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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린세스-11회-마프의 스토리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OST의 답답함 스스로 해결?.. 본문

Drama

마이프린세스-11회-마프의 스토리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OST의 답답함 스스로 해결?..


딘델라 2011.02.10 06:00
마이프린세스-11회-마프의 스토리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OST의 답답함 스스로 해결?..
마이프린세스 11회 줄거리



자신의 여자로 살면 안 되겠냐고 묻는 해영의 말에 이설은 당황하지만, 자신때문에 대통령을 적으로 돌린 해영이 힘들어질 것을 알기에 대답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윤주는 정우를 찾아가 향냥의 진위여부를 묻고, 대통령은 자신에게 반기를 든 해영을 믿지 못하겠으니 당장 궁에서 나오라고 지시한다. 한편 정우에게 향낭을 돌려받은 이단은 윤주와 만나고, 해영은 이설이 있는 비밀의 방을 찾아가는데..


마프의 스토리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마이프린세스는 황실 재건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시작한 창작 극본인 마이프린세스. 그런데 11회 내용을 보니 마이프린세스의 기본 스토리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가지고 온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왕족인 이설 이씨 집안과 귀족 집안인 박해영 박씨 집안의 악연으로 서로의 아버지는 원수가 되었고 그 후 세월이 지나서 이설은 다시 공주라는 신분을 얻어 공주가 되고 해영은 그 공주 교육을 담당하는 사무관이 되서 둘은 사랑을 하게 되고 드디어 신분의 벽을 넘어 사랑을 시작하려는 두사람 그러나 두 집안과의 악연으로 둘의 사랑에 새로운 장애물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프린세스의 이야기 기본틀은 황실 재건과 극중 이설[김태희]이 온갖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진짜 대한민국 공주가 되는 것이 스토리의 기본 구조입니다. 하지만 실제 내용을 더 세밀하게 들어가 보면 진짜 공주 되기 프로젝트 외에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요소의 스토리를 보면 서양 로멘스물의 거장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와  유사한 듯 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초기 비극입니다. 서로 원수인 가문에서 태어난 로미오와 줄리엣이 사랑을 하게 되고 그들의 비극적인 죽음이 가문을 화해하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대사와 극적 효과로 많은 칭송을 받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셰익스피어 당대에서부터 햄릿과 함께 가장 많이 공연되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공연되고 있다. 두 주인공은 젊은 연인의 전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하나의 시청률 하락의 원인은 순수 창작물의 한계?



물론 전체적인 마이프린세스 스토리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기초로 했다는 건 무리가 있지만 둘의 사랑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등장하는  두 집안의 악연 이라는 복선의 구조는 모티브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고전물 스토리가 진부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현대 로멘스물에서 남녀 간에 갈등구조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중들이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내용 전개 하기가 쉽고 또 사람들이 너무 복잡 한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인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를 참고 하여 극본을 만든 것 같습니다.



마이프렌세스는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 궁과 많이 비교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은 원작이 이미 인기가 검증된 만화가 원작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기만 잘하면 흥행은 보증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프린세스는 원작이 없는 순수 창작 극본으로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 두 주연 배우 연기 말고는 상대적으로 적은 게 사실 입니다. 또 시크릿 가든과 비교를 해보면 시크릿 가든은 인어공주와 이상한 엘리스라는 서양 고전 동화 이야기와 스토리 접목을 시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 시켰습니다.  



그러나 마이프린세스를 더욱 진부하게 느끼것 중에 하나가  창작으로 극을 끌고 나가려다 보니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친숙하지 못하고 지루하게 느끼는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그렇다면 지루함과 진부함을 덜어주려면 가슴을 울리는 OST가 빵빵 터져서 극의 진부함을 잃어버리게 해서 흥행을 하던지 아니면 둘의 로맨스가 완전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닭살이던지 해야 흥미를 가지고 볼 텐데 둘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만 할듯 말듯 하니 더욱 답답함을 주는 듯 합니다. 최근 여성들의 시청권이 보장이 어려운 명절이라는 악재라고는 하지만  원작의 허술함과 극이 후반인데 둘의 닭살 멘트나 사랑이야기를 기다리는 시청자들한테는 기다리다 치쳐 버릴 듯 합니다. 이같은  원인들이 또 하나의 시청률 하락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마이프린세스의 OST의 답답함을 스스로 해결?





10회 주요 장면 OST만 바꿨을 뿐인데...-영상보러가기- 

마이프린세스의 극 전개에 맞지않는 경음악과 유명 가수 발라드 곡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움에 부족한 편집이지만 자체적으로 10회 내용을 가지고 4가지 파트로 나누어 만들어 보았습니다.영상을 보시면 얼마나 마프가 상황에 맞지 않게 결정적 장면에서 OST 활용을 못하고 장면의 흥미를 떨어트리는지 아실겁니다. 저만 느끼는 건지는 몰라도 배경음악을 바꾸어서 그 장면을 보니  두 주연의 연기도 훨씬 살아나는 것 같았습니다.불펌과 동영상 잘릴 것을 대비해 유트브를 이용해 미공개로 올립니다. 영상 재생 관련은 아래 블로그에 가서 제가 설명한대로만 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포스트를 마치며-

이설과 해영이 사랑을 시작도 하기전에 두 집안의 악연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서로 해어져야 하는 운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고 이설 공주의 러브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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