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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델라의 세상보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김정태와 그의 아들 지훈군이 선거유세 논란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상에 김정태 부자가 새누리당 후보의 선거유세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 등에 공개되었습니다. 시민들이 올린 사진 속엔 야꿍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들 지훈군이 새누리당 후보 품에 안겨있는 등 아빠와 함께 유세 현장에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죠. 이렇게 김정태와 야꿍이는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와 김정권 김해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에 등장해서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자의 경우 자신의 블로그에 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려지기도 했습니다. 블로그에는 " 오늘은 야꿍이와 야꿍이 아빠 김정태 배우와 함께 양산시민..
닥터이방인 9회는 또 다시 재희(진세연)찾기로 변질된 박훈(이종석) 캐릭터의 실종을 본 느낌입니다. 지난주까지 흥미로운 쌍둥이 심장수술에 대한 기대감을 업시켜놓고 시작부터 재희찾기에 몰두한 박훈은 중대한 수술을 앞두고 갑자기 책임감 없는 의사처럼 수술실을 박차고 나갔죠. 아무리 박훈이 재희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담고 있는 캐릭터라지만, 아기 목숨 구하겠다고 그렇게 노력한 박훈을 하필 수술을 앞두고 여자 때문에 정신을 놓게 만드는지 작가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오수현(강소라)에 간신히 설득당해 수술에 임한 박훈은 한승희가 무사히 돌아오자 안도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쌍둥이 심장수술 역시 박훈이 천재적인 의술을 뽐내며 한재준과 팽팽한 대결을 펼칠거란 기대와 달리, 부수적인 이야기에 더욱 집중해서 아쉽..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친딸 고희경씨의 페이스북 글에 대한 심경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사퇴 기자회견이 아니냐는 추측과 달리 고승덕 후보는 사퇴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뜻을 밝혔죠. 그러나 기자회견 전반적인 내용은 딸에 대한 미안함을 전달하는 아버지의 모습보다 현재의 위기를 전략적으로 돌파하려는 정치인의 모습이 엿보여 아쉬웠습니다. (기자회견 전문보기>>) 고승덕 후보는 딸이 아버지를 향해 그런 글을 쓴데 대해 "과장되었다고 따지기 보다는 모든 것이 자신의 부덕의 소치임을 인정하고 서울 시민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한 해명은 결국 딸이 쓴 글의 내용을 반박하는 거나 다름이 없었죠. "며칠 전에도 딸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눈 바 있으며.."처럼 딸과 나눴다는 카..
무한도전 '선택 2014'는 진정 레전드로 남을 것 같습니다. 무도는 실제를 방불케하는 실감난 개표방송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개표방송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직접 개표방송을 진행해서 더욱 진짜 같았죠. 지역별, 연령별 출구조사까지 세심하게 준비함은 물론 개표되는 순간까지 치열한 후보들의 선두다툼을 CG까지 동원해서 큰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개표되는 긴 시간동안 딴짓하지 못할 만큼 빵터지는 개표방송이었습니다. 정말 센스넘치는 무도의 자막과 CG팀은 특급칭찬 받아야 할 것 같았지요. 그렇게 출구조사 1위는 유재석 후보가 순조롭게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노홍철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출구조사에선 4%차이로 유재석이 앞섰지만, 현장 투표가 진행되는 긴장되는 순간 유재석..
서울시 교육감 후보인 고승덕의 딸이 올린 글이 화제입니다. 자신을 고승덕의 딸이라 소개한 고희경씨(캔디 고)가 SNS에 올린 글은 전혀 예상못한 풍경이라서 더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고승덕 후보의 딸은 페이스북에 '아버지는 교육감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써내려갔습니다. 영문으로 쓴 글이 번역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중략 내용)서울 시민 여러분들께, 저는 서울 시민은 아니지만 오늘 여러분께 서울 교육의 미래에 대하여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최근 지방 선거에서 아버지계서 교육감으로 출마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그분의 자녀로서 침묵을 지킨다는 것이 양심에 걸렸습니다. 서울 시민 여러분께서는 혹 당선이 되면 서울 교육을 대표하고 책임..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김광규에게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김광규는 새로 이사한 집에 집들이 손님으로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을 초대했지요. KBS '참 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하고 있지만, 이서진과 류승수와의 인연은 무명시절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김광규 집에 초대된 이들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인간적이고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날 집들이 편의 주인공은 투덜이 스마프라 불리던 이서진이었습니다. 이서진은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김광규의 '나혼자 산다'를 이서진의 '나혼자 산다'로 만들었습니다. 김광규는 매번 주인공이 되려 한다고 불평했지만, 워낙 개성 강한 이서진 캐릭터가 눈에 띌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서진은 도착 전부터 김광규와의 전화통화에 제..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개그맨 김준호와 그의 여동생 쇼핑호스트 김미진이 출연해서 스타남매의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습니다. 분위기가 다른 두 사람은 친남매가 맞냐고 할 만큼 외모는 달랐지만, 그 오빠에 그 동생이라고 입담 하나는 똑닮았지요. 그래서 이날 김미진이 오빠 김준호를 제대로 굴욕주는 폭풍입담으로 빵터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결혼적령기에 오른 김미진에게 남자이야기가 빠질 수 없었습니다. 특히 오빠가 개그맨이라서 주변 개그맨과 어떤지도 관심이었죠. 김미진은 대시를 많이 받았을 거 같다는 이경규의 질문에 예전에는 많았는데 요즘은 뜸하다고 말했습니다. 개그맨 김지민은 뜸한 이유가 김준호가 평소 동생 욕을 많이 하고 다녀서 그렇다고 전해서 빵터졌지요. 그러자 김미진은 오빠가 자신을 많이 홍보해줘야..
배우 이진욱과 공효진의 열애설이 한창 이슈입니다. 스포츠 서울은 이진욱과 공효진의 파파라치를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단독보도했지요. [ '사랑은 달빛을 타고'..공효진♥이진욱, 심야 올빼미 데이트 ] 스서 파파라치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공효진과 편안한 차림의 사과머리를 한 이진욱이 늦은 밤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과정이 자세히 담긴 열애설 기사가 뜨자, 소속사는 본인 확인을 통해서 열애가 사실이란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양측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만나기 시작한 건 얼마되지 않는다며 지켜봐 달라는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습니다. 아무래도 두 사람 모두 이전에 공개연애를 했었고, 혼기가 꽉찬 나이라서 더욱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어보였습니다. 공개연애로 인해서 불편한 점..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벌어진 출정식 겸 평가전에서 한국은 안타깝게도 1:0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 답답했던 튀니지와의 평가전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죠. 선수선정 부터 말이 많았기에 홍명보 호의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아직은 부족함이 더 엿보이던 경기였습니다. 역시나 경기 후 포털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쓴소리가 난무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에겐 혹독한 출정식으로 당면한 숙제만 더 명확히 확인시킨 것 같습니다.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로 이뤄진 월드컵 대진표를 보고 비교적 해볼만 하다는 평가가 많았었는데, 지금의 실력으로는 절대로 안심할 수 없어 보이네요. 이번 경기가 대표팀에게 큰 교훈이 되서 월드컵에선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출정식은 경기..
이번 주 '아빠 어디가'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운 미션이었다. 서울역까지 아빠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것은 아직 어린 아이들에겐 새롭고 어려운 경험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믿음직스럽고 듬직했다. 특히 어린 동생들과 짝을 이뤄서 함께 했기에 어느 때보다 형과 누나, 오빠의 역할이 돋보였다. 민율이와 한 팀이 된 세윤이는 서울역까지 가는 내내 밝은 미소로 어린 동생을 잘 이끌었다. 4호선으로 환승을 해야하는 최대 난관이 있었지만, 세윤이는 침착하게 환승역을 찾아냈다. 세윤이의 합류로 아어가의 연령대가 높아지며 이런 미션도 도전할 수 있었다. 합류한지 얼마안된 세윤이에겐 더욱 고난이도 미션이었지만, 여행 두번만에 찾아온 낯선 경험도 씩씩하게 헤쳐나갔다. 이렇게 세윤이는 기대이상의 놀라운 적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