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겨울방학편-1박2일 산골체험기는 낚시 방송이였다.

12월26일-1박2일'겨울방학편-1박2일 산골체험기는 낚시 방송이였다.

무인 방송 5형제의 산골 체험기는 낚시 방송이였다.

[새로운 방송 제작 방송이라 기대 했지만 그냥 서프라이즈 파티 였다.]

기대했던 무인방송 산골 체험기 새로운 기획이라서 영화에 나오는 투르먼 쇼 같은 반전과 웃음을 기대했습니다. 연말이라 더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기대를 한 탓인지 방송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저번주에는 뭐 새로운 것 처럼 에고 하더니 나 PD에게 낚이고 말았습니다.
산골 체험기라고 하더니 낡은 시골집에 개 한마리 와 취사 도구 들이 다 있더군요  전 처음에 흉가 같은 곳을 생각했습니다. 뭐 별거 없더군요 이수근의 하의 탈의 해서 약간 웃긴거 빼면 그냥 저녁에 밥 지어 먹고 TV 보다가 밤12시에 불을 끄고 있으라고 하더니 그냥 제작진과 PD가 습격해서 깜짝 케이크 선물과 복불복으로 고추냉이 케이크 조각 걸려서 야외 취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한해동안 소감을 물어보는 형식으로 하면서 싱겁게 끝났습니다. 뭐 1박2일과 남자의 자격팀이 중간에 안좋은 사건이 있다고 하지만 그런식으로 예고로 낚시를 하는 건 장수 프로그램으로써 좋지 않다고 봅니다. 

이승기의 안됩니다! 땡! 만 남았다.

[이승기의 나PD 성대모사를 보고 웃겨 쓰러지는 나PD]

조촐한 감짝 케익 파티 이후 나PD에게 이승기의 나PD 흉내 페러디를 보여 주었습니다. 
나PD는 안웃을 자신 있다고 큰소리 쳤지만 이승기의 완벽 재연에 결국 웃다가 쓰러집니다.
하지만 이것도  계속 적인 반복 화면이 나오자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안 됩니다 땡만 15분~20분은 나온듯 합니다. 적당히 반복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무슨 다시 보기도 아니고 말입니다.

 1박2일이 좀 더 새로운 웃음 건강한 웃움을 바란다면

[1년 자축 케이크 파티를 하는 1박2일 맴버와 제작진]

복불복 시스템은 적당히 우려 먹고 새로운 포멧 전환이나 맴버 충원을 하여 새로운 각오로 임한다면 2011년에도 장수 할거라 생각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한해 동안 소감을 말하는 맴버들]

나PD가 최근들어 맴버가 줄면서 협동심 우정 팀위크 강조를 위해 미션릴레이나 산골 체험기를 기획한 것 같습니다.
광역시 특집은 그래도 꼼꼼하게 준비 한거 같은데 이번 산골 체험기는 그냥 예고로 낚시한 애피소드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식의 낚시질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드라마도 낚시 광고 예고가 판을 치는데 예능에서 마저 봐야 하는지....
2011년에는 성숙하고 발전된 1박2일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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