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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5월 딸 출산, 속도위반 씁쓸했던 편견의 시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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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5월 딸 출산, 속도위반 씁쓸했던 편견의 시선


딘델라 2017.05.08 18:10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림 최초 아이돌 부부라는 별명이 붙은 H.O.T 출신 방송인 문희준(39)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25)이 이번주 딸을 출산할 예정이란 기쁜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언론은 소율이 현재 임신했고 만삭인 상태로 예정일인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2월 결혼을 했고 결혼한지 이제 3개월이 되었기에 결혼 당시 2세를 가진 상태였다고 한다.

 

 

임신 안정기를 고려해서 결혼식 날을 잡은 두 사람! 문희준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바쁜 스케줄이도 아내의 정기검진을 잘 챙기며 예비 아빠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언론을 통해서 두 사람이 곧 부모가 된다고 알려지자 문희준 소율 부부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소속사의 공식입장까지 뜨면서 이번주 2세를 출산하게 된 문희준과 소율의 결혼이 다시금 재조명되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케이블 프로에서 인연을 맺으며 아이돌 선후배로 지내다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서 연인이 되었다. 그러다 2016년 11월 24일 문희준이 자신의 팬카페에 갑작스레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다. 문희준이 먼저 손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렸고, 누구와 결혼할지는 조심스런 상황에서 언론들이 그 상대가 후배 아이돌 소율이란 걸 알리자 네티즌들은 크게 놀라워했다.

 

사실 그간 두 사람의 열애 조짐들이 나온 것도 아니기에 결혼 소식이 먼저 들려온 자체가 큰 화제일 수 밖에 없었다. 1세대 남자아이돌인 HOT가 다 결혼 적령기를 넘겼지만 아직 결혼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던 상황이라 문희준의 결혼이 더욱 주목받았다. 게다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후배 아이돌과 결혼을 하게 되다니 그야말로 아이돌 부부의 탄생이었다.

 

 

그런데 두 사람이 결혼을 발표할 당시 속도위반을 의심하는 이들이 있었지만, 두 사람은 이런 질문에 아니라고 부인했었다. 그래서 이번 임신과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놀라워하면서도 속도위반에 대한 편견의 시선과 함께 당시에 이를 숨긴 점에 대해서 다양한 말들을 늘어놓았다. 초스피드로 결혼 소식을 알리고 결혼 후 곧바로 임신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당황스런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임신 사실을 숨긴 그들의 속사정을 거짓말이니 하면서 호도하기 보다는 충분히 이해되는 점이기도 하다.

 

사실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마냥 좋은 말만 듣는 건 아니다. 경사스런 일임에도 늘상 연예인이란 이유로 다양한 편견의 시선과 다양한 말들을 들어야 했다. 두 사람 역시 13살 나이차란 점이나 아이돌 커플이란 점에서 여러 말들과 엇나간 억측의 말을 들어야 했다. 그런 상황에서 임신 사실까지 전해졌다면 경사스런 결혼 발표에 대해서 또 얼마나 시달려야 했을까 싶다. 사랑해서 결혼을 결심하는 것이고 문희준이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겼으니 결혼하고 2세까지 생겼다면 그것은 큰 선물이고 축하받을 일이다. 그래서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다는 문희준 측의 말이 이해됐다. 소중한 아기를 선물받은 것을 속도위반이니 하면서 세간의 관심거리로 다양한 억측과 추측의 말로 삼기는 싫었을 것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아기를 배려해서 임신 사실을 숨겼다는 것보다 결혼해서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려했다는 그 마음을 더 봐줘야 하지 않나 싶다. 2세를 가지는 기쁨은 어느것과 비교할 수 있는 경사스런 일이다. 그러니 과도한 편견보다는 축하와 응원의 시선이 필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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