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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린세스-9회-김태희만 보이는 마프.-시청률 정체 현상 원인은? 본문
마이프린세스-9회-김태희만 보이는 마프.-시청률 정체 현상 원인은?
마이프린세스9회 줄거리
이설은 윤주와 결혼하겠다고 이야기 한 해영의 모습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자신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야기로 인해 이단에게 미움을 받는 이설의 모습을 본 해영은 펜션을 찾아가, 기자회견에서의 발표는 이설의 지시가 아닌 자신이 독단적으로 처리한 일임을 이설 어머니에게 말합니다. 해영이 펜션에 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이설은 펜션 문 앞에서 해영이 좋다고 어머니에게 고백을 합니다. 한편 황실재단 발족식이 다시 열린 가운데 위엄있게 행사장에 입장한 이설은 썰렁하게 비어있는 행사장의 모습에 당황하는데. 해영의 도움으로 주차장에 기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차장으로 가서 의자 위로 올라서고 확성기를 들고 멋지게 기자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그 후 이설 공주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게 됩니다.
마이프린세스9회 줄거리
이설은 윤주와 결혼하겠다고 이야기 한 해영의 모습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자신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야기로 인해 이단에게 미움을 받는 이설의 모습을 본 해영은 펜션을 찾아가, 기자회견에서의 발표는 이설의 지시가 아닌 자신이 독단적으로 처리한 일임을 이설 어머니에게 말합니다. 해영이 펜션에 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이설은 펜션 문 앞에서 해영이 좋다고 어머니에게 고백을 합니다. 한편 황실재단 발족식이 다시 열린 가운데 위엄있게 행사장에 입장한 이설은 썰렁하게 비어있는 행사장의 모습에 당황하는데. 해영의 도움으로 주차장에 기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차장으로 가서 의자 위로 올라서고 확성기를 들고 멋지게 기자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그 후 이설 공주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게 됩니다.
이설과 윤주는 술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술로 대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설이 윤주에게 남정우 교수님과 해영 둘중에 누구를 좋아하냐고 하는 물음에 해영이 내 첫사랑이며 둘 다 좋아 했고 절대 해영과 남교수를 쉽게 놓아주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두 남자의 휴대전화에 윤주가 술에 취해서 못 가겠다며 데리러 오라고 문자를 보내고 이설이 외출해서 돌아오지 않아서 걱정하는 두 남자는 문자를 받고 윤주에게 오게 되고 이설은 해영이 오지 않기를 바랬지만 해영이 나타난 모습을 보고 놀라며 9회가 끝납니다.
김태희만 보이는 마프. 시청률 정체의 원인은 무엇일까?
마프 9회에서는 김태희의 해영의 차를 트럭을 타고 추격하는 장면과 확성기 감동연설과 또 한번의 사극 놀이와 분수대에서 김태희가 시커먼 발을 드러내며 지지라고 말하고 그런 이설을 본 해영은 이설과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이며 윤주의 질투를 자극하는 장면 등 약간의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면들은 거의 김태희가 혼자 살렸다고 보여집니다. 이처럼 김태희 혼자만 이끌어가는 듯한 마프가 점점 한계를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1.김태희 연기 변신만 보이는 볼거리 부족과 감성을 자극하는 OST의 부재
마이프린세스가 김태희 송승헌 주연이라고 해서 방송전부터 기대를 모았습니다.초반에 출발은 좋았습니다. 김태희의 연기 변신으로 신선함을 주며 초반에 시청률 20%를 넘으며 수목극 독주를 할 것으로 생각했으니 8회 시청률이 15.7%를 보이며 초반에 시청률에서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9회 시청률은 12% 대 까지 떨어지며 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청률이 점점 정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이번주는 명절날 여성들이 바쁜 시기라서 그 영향을 많이 받은 것도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마프 시청률이 점점 하락하는 제가 생각하는 첫번째 이유로는 김태희 연기 변신 말고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점이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태희도 연기 변신말고는 께알같은 유행어라든가 독창적으로 눈을 확 끌어당길 명장면이나 대사등도 너무 빈약해 보입니다. 또 드라마 전체의 분위기를 잡아줄 OST의 부재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대박 로멘스 드라마에는 언제나 드라마를 돋보이게 만드는 감성을 자극하는 OST가 항상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마프는 이기광[건이]이 있는 비스트를 OST에 참여 시키며 명랑함을 강조하는 음악으로 타이틀로 내세웠지만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만큼 OST가 드라마를 살려주는 역활을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딩 끝날때마다 가수 이상은씨 노래 틀어주는데 드라마하고 매치가 잘 안되는 듯 합니다., 그나마 반응이 좋은 비스트 너때문인걸 이건 거의 안나오더군요 두 노래를 링크 할테니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판단은 자유입니다.^^
비스트[너 때문인걸]-클릭- 다음팟
2.나머지 3명 캐릭터들의 존재감 상실. 인터넷 반응의 부재
두번째 이유로는 김태희 캐릭터만 살아있고 나머지 다른 주연급 3명이존재감이 상실되고 김태희의 연기 변신처럼 인터넷에서 반응이 다른 인물들에서는 인터넷 반응이 별로 없다는 점이 문제인 듯 합니다. 마이프린세스 같은 로멘틱 코미디 장르는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인터넷 반응이 신드롬 같은 현상이 나와야 대박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까지는 김태희 연기 변신을 보면서 시청률을 이만큼 유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 까지 김태희 하나로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인물들이 김태희 연기 변신 반응 정도의 역활을 한명이라도 해 주어야 하는데 반응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3.넘사벽 로멘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대한 부담감.
세번째로 마프의 시청률을 정체 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마프 보조 작가로 참여 하고 있는 김은숙 작가가 로멘스 드라마 장르를 보는 시청자들의 수준과 눈높이를 높여 버린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옆 방송국에 싸인이 시청률은 양분하고 있다는 점도 마프 시청률에 장애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시크릿가든의 높은 벽이 마프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부담감은 앞으로 방영될 로멘스 장르 드라마가 공통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로 남을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은 분명 로멘스 드라마 장르를 볼 때마다 시가를 기준으로 보고 평가하고 시청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상의 반응이나 흡입력이 없다면 당분간 로멘스 드라마는 도전하기 힘든 장르가 될 듯 합니다. 그러므로 마프 또한 그 장벽에 가로 막혀 시청률이 정체되는 또 하나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지금 당장으로는 위에 제시한 마프의 시청률 정체의 원인을 해결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마이프린세스는 제목 처럼 김태희 공주님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처럼 로멘스 장르가 금방 식상하고 지루하게 만든건 다른 캐릭터들을 제대로 살리고 있지 못하는 작가님의 능력 부족도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마프와 시가를 놓고 비교하기는 약간 로멘스 드라마의 장르적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원인은 마지막 결말 빼고는 흠이 거의 없는 시크릿 가든이라는 넘사벽 로멘스 드라마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님을 원망해야 할 듯 합니다. 만약 시크릿가든이 방영하지 않고 마프가 시작을 했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인터넷 반응도 좋고 열풍 현상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한편으로는 시기를 잘못 만난 불운의 로멘스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김태희 캐릭터만 살아있고 나머지 다른 주연급 3명이존재감이 상실되고 김태희의 연기 변신처럼 인터넷에서 반응이 다른 인물들에서는 인터넷 반응이 별로 없다는 점이 문제인 듯 합니다. 마이프린세스 같은 로멘틱 코미디 장르는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인터넷 반응이 신드롬 같은 현상이 나와야 대박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까지는 김태희 연기 변신을 보면서 시청률을 이만큼 유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 까지 김태희 하나로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인물들이 김태희 연기 변신 반응 정도의 역활을 한명이라도 해 주어야 하는데 반응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3.넘사벽 로멘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대한 부담감.
세번째로 마프의 시청률을 정체 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마프 보조 작가로 참여 하고 있는 김은숙 작가가 로멘스 드라마 장르를 보는 시청자들의 수준과 눈높이를 높여 버린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옆 방송국에 싸인이 시청률은 양분하고 있다는 점도 마프 시청률에 장애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시크릿가든의 높은 벽이 마프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부담감은 앞으로 방영될 로멘스 장르 드라마가 공통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로 남을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은 분명 로멘스 드라마 장르를 볼 때마다 시가를 기준으로 보고 평가하고 시청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상의 반응이나 흡입력이 없다면 당분간 로멘스 드라마는 도전하기 힘든 장르가 될 듯 합니다. 그러므로 마프 또한 그 장벽에 가로 막혀 시청률이 정체되는 또 하나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지금 당장으로는 위에 제시한 마프의 시청률 정체의 원인을 해결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마이프린세스는 제목 처럼 김태희 공주님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처럼 로멘스 장르가 금방 식상하고 지루하게 만든건 다른 캐릭터들을 제대로 살리고 있지 못하는 작가님의 능력 부족도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마프와 시가를 놓고 비교하기는 약간 로멘스 드라마의 장르적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원인은 마지막 결말 빼고는 흠이 거의 없는 시크릿 가든이라는 넘사벽 로멘스 드라마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님을 원망해야 할 듯 합니다. 만약 시크릿가든이 방영하지 않고 마프가 시작을 했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인터넷 반응도 좋고 열풍 현상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한편으로는 시기를 잘못 만난 불운의 로멘스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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