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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솔로와 커플패션 열전-어이없는기준과 상 퍼주기.


딘델라 2010. 12. 31. 06:00

'MBC'연기대상 솔로와 커플패션 열전


올해 MBC 드라마는 그야 말로 암흑기 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참석한 배우 들도 그다지 많지 않네요 그래도 참석한 배우들의 의상을 분석해 보겠습니다.배우들은 거의 다 여배우는 드레스군요 남자는 정장이고요. 그래서 의상 컨셉 보다는 솔로와 커플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커플로 참석했어여~







'동이'의 커플 한효주,지진희 김보연,전노민 부부 파스타에 이선균,공효진, '황금물고기'에 이태곤,소유진은 커블 연기자들로 동반 참석 했습니다. 제일 밑에 글로리아의 이천희는 최근 여자 텔런트 전혜진과 속도위반 사실을 밝히고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같이 출연한 아역배우 천보근군이 미래에 아들이라 생각하고 커플 사진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욕망의 불꽃'에 서우 유승호는 서우 포토라인 사진이 없어 시상하러 나온 캡처사진으로
대신했습니다.

[짝잃은 외로운 솔로가 된 배우들]

[남자 배우들]


개인의 취향의 이민호는 손예진에게 버림 받고 혼자 쓸쓸하게 참석했습니다. 역전의 여왕의 박시후도 김남주에게 버림 받고혼자 참석했습니다.
이상윤과 이태성은 어디에 출연 한지는 모르나 상을 받으러 나온 듯 합니다.


[여자 여배우들]



동이에서 장희빈 역을 맡은 이소연과 인연왕후 역을 맡은 박하선은 오늘도 숙빈
한효주에게 밀렸군요.

욕망의 불꽃에 신은경도 남편 조민기에게 버림을 받고 혼자 나왔군요.
박은혜도 박광현을 버리고 혼자 나왔네요. 역전의 여왕에 하유미 채정안도 드라마
내용처럼  외롭게 혼자 왔군요

현영은 연예대상 안오고 혼자 구경온건가지 어디 출연 했는지 기억이... 황금물고기의
조윤희도 두남자에게 모두 버림받고 혼자 쓸쓸하게 참석했네요.

-포스트를 마치며-

MBC'연기대상'의  대상은 동이의 한효주와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가 받았습니다.
솔직히 상분배가 좀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올해 MBC 드라마에서 유행어 만든건 세프 소리 나오는 파스타 뿐이 기억에 없는데 이선균이 버럭상? 인기상 커플상 주고 말았네요
반면 정준호는 역전의 여왕에서 별로 존재감 없던거 같은데 박시후 한테 완전 밀려서 존재감 상실 했는데 최우수상이라니....
연기 대상도 한효주는 30% 넘었던 드라마가 유일하게 동이니까 이해를 하지만 받을수 있다고 봅니다 주인공이고 근데 역전의 여왕은 최근 유일하게 10% 후반 나오는 드라마라서 주는건지 인터넷 열풍이 뜨거운 것도 아니고 보험으로 주는 건지 
차라리 지진희하고 공동수상 주는게 더 모양새가 좋다고 봅니다. 경력으로 보나 지진희가 대상한번 받아도 되는 군번인데 말입니다.
역시 연기 대상은 잘해서 주는게 아니고 내년에 출연 계약 잘하려고 보험으로 주는거 같습니다. 역시 사장이 그지 같으니 연말 상주는 기준도 그지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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