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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방송가 트렌드? 양심을 팔아먹은 짝퉁 권PD의 망언. 본문
불후의 명곡2-방송가 트렌드? 양심을 팔아먹은 짝퉁 권PD의 망언.
아이돌판 나가수라고 불리며 논란이 많이 있던 불후의 명곡2가 4일 첫방송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뮤직뱅크의 권재영 PD는 나가수와 유사 논란에 대해 예상했던 부분이다. '노래 대결'은 방송가의 트렌드다. 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제작을 하는 국영방송의 PD로써 양심도 없는 망언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가 트렌드? 양심을 팔아먹은 짝퉁 권PD의 망언.
권PD는 '나는 가수다' 뿐 아니라 큰 틀에서 보면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도 그렇다. '불후의 명곡2'는 '노래 대결'이란 트렌드에 KBS '불후의 명곡'이란 오리지널리티를 접목해 만든 코너다. 유명 가수의 히트곡을 다른 가수 혹은 연예인들이 배우고 따라부는 방식은 '불후의 명곡'의 콘셉트였다. 이를 가수들의 노래 대결이라는 트렌드?와 접목해 변주한 것이다.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도 처음 나왔을 때 MBC '무한도전'과의 비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시간이 지나 서로의 개성이 확고해져 두 프로그램을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불후의 명곡2'도 진화를 거쳐 자리를 잡아갈거라 본다. 제작진의 숙제기도 하고. 그리고 '불후의 명곡2'는 노래 대결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아이돌 가수의 편곡 과정 및 준비기간에도 방송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권 PD는 PD로써 양심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프로그램 표절해도 자랑스럽다.다른 사람도 하는데 쪽팔릴꺼 없다. 이 소리로 들립니다. 물론 위에 프로그램도 포멧을 가지고 와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불후에 명곡은 양심이 없는게 노래 경연,청중단,청중단 우는 장면등 화면 편집 판박이,출연,대기실 모습, 가수 인터뷰 방식, 추첨볼 방식 등 바로 다음날 하는 옆 방송국 예능 프로를 가져다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진짜 이렇게 비양심적으로 만들어 놓고 요즘 방송국들이 지적재산권이니,저작권 운운하고 수신료 운운하는데 이런 짝퉁 프로나 만들면서 말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마치 자신은 떳떳하다고 말하는 권 PD는 이미 PD로써 자격 상실이라고 봅니다. 이런 짝퉁 프로나 만들면서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한국 프로 포멧 가져다 쓴다고 해도 뭐라고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저런 비양심 피디가 국영 방송국에 PD라는게 진심으로 쪽 팔립니다. 저런 PD의 연봉을 국민의 세금으로 주고 있다니 한숨만 나올 뿐 입니다.
그리고 저는 어제 불후의 명곡 제작발표회에서 예능 국장이 하는 말이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토요일 주말 프로그램의 야심작?으로 여러분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표절해 놓고 야심작? 그리고 대중가요의 참맛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예능 국장이나 PD나 MC를 맡은 김구라,신동엽도 양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옆 방송국 프로그램을 따라한 것이라는 것을 금방 알 텐데 어떻게 저런 말이 쉽게 나올 수 있는지 이런 방송국이 국영방송이라는 것이 한심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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