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강호동 한서린 눈물의 대상소감-

SBS연예대상-강호동 한서린 눈물의 대상소감-



가슴조린 강호동의 눈물의 속마음



어제 방송된 SBS'연예대상'은 강호동이 받느냐 못 받느냐 유재석,이경규의 2관왕이냐 싸움이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쏠림현상 없이 강호동이 타면서 3명이 나누어서 방송국에서 하나씩 받았네요. 이 날 강호동은 3사중에 하나도 못 받으면 어떻하나 엄청 마음을 조리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인지 3명중에 대상 소감도 가장 길었네요. 유재석의 라이벌이란 소리가 가장 좋다는 강호동 마지막에는 재석아 함께 가자 라고 외칩니다. 한번 정도 다른사람이 타는것도 좋았는데 좀 흥미가 떨어지네요. 유재석,강호동도 3사에서 한번이라도 안타는 이변이 일어났으면 본인들에게도 긴장감을 주었을 텐데 말이죠. 그래도 유재석은 자기가 많이 타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강호동은 말 한마디 없네요. 강호동 그대는 최고 욕심쟁이 우우훗~~~ 팍팍

 

-포스트를 마치며-

올해 연예 대상은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3명이 각각 수상 했습니다. 유재석 강호동 2강 구도에서 이경규의 약진으로 3강 구도로 굳어질지 내년 예능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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