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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어장관리설,표절 논란-지나친 언론의 관심과 인기가 만든 부작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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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어장관리설,표절 논란-지나친 언론의 관심과 인기가 만든 부작용.


딘델라 2011. 1. 29. 06:00

아이유-어장관리설,표절 논란-지나친 언론의 관심과 인기가 만든 부작용.
인기가 너무 많아도 문제?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대세인 요즘 제2의 장나라 라며 종횡무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CF,음악 활동,예능 현재 솔로 남녀 가수 중에 아이돌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거의 유일하게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인기가 많아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이유 어장관리설 이란 기사가 나왔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아이유가 이상형을 인터뷰 할 때마다 다르게 애기 했을 뿐인데 기자나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헤드라인 유도하려고 드라마와 예능 만으로도 정신이 없을 아이유에게 안 좋은 이미지 심어 줄려고 하는 언플 같아 보입니다. 너무 인기가 많으니 배가 아픈겁니까? 한국 사람들 심리가 속담에도 있듯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란 것처럼 어느 누가 갑자기 잘 되면 배 아파서 앞 뒤 가리지 않고 욕을 합니다.또 저 기사만 보고 아이유를 하나의 측면으로만 보면서 색안경의 시선으로 매도하며 근거없는 루머와 소문을 또 퍼트릴 것 같습니다. 


헤드라인만 자극적이면 끝?




기자들도 자신의 인터넷 기사가 자극적 헤드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많이 읽었으면 하는 심리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아이유의 28일 해명 인터뷰 내용을 보면 자신은 어장 관리가 무슨 뜻 인지도 모르고 있다는 아이유. 진짜 모르는지 아는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아이유는 그냥 기자들이 인터퓨 할 때 이상형이 누구냐고 질문을 하니까 거기에 대해 날마다 기분에 따라 별 특별한 생각없이 애기 했을 뿐인데 말하는 이상형이 많다는 이유로 아직 미성년자인 아이유에게 어장관리를 한다는 루머와 기사를 써서 인기 있다고 남자를 그냥 안 가리고 막 만나는 것 처럼 표사하고 남자를 엄청 밝히는 것처럼 애기하고 있습니다. 원래 청소년기 때는 남자나 여자나 꿈도 많고 드라마 보면서 주인공에 따라 이상형도 매번 변합니다.좋아하는 연예인도 수시로 변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저급하게 표현해서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하나의 기사나 루머 때문에 상처를 주어야 합니까, 영웅호걸에서도 보면 맴버들이 너무 아이유가 대세라며 말을 하면서 칭찬과 부럽다는 식으로 애기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이 방송에 나올 때마다 아이유는 건방지게 보이고 이기주의자 처럼 보일까봐 걱정하는 듯한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어장관리설 해명 인터뷰에서도 보면 자신이 그냥 던진 말 한마디가 확대 해석되서 이제는 말하기 두렵다고 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어린 나이에 얼마나 심적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물론 연예인이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관심과 스타 본인의 의도가 아닌 것 때문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아이유 어장관리설 해명에 “드림하이 대사에 나와” 이의 제기-기사 클릭


6년 지난 애쉬 노래 표절 논란 노이즈 마케딩인가?



그리고 드라마 드림하이 OST 썸데이가 표절했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둘이 비교해서 들으니 비슷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어디 까지나 아이유 인기에 편승해 보겠다는 심리에서 나온 노이즈 마케팅 같아 보입니다. 2005년 곡을 뜬금없이 6년이나 지난 지금 굳이 다시 꺼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표절논란 곡인 애쉬의 내남자에게  노래와 비슷한 노래가 아이유가 부른 썸데이 뿐 일까요? 여성 솔로 발라드에서 많이 나올 수 있는 멜로디 입니다. 괜히 구설수 만들어 아이유 한테 가수이미지에 까지 타격을 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같은 어장관리설이나 표절 논란 모두 아이유를 향한 지나친 관심과 인기가 불러온 부작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유 ‘썸데이’, 애쉬 ‘내 남자에게’ 표절 의혹-기사클릭

-포스트를 마치며-

과거 장나라가 거의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기자들은 어느 순간 장나라 아버지와 불화 장나라 아버지가 자식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처럼 매도하는 기사들이 마구 나왔습니다. 결국 그런 부모 자식간을 이간질 하는 듯한 언론 때문에 이미지 타격을 입고  최정상 인기를 누리고 있던 장나라도 요즘에는 거의 국내 활동을 포기 하고 중국에서만 활동 중 입니다.
지금의 아이유가 장나라 처럼 결국 이미지 망가져서 롱런을 못하고 국내에서 사라지는 걸 원치 않는다면 도를 넘는 지나친 관심은 좀 자제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유는 인기 없던 시절에도 묵묵히 자신을 필요로하는 무대만 있다면 가서 노래를 부르던 정말 노래를 좋아하고 가수란 직업을 그만큼 소중히 생각하는 어리지만 당차고 솔직한 소녀입니다. 그런 명랑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고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이런  근거없는 소문과 기사로 이제 막 더 높은 곳을 항해 비상하려는 어린 소녀의 꿈을 짓밟지 말았으면 합니다. 
다음뷰로 통해 오신분들 글작성 할 때 실수로 썸네일 이미지가 잘못 나온 것입니다 오해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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