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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델라의 세상보기
아이리스2 후속작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가 첫방송 되었습니다. 천명은 이동욱과 송지효 그리고 아역배우 김유빈양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이라이트가 공개될 때부터 화려한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천명'의 첫방은 기대만큼 멋진 연출과 흥미로운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종독살설을 배경으로 한 '천명'은 훗날 인종이 되는 세자 이호와 문정왕후의 첨예한 갈등에 얽히게 된 내의원 최원(이동욱)의 이야기입니다. 시작부터 도망자가 되어 쫓기는 최원과 딸 최랑(김유빈)의 안타까운 모습을 영화처럼 보여준 '천명'은 화려한 연출이 '추노' 만큼 멋졌습니다. 조선의 딸바보 최원은 의원명문가에서 태어나 뛰어난 의술을 물려받았으나, 몹쓸 병에 걸린 딸때문에 자신의 의술을 숨기고 날라리 내의원으로 살아가..
'구가의 서' 에서 이승기의 캐스팅은 참으로 절묘했습니다. 신수 구월령의 아들 반인반수 최강치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야수본능이 깨어날때 얼마나 이를 얼마나 잘 표현하는지가 관건이었죠. 이미 구월령 최준혁이 월령앓이를 낳을 만큼 포스넘치고 완벽한 미남 구미호를 완성했기에 이승기에게 이는 상당한 부담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신수의 본능이 완전히 봉인해제 되면서 월령과는 다른 느낌의 또하나의 미남 구미호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6회는 젊은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였던 회였습니다. 조관웅(이성재)의 횡포로 박무솔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집안이 하루아침에 풍비박산이 난 백년객관! 은덕이 높은 박무솔의 죽음에 온 마을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이렇게 박무솔의 가솔들과 하인들은 모두 역모죄로 관아에 끌려..
최강치, 강렬했던 야수본능 각성, 비극적 운명을 알리다 최강치(이승기)의 반인반수 본능이 깨어났습니다. 조관웅은 백년객관을 차지하기 위해서 또다시 역모죄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렸습니다. 5회 엔딩에서 최강치는 조관웅(이성재)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백년객관 식구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지요. 최강치는 20살을 다 채우는 마지막날, 박무솔을 겁박하려는 조관웅 일당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박무솔은 강치에게 날아오는 칼을 대신 맞으며, 강치를 구했습니다. 쓰러진 박무솔을 보며 최강치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버려진 강치를 아버지처럼 거둔 박무솔의 죽음은 그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결국 최강치의 분노는 무서운 돌풍을 부르며, 그의 야수본능을 깨웠습니다. 구월령의 아들! 반인반수 최강치의 강렬한 본색이 드러났습..
트로트 가수 장윤정(33)이 KBS 훈남 아나운서 도경완(31)과 깜짝 결혼발표로 화제입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조합이었기에 두 사람의 결혼발표는 정말 놀랍고 신선했습니다. 예비신랑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보다 2살 연하로 'KBS 생생 정보통신'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지요. 재치있는 말솜씨와 훈훈한 외모를 가진 도경완 아나운서는 평일마다 시청자를 만나고 있기에 익숙한 얼굴입니다. 방송중에 애인이 없다고 투털거린 모습이 기억나는데, 이렇게 장윤정과 깜짝 열애 중이었다니니 정말 놀랐습니다.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5개월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했다 전해집니다.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경완은 " 늘 허전하고 차갑던 마음이, 장윤정..
괜찮아? 다정다감 따뜻한 배려 후 윤후하면 먹방이지만, 윤후가 사랑을 받는 것은 먹방 이전에 타고난 성격이 한몫했습니다. 윤후의 큰 장점은 어디서나 다정다감한 살가운 성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에 방문한 봉화여행에서도 윤후의 이런 따뜻한 성격이 시청자의 마음을 절로 힐링시켰습니다. 또래의 남자아이 보다 윤후는 특히나 상대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큽니다. 누가 아프거나 자신이 조금만 실수를 해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지요. 이날도 윤후는 미션 중에 다친 지아를 걱정하며 따뜻한 배려를 잊지 않았습니다. 기분좋은 지아가 점프를 하며 걷다가 무릎을 다쳤지요. 후는 지아에게 달려와 다친 곳을 함께 봐주며 걱정했습니다. 지아는 무릎에 스프레이를 뿌리려 하자, 싫다며 울음보를 터트렸습니다. 그때 후는 자신의 팔을 ..
순위제 부활 7년만에 다시 생방송으로 돌아온 'MBC 음악중심'이 시작부터 방송사고로 제대로 망신을 당했습니다. 20일 방송된 '음악중심' 1위 발표에서 사전점수와 문자투표를 합산하는 그래프영상이 잘못나가는 대형사고가 났습니다. 문제는 오류난 그래프로 인해서 생방송 중 1위가 뒤바뀌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방송에 나간 그래프에는 케이윌이 문자투표에 앞선 것으로 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MC들은 그래프의 내용대로 1위 후보였던 케이윌에게 트로피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1위에 기뻐했던 케이윌이 소감을 발표하려는 순간, 갑자기 출연진과 MC들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보였죠. 바로 그래프 오류사고가 났던 것입니다. MC인 노홍철은 죄송함을 전하며 " 생방송으로 바뀌면서 큰 실수를 했다. 케이윌 인피니..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수지가 이번에는 '광고퀸'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수지는 1인 광고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100억 소녀로' 등극했습니다. 웬만한 중소기업에 맞먹는 매출규모는 지난해부터 현재 4월까지 총 22건의 광고 계약을 이끌었습니다. 물론 몸값도 6억원까지 상승하며 탑배우들의 개런티와 비슷한 탑급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이렇게 수지의 급격한 상승세는 단연 아이돌 중 광고 선호도 1위이자, 연예인 중에서도 최다 광고출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지의 성장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기세란 것이죠. 초반 화장품, 의류 광고에서 최근 식품과 보디용품등 그녀가 섭렵하는 광고품목이 수지의 인기도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올해 20살이 되는 수지는 주류광고를 제외하고 화장품·의류·음료·휴대..
김태희의 연기력 논란과 시청률 하락으로 고전하는 '장옥정'이 또다시 김태희 하이힐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난 3회 방송에 나간 초간택 장면에서 달리는 장옥정의 치마 아래로 굽 높은 신발이 보였습니다. 당일에는 이것이 논란이 되지 않았으나, 이후 네티즌에 의해서 장옥정 옥에 티라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을 보면 옥정이 달리는데 똑똑거리며 힐때문에 나는 소리가 뚜렷하게 들렸습니다. 이렇게 하이힐이 논란이 되자, SBS에서 이를 해명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그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더 부추길 뿐이었죠. 제작사에 따르면 " 퓨전사극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봐주길 바란다. 장옥정이 극중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패션에 대한 설정을 현대적으로 한 부분이 많다. 역사를 왜곡하는 것으로 보기보다는 드라마 특성..
'직장의 신'의 시청률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작 '광고천재 이태백'의 시청률 고전으로 최악의 조건에서 시작했던 '직장의 신'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쟁 드라마가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들이 시작하면서, '직장의 신'은 시청률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직장의 신'에게는 유리한 형국이 아니였죠. 경쟁 드라마들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사극이었습니다. 하나는 청춘스타 이승기와 수지가 등장하는 판타지사극 '구가의서', 또다른 하나는 사극 불패신화 장희빈을 그린 '장옥정'으로 김태희가 나왔습니다. 이렇기에 월화드라마 중에서 '직장의 신'이 가장 고전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세 드라마가 붙고나서 가장 의미있는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낸 것은 바로 '직장의 신'이었습니다. 일..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연일 시청률 하락으로 월화드라마 꼴찌라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초반 '직장의 신', '구가의 서'와 비슷한 12%대의 시청률로 출발이 좋았던 '장옥정'은 3회만에 닐슨 기준 7.9%/8.5%의 큰 하락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태희라는 걸출한 스타의 이름값과 장희빈이라는 불패요소를 생각하면 상당히 실망스런 결과였습니다. 물론 아직 본격적인 내용이 나오기전이지만, 톱스타 김태희의 출연작치고 너무나 굴욕적인 시청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장희빈이라는 사극 최고의 아이템을 가지고, 초반 시청자의 외면을 받는 이유가 무엇을까? 아무래도 장옥정을 새롭게 각색한 점이 아직은 시청자에게는 낯설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기존에 여러번 재탕된 악녀 장희빈이 아닌 정치..
'구가의 서' 3회에서 이승기와 수지는 최진혁과 이연희의 바톤을 잘 이어받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워낙 구월령과 서화 캐릭터가 인상이 강했기에 이를 넘을 수 있을까 우려했던 것은 기우에 불과했지요. 수지와 이승기는 각자가 가진 매력에 딱 어울리는 최강치와 여울의 캐릭터를 보여줬습니다. 이승기가 보여준 최강치는 아버지 구월령 못지않은 범상치 않은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강물에 버려진 최강치는 상단을 운영하는 박무솔의 업둥이로 키워졌지요. 복덩이인 아이를 거두면 하는 일마다 불같이 번창한다는 말에 가엾은 강치를 거둔 박무솔! 소정의 말대로 강치는 엄청난 복을 부르며 그를 최고의 거상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는 재물을 얻은 만큼 인정을 베풀며 모든이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소정법사는 박무솔에게 강치가 20살..
'아빠 어디가'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성동일과 그의 아들 성준이 섹션TV에 출연했습니다. 섹션TV팀은 피자CF를 촬영한 준이와 성동일을 인터뷰했지요. '아빠 어디가'가 아닌 CF스타로 거듭난 성동일 부자의 모습이 이색적이었습니다. 이날 준이는 윤후의 먹방에 뒤지지 않는 깜찍한 피자흡입을 보여줘서 매우 사랑스러웠습니다. 피자를 너무 맛있게 먹던 준이는 마음껏 피자를 먹는게 좋았던지 성동일이 말려야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귀여운 먹방도 잠시, 먹는 CF촬영이 계속된 탓에 준이는 점점 지쳐갔습니다. 준이는 촬영하기 싫다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줘서 안타깝게 했습니다. 성동일은 울 것 같은 아들을 달래면서 진땀을 빼며 다시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스타가 된 준이의 CF촬영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
무한도전 술래잡기편은 추격전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각자 획득한 아이템을 활용해서 술래를 잡는 것은 기막혔지요. 그러나 최종 우승은 제일 쓸모없는 아이템을 획득했던 유재석이었습니다. 다른 멤버에 비해서 빈약한 아이템을 획득한 유재석은 최대한 술래를 잡으며 아이템을 뺏어야 했습니다. 유재석은 기껏 노홍철을 잡아서 분장술을 획득하는데 그쳤지만, 온갖 굴욕에도 끝까지 멤버들에 빌붙어서 살아남은 덕에 제일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지요. 결국 카메라맨으로 감쪽같이 분장하고 추적시간을 반으로 줄인 덕에 진정한 승리자게 될 수 있었습니다. 오로지 믿을 것은 자신 밖에 없었던 유재석은 한강 입수로 차디찬 물을 가르며 노홍철을 잡았고, 튼튼하고 빠른 두 다리는 최종병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반전의 주인공이 된 유재석은..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착용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재판 후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 했습니다. 고영욱은 얼마전 미성년자 간음과 성추행에 관련하여 징역 5년, 개인 신상정보 공개 7년 그리고 전자발찌 부착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연예인 최초라는 불명예스런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은 사실상 끝이라는 언도나 다름이 없습니다. 중형선고는 그가 벌인 일이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단순하지 않다는 법원의 판결의지를 보여줍니다. 그동안 연예인의 특혜냐는 비판이 일어날 정도로 연예인 범죄는 늘 가벼운 형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고영욱 사건은 최근 늘어나는 심각한 성범죄를 생각한다면 절대 연예인이라 봐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였죠. 검찰에 이어 법원마저 그의 죄질에 묵직한 형을 선도하며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해서 경종을 울..
싸이의 '젠틀맨'이 공개되며 음원챠트를 휩쓸면서 그의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보통 신곡이 공개되면 새볔시간에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그의 음원은 새볔내내 1위를 유지하며 전 챠트를 휩쓸었습니다. 특히 음원의 집중도를 볼 수 있는 멜론챠트의 경우 지붕을 뚫다는 표현처럼 그래프로 한눈에 대중의 관심을 알 수 있지요. 싸이의 '젠틀맨'은 멜론 그래프의 범위를 벗어나며 일명 지붕을 뚫는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전달했습니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을 처음 들었을때는 사실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워낙 '강남스타일'이 파워넘쳤기에 '젠틀맨'의 멜로디는 상당히 말랑거리는 느낌이 들었지요. 그만큼 멜로디는 익숙하고 단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남스타일'과 차별점은 확실했습니다. 파워는 떨어지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