 여인들이 그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나무에 노란리본을 묶어 놓았다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마음도 그처럼 간절할 것이다. 그래서 노란리본과 함께 "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 만든다는 희망의 문구를 담아서, 세월호 침몰로 가슴 아파하는 가족들을 위로하려는 대중들의 진심이 이런 노란리본 ..
무한도전이 길의 음주운전으로 암초를 만났다. 23일 새벽 서울 합정동 인근에서 길(리쌍 멤버 길성준)은 음주운전이 적발되며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당시 길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09% 만취라고 알려졌다. 길의 면허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무도 역시 후속조치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 국민 모두가 슬픔과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힘든 시기에 좋지 않은 뉴스를 전해드린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며 이후 후속 조치 또한 신속히 논의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고 언론에 밝혔다. 길의 소속사 리쌍컴퍼니 측 역시 " 길은 현재 음주 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반성 중입니다. 적절하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팬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