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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시청률 상승시킨 두가지 이유


딘델라 2016. 10. 20. 07:56

공개 열애 중인 김국진과 강수지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률이 두자리로 껑충 뛰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강수지와 김완선, 개그맨 박수홍과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김국진은 자신의 연인 강수지를 소개하며 "다른 MC들에게 고하노니 이분에게 짓궂은 질문은 불허한다"며 수줍은 말투로 "오늘따라 더 예쁜 강수지"라고 말해 오프닝부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수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김국진이 날 데리고 나오겠다고 해서 그 약속을 지켜주기 나왔다" 라먀 솔직한 애정을 털어놓아서 모두를 놀래켰다. 김국진 역시 강수지가 말을 할 때마다 헤벌쭉한 표정을 지으며 강수지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또 강수지는 김국진과 제대로 본격적으로 만나게 된 배경과 이유에 대해서 "'불타는 청춘' 촬영하면서 김국진 씨가 전화통화 하던 중 '만날까?'라고 했다. '차 타고 드라이브 갈까?' 해서 며칠 동안 만났다"고 솔직한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해 "표현을 워낙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김국진은 500년 된 나무 같다. 흔들림없이 강하다. 그 속에 부드러움이 있다. 그게 매력적이다"라며 연인을 향한 애정표현에 거침이 없었다. 그런 솔직한 고백에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처럼 김국진과 강수지는 방송 내내 서로를 향한 솔직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안방에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런 두 사람의 사랑은 라스의 시청률 상승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며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등장에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두 자리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8.7%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8개월만에 두자리 돌파를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MC 김국진과 열애 중임이 알려진 강수지가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런 중년 파워가 제대로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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