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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임신, 2세 합성사진 모아보니 대박 비주얼 예약?


딘델라 2015. 8. 3. 17:59

초특급 스타 커플에 등극한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해서 모두를 놀래켰다. 지난 6월 강원도 정선에서 소박한 비밀 결혼식을 올린 원빈과 이나영! 청보리밭 사이에서도 화보가 따로없었던 두 사람의 결혼식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흥을 남겼다. 초특급 스타가 기존 결혼식의 틀을 깨고 진정한 스몰 웨딩을 실천하는 모습이 큰 귀감으로 비쳤다.

 

 

그런 이색적인 결혼 풍경도 신선했지만, 무엇보다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을 한다는 자체가 모두에겐 놀라운 사건이었다. 신비주의 성격마저 닮은 두 사람, 그리고 외계인이라 불릴 정도로 범접하지 못할 비주얼의 표상으로 불리던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니 그야말로 대박사건이었다. 그렇게 결혼 자체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원빈과 이나영이 이번에는 2세 탄생을 알리는 깜짝 소식을 전했으니 인터넷을 더욱 들썩일 수 밖에 없었다. 결혼 3개월만에 부모가 되었다는 공식입장을 언론에 전달했다.

 

 

" 안녕하세요. 이든나인입니다.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렇듯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과 축복을 전해준 여러분께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에게 애정 어린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쁘고 행복한 소식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두 사람이 결혼한 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다. 아직도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데, 아기까지 생겼다니 더욱 상상이 안 된다. 당연히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축하 세레를 보냈다. 물론 일부 네티즌들은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고리타분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마음이 맞아서 결혼했으면 그만이지 속도위반 여부가 뭐 그리 대수인지 그 오지랖이 더 불편할 뿐이다.

 

그래도 대다수 네티즌들은 2세가 어찌 태어날지에 대한 궁금증에 축하들이 쏟아졌다. 태어나 보니 엄마 아빠가 원빈과 이나영이라며 아기에 대한 부러움의 시선과 함께, 엄청난 비주얼을 가진 부모를 닮아서 2세의 외모도 보통이 아닐거란 높은 기대치를 내비쳤다. 그러다 보니 우스개 소리로 아기 비주얼이 금수저라는 농담도 있었고, 앞으로도 귀한 유전자를 널리 퍼트려 달라며 2세를 더 많이 잉태하기를 바라는 시선도 있었다. 그런 반응들이 오버스럽기 보단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게 다름아닌 원빈과 이나영이니까 수긍이 갔다. CG로 만들어도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 싶은 원빈과 이나영의 황금비율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최근 원빈 아버지의 외모가 조명받는 해프닝까지 있었다. 남다른 비주얼은 부모의 외모도 상당한 영향이 있으니, 다들 아버지의 과거 사진까지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게 아닐지. 그렇게 부모님의 과거까지 관심받을 정도로 이들 비주얼 부부의 유전자는 세간의 관심거리다. 당연히 2세의 비주얼은 큰 기대치를 부를 수 밖에 없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질 때도 언론마다 2세의 비주얼을 상상하는 합성 사진을 만드느라 난리였다.

 

당시에 화제를 뿌렸던 언론사의 가상 2세 사진을 모아보면 왜들 그렇게 2세 비주얼에 호들갑을 떠는지 이해가 간다. '한밤의 TV 연예'가  공개했던 2세 사진에는 그야말로 축복받은 유전자임을 인상깊게 강조했다. '단점만 닮아도 평균 이상'이란 표현이 유전자의 위엄을 설명하고 있으니 말이다. 단점 찾기가 더 어려운 이들 부부에게 단점만 닮아도 평균 이상의 아기가 나올거라니, 그야말로 대박 비주얼은 예약했다는 소리가 아니고 무엇일까 싶었다.

 

 

 

그외에도 많은 언론사들이 가상의 2세를 상상했다. 두 사람의 어린시절을 조합한 아기의 비주얼도 상당했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으니, 2세도 비슷한 부모의 성장과정을 따르지 않을까? 이영애의 딸이 그랬고, 장동건과 고소영의 아이들도 그렇고! 스타들의 근황과 함께 들려온 자식 자랑은 당연히 놀라운 유전자의 위엄을 느끼게 했었다. 하물며 한국 미남미녀의 정석이라는 원빈과 이나영의 아기들의 비주얼은 말해 무엇할까? 엄마를 닮아도 아빠를 닮아도 그것이 딸이건 아들이건 어떤 조합의 아기가 탄생해도 역대급 비주얼 베이비가 탄생할거란 네티즌들의 시선이 쏟아졌다.

 

하여튼 초특급 비주얼 커플의 2세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깜짝 임신 소식은 두 사람이 정말로 행복한 가정을 충실히 꾸리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들의 비밀스런 성향상 2세를 공개할지는 알 수 없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스타의 사생활의 문제다. 그러니 언론도 지나친 관심으로 불편함을 주어선 안 될 것이다. 2세가 탄생하는 건 기쁜 일이지만, 당장의 궁금증보다 더 중요한 건 산모나 아기 모두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다. 두 사람 다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며 건강하고 이쁜 아기를 낳을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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