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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14회-시선생의 윤백희 상처 감싸기가 구시대적 사고? 본문
드림하이-14회-시선생의 윤백희 상처 감싸기가 구시대적 사고?
드림하이 14회 줄거리
드림하이 14회 줄거리
드림하이14회에서는 윤백희를 구하려다 진국이 윤사장을 폭행했다는 사실을 혜미는 듣게 되고 백희를 진심으로 위로를 해 줍니다. 혜미와 백희는 이사건을 계기로 다시 예전의 친구 관계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백희가 윤사장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사실을 시선생과 강선생을 알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강선생은 폐인으로 낙인 찍인 진국이를 위해서는 사실을 공개 해야 한다고 하지만 시선생은 진국이는 이 사건을 잘 이겨 낼 것 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성추행 사건이 알려지면 백희는 평생 상처로 남아서 사람들에게 난도질을 당할꺼라며 성추행 사실을 공개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백희는 자신때문에 진국이와 선생님까지 힘들어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모든걸 경찰에서 사건의 전말을 말하고 자신 때문에 생긴 일들을 정리하고 아픔과 비난을 감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백희를 위해 혜미는 경찰서로 가는 택시안에서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백희에게 거위의 꿈을 라이브로 길거리에서 들려줍니다.
시선생의 윤백희(스승과 제자)상처 감싸기.-구시대적 사고?-
저는 이 부분을 보고 시선생이 강선생에게 반하게 되면서 일류 가수만 키우고 친구를 적으로 생각하고 경쟁상대로만 여기라고 아이들에게 반칙만 하도록 유도한 자신의 그동안의 교육관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고 자신때문에 망가져 가는 윤백희를 진심으로 선생님의 마음과 한 어린 여제자의 아픔과 상처를 알고 감싸주고 보호해 주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시선생의 반응은 당연하고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여기자는 이 부분을 가지고 성추행 사건을 무마하고 은폐하려는 것은 구시대적 사고라며 다음메인에 올라왔습니다. 이 여기자의 헤드라인만 보면 꼭 티아라 은정이 성추행 당했는데 은폐하려고 한다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 기사를 본 네티즌은 제목만 보고 함은정이 성추행 당한 줄 알았다. 낚였다. 찌라시 여기자라며 비판을 하는 악플을 달았습니다.
‘드림하이’ 함은정 성추행에 사건은폐, 이윤지 구시대적 사고 ‘눈살’-기사 클릭
이 여기자는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한 이들의 대화는 참 의외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자인 윤백희를 지키기 위함으로 보였지만 평소 개방된 사고를 지닌 이들이 유독 여성 연예 지망생의 성추행 문제를 쉬쉬하며 은폐하는 모습이 실망스러웠다.
사회 분위기상 여성 연예인이 성추행을 당해 손가락질을 당하는 것을 막아야 함은 분명 맞지만 선생님의 입장에서 다른 방법으로 이를 해결할 적극적인 대한 모색없이 무조건 이를 은폐한 채 그냥 넘기는 것은 의외의 모습이었다. 라고 말하며 시선생의 사고는 구시대적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기자의 이런 사고 방식이 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드라마 속 기린 예고가 연예인을 키우는 목적을 둔 학교라고 하지만 자신의 올바르지 못했던 교육관 때문에 상처를 받고 삐뚫어져 나간 여 제자를 여 생선생님이 감싸주려는 시선생의 태도가 어떻게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한 여기자가 더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시선생이 아버지인 시 교장에게 반기를 들고 이제라도 자신을 반성하고 진정한 교육자로써 변하려는 모습을 칭찬하고 옳은 행동이라고 해도 모자를 판에 무조건 성추행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다고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자님이야 말로 어린 여자 아이들이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잘못된 길로 빠지는 현재 한국의 기획사 횡포에 대해 제대로 비판하고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낸 적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드림하이는 이런 한국 기획사의 횡포에 대해 이 드라마 공동 제작자인 박진영과 배용준이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는 듯한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을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려 했다는 점에서 놀랍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드마라 속 내용이 한국 기획사 전체의 모습처럼 보여질수 있는 민감한 부분을 감수하고 보여주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윤백희 성추행 사건을 보여주면서 한국 언론들과 네티즌들의 신상털기와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마녀사냥식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이런 제작진의 의도를 파악하지도 않고 한 여선생이 여학생의 상처를 감싸주려는 모습을 구시대적이라고 말하는 기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의 실제 언론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오니 발끈해서 이러는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드림하이 13~14회에서 나온 윤백희 성추행과 진국의 폭행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은폐하고 감싸는 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위 기자님한테 물어보고 싶습니다. 평소 개방적이던 사고 방식을 가진 선생님들이면 어느 한쪽도 보호해 주지말고 무조건 제자가 받을 상처는 생각하지 않고 다 공개해 버려서 평생 마음 아프게 살아가라고 방치하라는 소리하고 무엇이 틀린가요? 그리고 적극적인 방안이라고 했는데 딱히 대안으로 떠오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마땅한 대안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이니셜 공개만 해도 언론이나 네티즌들이 다 알아 버릴꺼라 말합니다. 이대사가 말하는 의미를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결국 백희 혼자 경찰서에 가서 말하게 되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백희 스스로 판단해서 경찰서로 간 것 입니다. 누가 가서 진술하라고 회유한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시선생이 경찰에 백희가 혼자 진술하러 간 사실을 알았다면 시선생도 분명 백희 니가 감당할 수 있다면 혼자만 해결하지 말고 선생님하고 같이가지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작가가 혼자 가게 한 이유는 백희가 그동안 성공을 위해 악으로만 변해버린 악녀이기에 혼자 털어내고 이겨내는 모습을 그리기 위해서 백희 혼자 경찰서로 가는 내용으로 전개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백희 스스로 해결하지 않았다면 평생 마음 속 짐으로 남아서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알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백희 성추행,진국 폭행은 뺐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건 제작진이 기획사의 병폐와 비리 등을 보여주기 위한 어떤 메세지를 전달해 주기 위해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성추행 폭행 같은 어두운 이미지 에피소드를 빼서 그런 비리나 병폐는 쉬쉬하고 덮어버리는건 괜찮고 한 어린 소녀의 성추행은 덮지 말라는 건 옳은 건지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진국 부자의 아름다운 화해. 그리고 꼬여 가는 3각 러브라인.
진국이는 그동안 사생아란 아픔때문에 홍길동 처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상처가 많은 캐릭터 였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대한 정과 사랑이 그리운 아이였습니다. 그런 진국이 아버지 현 회장과 함께 폭행을 당한 윤사장에게 선거를 위해 사과를 하러 가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아들은 진국이 윤사장에게 머리를 맞고 모욕을 당하자 현 회장은 자신의 야망 때문에 자신이 차깝게 대해도 매년 아버지 생일이라고 선물을 보낸다며 착하고 순해 빠진 친 아들인 진국이 그동안 자신 때문에 받은 상처를 생각하며 진국의 편을 처음으로 들어주며 시장선거 출마를 포기하며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진국이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공개합니다. 이런 아버지의 반응에 진국은 아버지를 걱정하고 화해가 불가능 할것 같은 진국 부자는 처음으로 놀이공원 관람차 안에서 둘이 진솔한 대화를 하고 진국의 가수의 꿈을 응원해주고 서로 도와주기로 약속을 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진한 부성애의 감동을 느꼈습니다. 감정도 없고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았던 현 회장의 부성애. 자식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처럼 현 회장도 결국 자식 앞에서는 약해질 수 밖에 없는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14회에서는 혜미가 필숙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물어보고 필숙은 헤미에게 그냥 자꾸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런 복잡한 감정들이 다 좋아한다는 증거라고 조언해 줍니다. 그러자 혜미는 자신이 삼동을 그런 감정으로 느끼고 있다는 사실에 당황해하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진국은 삼동과 혜미가 자신이 가수 활동으로 혜미에게서 자신이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닳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던 중 혜미 아버지가 도피 생활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3명의 러브라인에 반전을 예고 했습니다. 이 3명의 러브라인과 3명의 선생님 러브라인도 어떻게 정리가 되어 끝날지 남은 2회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만약 이 성추행 사건이 알려지면 백희는 평생 상처로 남아서 사람들에게 난도질을 당할꺼라며 성추행 사실을 공개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백희는 자신때문에 진국이와 선생님까지 힘들어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모든걸 경찰에서 사건의 전말을 말하고 자신 때문에 생긴 일들을 정리하고 아픔과 비난을 감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백희를 위해 혜미는 경찰서로 가는 택시안에서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백희에게 거위의 꿈을 라이브로 길거리에서 들려줍니다.
시선생의 윤백희(스승과 제자)상처 감싸기.-구시대적 사고?-
저는 이 부분을 보고 시선생이 강선생에게 반하게 되면서 일류 가수만 키우고 친구를 적으로 생각하고 경쟁상대로만 여기라고 아이들에게 반칙만 하도록 유도한 자신의 그동안의 교육관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고 자신때문에 망가져 가는 윤백희를 진심으로 선생님의 마음과 한 어린 여제자의 아픔과 상처를 알고 감싸주고 보호해 주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시선생의 반응은 당연하고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여기자는 이 부분을 가지고 성추행 사건을 무마하고 은폐하려는 것은 구시대적 사고라며 다음메인에 올라왔습니다. 이 여기자의 헤드라인만 보면 꼭 티아라 은정이 성추행 당했는데 은폐하려고 한다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 기사를 본 네티즌은 제목만 보고 함은정이 성추행 당한 줄 알았다. 낚였다. 찌라시 여기자라며 비판을 하는 악플을 달았습니다.
‘드림하이’ 함은정 성추행에 사건은폐, 이윤지 구시대적 사고 ‘눈살’-기사 클릭
이 여기자는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한 이들의 대화는 참 의외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자인 윤백희를 지키기 위함으로 보였지만 평소 개방된 사고를 지닌 이들이 유독 여성 연예 지망생의 성추행 문제를 쉬쉬하며 은폐하는 모습이 실망스러웠다.
사회 분위기상 여성 연예인이 성추행을 당해 손가락질을 당하는 것을 막아야 함은 분명 맞지만 선생님의 입장에서 다른 방법으로 이를 해결할 적극적인 대한 모색없이 무조건 이를 은폐한 채 그냥 넘기는 것은 의외의 모습이었다. 라고 말하며 시선생의 사고는 구시대적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기자의 이런 사고 방식이 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드라마 속 기린 예고가 연예인을 키우는 목적을 둔 학교라고 하지만 자신의 올바르지 못했던 교육관 때문에 상처를 받고 삐뚫어져 나간 여 제자를 여 생선생님이 감싸주려는 시선생의 태도가 어떻게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한 여기자가 더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시선생이 아버지인 시 교장에게 반기를 들고 이제라도 자신을 반성하고 진정한 교육자로써 변하려는 모습을 칭찬하고 옳은 행동이라고 해도 모자를 판에 무조건 성추행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다고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자님이야 말로 어린 여자 아이들이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잘못된 길로 빠지는 현재 한국의 기획사 횡포에 대해 제대로 비판하고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낸 적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드림하이는 이런 한국 기획사의 횡포에 대해 이 드라마 공동 제작자인 박진영과 배용준이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는 듯한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을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려 했다는 점에서 놀랍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드마라 속 내용이 한국 기획사 전체의 모습처럼 보여질수 있는 민감한 부분을 감수하고 보여주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윤백희 성추행 사건을 보여주면서 한국 언론들과 네티즌들의 신상털기와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마녀사냥식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이런 제작진의 의도를 파악하지도 않고 한 여선생이 여학생의 상처를 감싸주려는 모습을 구시대적이라고 말하는 기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의 실제 언론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오니 발끈해서 이러는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드림하이 13~14회에서 나온 윤백희 성추행과 진국의 폭행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은폐하고 감싸는 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위 기자님한테 물어보고 싶습니다. 평소 개방적이던 사고 방식을 가진 선생님들이면 어느 한쪽도 보호해 주지말고 무조건 제자가 받을 상처는 생각하지 않고 다 공개해 버려서 평생 마음 아프게 살아가라고 방치하라는 소리하고 무엇이 틀린가요? 그리고 적극적인 방안이라고 했는데 딱히 대안으로 떠오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마땅한 대안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이니셜 공개만 해도 언론이나 네티즌들이 다 알아 버릴꺼라 말합니다. 이대사가 말하는 의미를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결국 백희 혼자 경찰서에 가서 말하게 되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백희 스스로 판단해서 경찰서로 간 것 입니다. 누가 가서 진술하라고 회유한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시선생이 경찰에 백희가 혼자 진술하러 간 사실을 알았다면 시선생도 분명 백희 니가 감당할 수 있다면 혼자만 해결하지 말고 선생님하고 같이가지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작가가 혼자 가게 한 이유는 백희가 그동안 성공을 위해 악으로만 변해버린 악녀이기에 혼자 털어내고 이겨내는 모습을 그리기 위해서 백희 혼자 경찰서로 가는 내용으로 전개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백희 스스로 해결하지 않았다면 평생 마음 속 짐으로 남아서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알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백희 성추행,진국 폭행은 뺐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건 제작진이 기획사의 병폐와 비리 등을 보여주기 위한 어떤 메세지를 전달해 주기 위해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성추행 폭행 같은 어두운 이미지 에피소드를 빼서 그런 비리나 병폐는 쉬쉬하고 덮어버리는건 괜찮고 한 어린 소녀의 성추행은 덮지 말라는 건 옳은 건지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진국 부자의 아름다운 화해. 그리고 꼬여 가는 3각 러브라인.
진국이는 그동안 사생아란 아픔때문에 홍길동 처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상처가 많은 캐릭터 였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대한 정과 사랑이 그리운 아이였습니다. 그런 진국이 아버지 현 회장과 함께 폭행을 당한 윤사장에게 선거를 위해 사과를 하러 가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아들은 진국이 윤사장에게 머리를 맞고 모욕을 당하자 현 회장은 자신의 야망 때문에 자신이 차깝게 대해도 매년 아버지 생일이라고 선물을 보낸다며 착하고 순해 빠진 친 아들인 진국이 그동안 자신 때문에 받은 상처를 생각하며 진국의 편을 처음으로 들어주며 시장선거 출마를 포기하며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진국이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공개합니다. 이런 아버지의 반응에 진국은 아버지를 걱정하고 화해가 불가능 할것 같은 진국 부자는 처음으로 놀이공원 관람차 안에서 둘이 진솔한 대화를 하고 진국의 가수의 꿈을 응원해주고 서로 도와주기로 약속을 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진한 부성애의 감동을 느꼈습니다. 감정도 없고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았던 현 회장의 부성애. 자식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처럼 현 회장도 결국 자식 앞에서는 약해질 수 밖에 없는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14회에서는 혜미가 필숙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물어보고 필숙은 헤미에게 그냥 자꾸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런 복잡한 감정들이 다 좋아한다는 증거라고 조언해 줍니다. 그러자 혜미는 자신이 삼동을 그런 감정으로 느끼고 있다는 사실에 당황해하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진국은 삼동과 혜미가 자신이 가수 활동으로 혜미에게서 자신이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닳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던 중 혜미 아버지가 도피 생활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3명의 러브라인에 반전을 예고 했습니다. 이 3명의 러브라인과 3명의 선생님 러브라인도 어떻게 정리가 되어 끝날지 남은 2회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어제내용은 전체적으로 감동 모드 였습니다. 수지 거위의 꿈 장면하고 현회장의 부성애 백희와 시선생의 눈물 아이돌 하이틴 드라마가 사람을 울리고 있습니다.^^;
어제의 핵심 내용으로 뽑으려면 시선생과 윤백희의 진정한 사제 지간으로 거듭나는 모습과 진국 부자의 화해. 그리고 6명 주인공들의 우정으로 함께 새 오디션 준비를 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혜미,삼동,진국의 3각 러브라인의 반전예고등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14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2회에서 어떻게 결말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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