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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뺑소니- 연예인이 봉인가? CCTV가 막아 준 이미지 추락. 본문
한예슬 뺑소니- 연예인이 봉인가?CCTV가 막아 준 이미지 추락.
배우 한예슬은 지난 2일 오전 8시 15분쯤 서울 삼성동 주택가 주차장에서 피해자 도씨를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씨는 이 사고로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한예슬을 뺑소니 혐의로 신고한 상태입니다.
연예인이 봉인가?CCTV가 막아 준 이미지 추락.
한예슬의 뺑소니 사건이 이렇게 큰 이슈가 될 만큼 큰 사건인지는 모르겠지만 포털에 온통 이 사건에 관련된 기사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한예슬이 억울하게 뺑소니 범으로 몰리는 상황이 억울 해서 결국 CCTV를 공개 했습니다. 저도 그 CCTV를 보았지만 외제차인 한예슬의 차가 주차장에 들어오다가 사이드 밀러 도씨라고 불리는 사람이 아주 살짝 부딪힌 것 같았습니다. 당시 화면만 보더라도 차의 속도도 빨라야 15KM 이상은 절대 나오지 않았을 듯 합니다. 그리고 화면을 보면 오히려 도씨가 운전자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협박 비슷한 행동을 하려고 하는 듯 보였습니다. 또 그 여자가 한예슬이라는 사실을 알고 더 심하게 협박하려는 모습같았습니다.
피해자라는 도씨는 전치 2주에 한예슬이 당시 내려서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뺑소니로 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도씨가 아무리 사고를 당했고 사과를 안했다고 하지만 살짝 부딪치고 화면 처럼 겁주는 것 처럼 행동을 하는데 일반 여성 운전자라도 쉽게 내리지 못햇을 것 같습니다. 하물며 한예슬은 배우이고 매니저도 없는 상황에 내려서 사과 할 수 있었을까요? 제가 볼때는 피해자 도씨가 오히려 연예인이라는 것을 알고 건수 잡은 것 처럼 행동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자지만 한예슬이 더 불상하게 보였습니다.
피해자가 주장하는 전치2주 라고 하는 것도 너무 억지라고 생각 합니다. 그 정도 속도로 정면으로 부딪힌 것도 아니고 사이드 밀러에 살짝 스친 정도인데 그리고 왜 차가 옆에서 소리내며 들어오는데 피할 생각을 안했을까요? 피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달려온 것도 아니고 제가 볼때는 차가 외제차인거 보고 피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만약 다쳐도 경미한 타박상? 정도일것 같은데 그게 전치 2주? 아무리 가해자가 연예인이라고 하지만 정말 한예슬 억울 할 것 같습니다. 이 CCTV를 본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한예슬을 마구 욕을 했지만 공개된 영상을 본 후 피해자가 전문 자해공갈단이다. 정말 억지다. 저 정도가 뺑소니라고 할 수 있나 라며 한예슬을 동정하고 응원하는 여론이 지배적으로 변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한예슬이 당시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친 것도 아닌데 그걸 뺑소니로 신고 했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억지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개된 CCTV 화면]
단지 여자연예인이라는 것을 이용해 협박하고 합의금 요구하려는 속셈 같았습니다. 지난번 최민수 사건도 그렇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너무 쉽게 억울한 상황으로 몰리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경우처럼 CCTV가 없었다면 아마 한예슬은 배우인생에서 평생 뺑소니 친 여자 연예인으로 남았을 겁니다. 진짜 뺑소니 치고 도망간 연예인들은 비난해야 하지만 이번 경우는 일방적으로 한예슬을 가해자로 몰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예슬이 협박으로 맞고소 안한걸 그 피해자는 다행으로 알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연예인이 일반인들한테 가십거리로 취급받고 인기를 얻고 사는 연예인이지만 그 신분을 이용해 그저 봉으로 생각하는 이번 경우 같은 일은 더이상 없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