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 내가너의밥이다
- 초록누리의 방♡Pursuit of Happiness
- 불닭의 사진세상~
- 제 3의 시각으로 문화연예 전반을 분석하는 블로그
- 햇살 가득한 날의 TV review
- Rainy Dance
- 혼자 즐기는 블로그
- 벨제뷰트홀릭
-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
- ▷Read & Lead◁
- Treasure Vessel (TV)
- HAPPYNORI
- 흐르는 강물처럼..
- KEN'S Ultimatum
-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 행복한 블로그
- 개중구의 맛있는세상
- ♪Dream Your Dream♬
- 바보온달:D 의 장군 되기 프로젝트-_-v
- 에이치더블루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세상에 눈뜨기
-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아빠소의 일기장
- 나만의 판타지
- Fly in the Sky : Part2. 피의 진혼곡
- 엔돌핀 TV
- 웅크린 감자의 리뷰
- Angel Maker 의 B급 문화 Holic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 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타라의 온라인 세상 - 이야기 풍경
- 원래버핏
- Symphony of Life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DUAI의 연예토픽
- 블로그 길라잡이
- DIET STORY
-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시사뉴스
- freelancer PlanB
- :::Cat On A Baobab Tree:::
- Idea Factory
- 쿵이의 즐거운 세상~
- 노래바치의 도마소리 ~ ♪.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맥컬리의 잡학다식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페르소나 persona
- 안느의 나누는 기쁨
- ★입질의 추억★
- 와플과이녹의 컨닝페이퍼
-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블로핑 스토리
-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뜨락의햇살
- 컴맹의 IT 세상
- 티런생활백서
- 리비가락구(歌樂區)
- 지식이 물 흐르듯이
-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목록분류 전체보기 (2441)
딘델라의 세상보기
알약의 정체는 동물 안락사? 의심이 시작된 순간 창립파티에 오빠를 소개하고 간신히 연설을 마친 오영은 남몰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영이는 오수의 전화를 받고 약을 먹으려 한다며 힘든 모습을 내비쳤습니다. 오수는 약이란 소리에 고통을 잊게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약! 무철이 준 약을 떠올리며 집으로 달려갔죠. 심한 두통에 괴로워하던 영이는 그 약을 먹고자 했습니다. 오수는 영이가 안보이는 틈에 캡슐을 열어 가루약을 털어버리고 빈 껍데기만 영이에게 주었습니다. 그 순간 오빠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왜 약을 버렸을까? 먹으면 편해진다는 데 왜 먹지못하게 버렸을까? 어딘가 수상한 오수의 행동에 영이는 바닥에 버려진 가루를 몰래 담았습니다. 그렇게 오빠에 대한 의심이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 오수는 영이를 살리..
국민이란 타이틀은 아무나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자세로 오랜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사람만이 '국민'이란 타이틀을 부끄럽지 않게 소화할 수 있겠죠. 그래서 국민MC라 불리며 누구보다 '국민'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 바로 유재석입니다. 유재석은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뛰어난 예능감만큼 철저한 자기관리와 배려넘치는 성품으로 더 화제가 되었죠. 얼마전 무한도전 '나vs나' 게임에서도 오로지 예능을 위해서 철저한 건강관리로 30대를 뛰어넘는 40대의 놀라운 체력을 보여줬습니다. 완벽한 프로정신으로 건강마저 1인자 소리를 듣는 유재석은 수식어에 걸맞게 너무나 완벽해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유재석이 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코미디 40년 특집'..
'아빠어디가'는 진정한 힐링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꾸미지 않은 순수한 동심을 볼때마다 마음이 훈훈해지며 한주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느낌입니다. 이번주는 윤후는 물론이고 준수와 민국이까지 모두의 매력이 발산된 정말 재밌는 회였죠. 이종혁 아들 준수의 몽롱한 모습을 놀리던 어른들이나, 잠이 덜깨서 동네 형아처럼 서성이던 준수의 깨알같은 복학한 선배포스는 빵터지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개구진 준수의 모습에 이모팬들이 아주 난리가 났지요. 또한 폭풍 윗몸일으키기로 살을 빼고자한 윤후의 귀여움도 폭발했습니다. 행동 하나 하나가 어찌나 귀엽던지 정말 애교많은 후를 보고 있으면 저런 아들 낳고 싶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회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의 감춰진 매력과 개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모두 포텐이 터지..
그간 통속적인 주말드라마는 언제나 주인공간의 감정 폭발과 사건이 중간마다 터지며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여느 주말드라마와 다르게 '내딸 서영이'는 주인공 우재와 서영이의 감정이 참 늦게 전개되었습니다. 초반 우재가 서영이를 사랑하고 둘이 결혼하는 과정은 LTE급 전개 만큼 빨랐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결혼 후 이혼하기까지 서영이가 마음 속 꽁꽁 감춰둔 견고한 진심의 탑을 무너뜨리는 과정은 더뎠습니다. 사랑이었지만 도피이기도 했던 서영이의 우재를 향한 마음은 늘 미안함 속에서 엇나갔습니다. 그래서 서영이는 어릴때부터 꼿꼿하게 버티어 살아오던 자신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꼿꼿함 속에서 자신을 감추고 살았던 서영이는 그 진심을 털어놓기까지 먼 길을 돌아야만 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속이 탈 ..
무한도전 '나vs나' 는 '2012년의 나와 2013년에 나의 대결'이란 무도이기에 가능했던 기발한 포맷이었습니다. 무도는 2012년 파업중에 몰래 신체검사를 찍어놓았습니다. 파업이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남다른 준비를 해둔 사실에 역시 무도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vs나' 는 2012년 체력검사를 바탕으로 1년후 멤버들의 달라진 건강상태를 비교해서 빵터진 웃음을 선사했지요. 그 덕에 시청률도 껑충 회복되었습니다. 그런데 '나vs나'는 유재석을 위한 방송이라고 할 정도로 유재석의 자기관리가 돋보였습니다. 유재석은 건강검진에서 단연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2년 검진결과 역시 제일 좋았지만, 2013년의 결과는 그때보다 근육량까지 증가했지요. 의사도 놀랄 정도로 관리가 잘된 유재석은 그래프마저 다른..
입양을 결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요즘 내 뱃 속에서 낳은 자식도 하나 낳아 키우기 어렵다 하지요. 그래서 유독 아이를 입양한 이들은 더 대단해 보입니다. 이중에서 두 딸을 입양한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유명합니다. 공개입양으로 두딸을 입양한 부부의 아름다운 사연은 언제나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차인표는 자신이 출연한 힐링토크 SBS '땡큐'에서 입양한 두 딸, 차예은(8살)과 차예진(6살)을 공개했습니다. 예은과 예진 자매는 너무나 이쁘고 귀엽게 자랐지요. 어릴때 공개입양을 했던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모습은 입양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면 차인표 부부가 낳았다고 할 만큼 엄마 아빠를 쏙 닮아 있었습니다. 그만큼 차인표 부부의 사랑을 받으며 아이들이 구김..
오영(송혜교)이 시각장애라는 설정은 그녀를 더욱 불쌍하게 만듭니다. 시각장애는 영이에게 세상과의 단절을 가져왔습니다. 앞이 안보인다는 설정은 재벌 상속녀에게는 최대의 핸디캡이죠.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앞이 보여야 더 수월할 것입니다. 눈뜨고도 코베이는 삭막한 세상입니다. 하물며 시각장애인에게는 그야말로 암초투성이 세상일 것입니다. 그래서 영이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상속녀에겐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모두 앞못보는 그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만 보호라는 명목으로 함께했죠. 그래서 오영은 자신을 눈멀게한 왕비서를 더욱 미워했습니다. 왕비서는 영이를 엄마처럼 돌봤다 말하지만 그것은 왕비서(배종옥)의 만족일 뿐이죠. 눈먼 영이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채우려..
연예인은 정말 신의 직장일까요? 매번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복귀가 쉽게 이뤄집니다. 특히 마약등 범죄에 연루된 심각한 사안마저도 그들의 복귀에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연예인 범법자들이 공중파의 관대함을 등지고 속속 복귀했습니다. 이번에는 필로폰 투역과 밀반입 혐의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배우 김성민이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남자 주인공의 물망에 오르며 공중파 복귀가 가시화된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에 따르면 그는 남자주인공 중 한명에 논의 중이고, 아직 확정은 아니고 물망에 오른 배우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렇게 그의 공중파 복귀 소식이 들려오자 네티즌의 반응은 좋지 못했습니다. 김성민은 KBS의 남자의 자격으로 인기를 얻는 중에 필로폰 투약과 ..
인기 아이돌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의 열애설 해프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런데 이번 열애설은 정말 황당하게 터졌지요. 빅토리아가 자신의 중국 SNS인 웨이보에 직접 요리한 사진을 올린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24일 원소절(중국의 정월대보름)에 중국 전통음식을 만들어 사진을 찍어 올린 빅토리아, '원소절 축하해요. 비록 원소절에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고깃국과 무볶음을 만들었어요' 라며 팬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올린 사진 한장이 이 난리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빅토리아가 올린 사진 속에는 그저 음식사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에는 사람의 피사체가 숟가락에 흐릿하게 찍혔던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람의 형상에 주목하며 그것을 가지고 분석에 들어갔지요. 확대하고 반전하고..
힐링캠프를 이렇게 폭소하며 본지가 얼마만인지! 배우 김성령은 반전 이미지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추적자'에 이어서 '야왕'까지 도도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성령은 연기만큼 매력적인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평소 역할과 다른 털털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김성령은 연기열정을 소개하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88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하며 연예계에 급 데뷔한 김성령은 진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주며, 엉뚱한 자폭토크를 선보였습니다. 운좋게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그녀는 연예계에 대해서 몰랐기에 당돌할 정도로 거절을 잘하는 거절의 여왕이었습니다. ' 전 드라마만 합니다. 전 영화만 합니다. ' 돌아보면 자신이 왜 그랬는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던 그녀는 연이은 자폭과 돌직구로 빵터지..
K팝스타2의 첫 생방 무대가 끝이 났습니다. 첫 생방 TOP8에 진출한 팀은 방예담, 신지훈, 유유, 라쿤보이즈, 이천원, 최예근, 앤드류 최, 악동뮤지션입니다. 이중 악동뮤지션과 신지훈은 문자투표로 TOP8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에 이어서 2주로 나눠서 치뤄진 새로운 경연 방식은 약간 지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제성도 분산이 되고 긴장감도 떨어졌습니다. 확실히 이번 K팝스타2는 무대도 작아지고 여러모로 K팝스타1을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K팝스타1의 화제성에 비해서 다소 약해진 듯한 K팝스타2 ! 아무래도 이하이 박지민등 막강한 이슈메이커와 라이벌의 부진이 이전의 흥행을 이어가지 못한 원인 같습니다. 확실히 시즌2에선 이하이와 박지민 만큼의 개성 강한 보이스의 여성솔로가 보이지 않..
종영을 얼마 안남긴 '내딸 서영이'는 부녀지간의 진정한 화해를 보여주며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서영이는 아버지가 하객 알바를 하다가 자신의 결혼식을 본 것을 알게 됩니다. 천륜을 어기고 결혼한 그곳에 아버지가 지켜보고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죠. 원망스런 아버지를 뒤로하고 모든 것을 잊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난 결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이 아버지를 미워했어도 차마 그 모습만은 아버지가 알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딸의 결혼을 지켜보며 큰 충격의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서영이는 이혼을 하고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나서야 아버지와의 좋은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유년시절 아버지는 딸에게 사랑을 베풀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어릴적 서영이는 아빠와 결혼을 하고 싶다던 그런 딸..
얼마전 최일구 앵커가 MBC에 사표를 내며 충격을 준데 이어, 이번엔 오상진 아나운서마저 사표제출 소식이 들려와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22일 MBC 아나운서국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아직 사표수리는 되지 않았지만, 25일 최종 회의를 통해서 수리될 예정이라 합니다. 오상진(33세)의 사표제출은 최일구 앵커만큼 충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최일구가 MBC뉴스를 상징하는 간판앵커라면 오상진은 '불만제로', '뉴스투데이', '일밤-경제야 놀자', 라디오 '굿모닝FM 오상진입니다' 등 예능과 교양 그리고 뉴스까지 오고며 전천후로 활약한 간판 아나운서기 때문입니다. 2006년 MBC 공채에 입사해서 종회무진 MBC를 위해서 일해온 젊은 오상진 아나운서가 스스로 MBC를 나가려 한다는 것은 상..
야왕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연일 시청률 상승을 보여주더니 드디어 마의를 누르고 시청률 1위의 역전을 이뤄냈습니다. 무섭도록 상승하는 야왕의 인기는 사실 의외였습니다. 원작이 유명해도 배우들의 연기에 비해서 허술한 전개가 독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도 드라마의 완성도가 떨어지면 시청자를 사로잡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야왕은 도리어 허술해보이는 복수가 시청자를 잡아끌었습니다. 주다해의 야망으로 버려진 것도 모자라 딸까지 잃게 되고 살인누명에 감옥까지 간 하류 인생은 처절했습니다. 이렇게 한 여자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내쳐진 남자의 모습은 시청자의 동정심을 샀습니다. 게다가 쌍둥이 형 차재웅 변호사가 하류 대신 살인까지 당했습니다. 눈엣가시 같은 하류를 처리하고 싶은 주다해의 욕망이 ..
죽어가던 일밤을 살려낸 '아빠 어디가', 무서운 성장에는 먹방계의 신성 윤후의 맹활약이 있습니다. 이번 '아빠 어디가' 역시 '윤후로 시작해서 윤후로 끝났다'고 말할 정도로 윤후의 충만한 예능감때문에 시청자는 빵터졌습니다. 윤후는 리틀 하정우란 별명답게 이번주도 음식과 환상 궁합을 선보였습니다. 음식이 있는 곳엔 윤후가 있다 말할 정도로 윤후는 순수하게 먹는 모습 하나만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윤후의 식탐과 먹방 본능은 누가 강요하는게 아니죠. 자연스럽게 음식에 손이가는 윤후는 시키지 않아도 게맛살을 흡입했고, 밥주걱의 밥풀 하나도 남기지 않을 기세를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다른 텐트의 식사준비까지 일일히 참견하던 윤후는 그야말로 몸개그서부터 먹방까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지요. 이종혁이 준비하는 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