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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젠틀맨 음원올킬, 제2의 돌풍 예고하는 중독성 가사의 매력 본문

토픽

싸이 젠틀맨 음원올킬, 제2의 돌풍 예고하는 중독성 가사의 매력


딘델라 2013.04.12 09:39

싸이의 '젠틀맨'이 공개되며 음원챠트를 휩쓸면서 그의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보통 신곡이 공개되면 새볔시간에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그의 음원은 새볔내내 1위를 유지하며 전 챠트를 휩쓸었습니다. 특히 음원의 집중도를 볼 수 있는 멜론챠트의 경우 지붕을 뚫다는 표현처럼 그래프로 한눈에 대중의 관심을 알 수 있지요. 싸이의 '젠틀맨'은 멜론 그래프의 범위를 벗어나며 일명 지붕을 뚫는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전달했습니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을 처음 들었을때는 사실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워낙 '강남스타일'이 파워넘쳤기에 '젠틀맨'의 멜로디는 상당히 말랑거리는 느낌이 들었지요. 그만큼 멜로디는 익숙하고 단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남스타일'과 차별점은 확실했습니다. 파워는 떨어지나 한국인에게 익숙한 일렉트로닉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가사가 가벼워진 멜로디만큼 상당히 흥미를 끌더군요.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와 멜로디의 매력을 함께 느끼게 만드는 '젠틀맨'은 확실한 싸이의 색이 담겨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노래는 가사의 매력이 상당합니다. '알랑가몰라'로 시작하는 도입부분은 한번에 꽂히더군요. '알랑가몰라'가 타이틀로 쓰여도 좋을 만큼 가사의 중독성이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라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아마 해외팬들이 가사 '알랑가몰라'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신선함을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말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는 중독성 좋은 가사라 생각합니다. 또한 ' 마더 파더 젠틀맨 '은 욕설을 비유한 언어적 유희가 돋보입니다. 외국에선 욕을 연상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 임팩트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보통 외국욕을 패러디할때 쓰는 마더 파더라는 부분이 젠틀맨과 함께 비유되니 그것이 노래의 주제같습니다. B급지향의 싸이 노래가 인기인 것이 바로 이런 점이죠. 싼티를 고급으로 포장한 느낌을 잘 보여줍니다.

 

그만큼 이번 '젠틀맨'은 중독성가사와 단순한 멜로디의 조합을 통해서 해외팬들을 겨냥한 것을 한번에 보여줬습니다. 가사를 단순화하면서 최대한 따라하기 좋게 만든 것이죠. 물론 이번 노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알 수 없지만, 싸이의 이름값은 톡톡히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중독성 강한 가사는 단순하지만 임팩트있고, 노래자체는 춤과 뮤비를 위한 노래기 때문입니다.

 

 

 

싸이가 흥한 것은 뮤직비디오와 춤의 영향이 컸습니다. 강남이란 말이 궁금증을 낳게 했고, 말춤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단연 이번 신곡에서도 뮤직비디오와 춤에 대해서 모든 이목이 쏠린 것입니다. 이미 춤에 대해선 스포가 흘러나왔지요. 가인의 합류로 한국인에겐 익숙하고 세계인에겐 알려지지 않은 춤, '시건방춤'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껄렁한 표정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드는 시건방춤이 '젠틀맨'에서 어떻게 쓰일지가 단연 화제입니다. 그리고 무도멤버들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고 하니, 절대 평범한 뮤비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음악을 영상으로 재기발랄하게 표현할지 궁금했습니다.

 

노래가 공개된 만큼 영상으로 재탄생 될 싸이의 신곡에 다들 집중할 것이고, 그런 엄청난 관심이 제2의 돌풍으로 이어질거라 믿습니다. 사실 '강남스타일'이 공개될 때도 시원한 클럽형 노래가 이런 광풍으로 이어질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요. 그만큼 대중의 기호란 엉뚱한 곳에서 터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YG는 이번에도 뮤직비디오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합니다. 13일 콘서트를 통해서 공개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져 있기에 뮤비에 대한 갈증은 어마어마 하지요.

 

 

이처럼 싸이에 대한 관심은 어느새 노래이상의 종합적인 관심으로 번졌습니다. 그가 강남스타일에서 입었던 옷과 스타일부터 춤과 뮤비내용까지 모든 것이 패러디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부담감은 크겠지만, 말랑해진 음악자체가 부담감보다는 즐기겠다는 도전으로 보여집니다. 다소 힘을 뺀 그의 노래가 '강남스타일'을 넘겠다는 뜻보다는 싸이스타일을 그냥 즐기라는 느낌입니다. 음악의 흥행여부보다는 그가 얼마나 싸이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그것이 단순하지만 중독적있고 눈에 띄는 가사로 잘 표현되어 보입니다. 그래서 신선한 가사와 함께 그의 노래가 어떻게 뮤비로 표현될지 상당한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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