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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린세스-14회-장영실 작가의 황당전개와 '지역감정 유발'대사? 본문
마이프린세스-14회-장영실 작가의 황당전개와 '지역감정 유발'대사?
마이프린세스 14회 줄거리
네가 있어야 할 곳은... 그 곳이야!
막무가내로 펜션에서 묵겠다는 해영의 태도에 이설은 당황하고, 시간이 필요하단 그녀에게 해영은 그냥 눈앞에 있는 자신을 밀어내지 말고 실컷 미워하라고 말한다. 해영의 배려로 펜션으로 찾아온 선아와 신상궁, 건이, 정우와 함께 이설은 모처럼 유쾌한 시간을 가진다. 한편 정우를 주축으로한 황실 재단 이사진측은 가짜 공주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주가 이사장에서 물러날것을 정식으로 권고하고, 해영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숨겨왔던 대한그룹의 모든 과거사를 밝히고 국민들 앞에서 사죄하는데...
장영실 작가에게 두손두발 다 든 황당전개.
17일 방송된 마프14회에서는 해영이 국민들에게 두 집안의 악연을 말하며 아버지의 치부를 공개하고 이설 공주를 대신해 사과를 하고 이설공주가 다시 환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뉴스를 본 박회장은 병실에서 해영이 니가 한 짓이냐 잘했다 이제 안심이다 라고 해영에게 말하면서 갑자기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아무리 고령인 박회장이라고 하지만 이제 안심을 한다면서 갑자기 심장 박동이 멈추면서 세상을 떠나는 황당 전개. 차라리 어제 싸우다 돌아갔다면 아 충격으로 돌연사 했구나 라고 이해 하면서 넘어 갔을 겁니다.근데 방송을 보면서 인터넷 반응을 보니 황당 전개 갑자기 왜 죽냐며 14회를 보던 시청자들은 황당함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박회장이 죽고 나니 그렇게 어제 싸우고 화내던 이설 공주는 두 집안을 불행하게 만드는 황실 재건이니,역사고 뭐고 다 포기 하라고 박회장에게 그러더니 박회장이 요절하니까 오늘은 이설이 제가 반드시 회장님 뜻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니 이 무슨 황당한 전개인지 전혀 개연성이 없는 전개.
그리고 갑자기 공주의 대한 의욕도 없던 이설은 열혈 황실재건을 실천하는 쪽으로 변하고 윤주를 박물관 관장에서 해고를 시켜 버립니다. 그렇게 힘이 막강 했다면 지금까지는 왜 이렇게 당하고만 있던건지. 그리고 공주 검증한다고 그렇게 끌더니 중요한 증거라던 향낭은 별 중요한 것도 아니였으며 해영이 기자회견으로 기자들의 의심도 없이 한방에 해결 되는 이 황당함. 이럴꺼면 초반에 공주 검증은 끝내고 둘이 궁중 훈육 교육을 통해 서로 밀땅하면서 알콩달콩 사랑을 그리는 내용으로 채우는게 훨씬 좋아 보입니다. 이러니 네티즌들이 극본이 꽝이다 정말 보다가 포기한 드라마는 이게 처음이다. 이런 소리까지 니오는 겁니다. 정말 두 배우 연기 못한다고 평도 안좋고 지루하다고 그러는 분위기에서 정말 이런 전개가 최선입니까?
어느 네티즌 말처럼 드라마가 잘 되려고 만드는게 아니고 망치려고 만드는 것 같다는 애기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상당수 쇼설을 보니 오늘 드디어 비스트 양요섭 노래 나온다고 본방사수 이러면서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장면인가 에서 배경으로 깔리고 그게 끝 이였습니다. 엔딩이라도 다른 음악 깔리겠지 하고 보던 저는 또 이상은 씨 노래 나오는거 보고 정말 제작진이 시청자나 인터넷 반응 살피고는 있는건지 의심 스러웠습니다. 그럴꺼면 미투데이는 뭐하러 개설 했으며 시청자 게시판은 폼으로 있는건지... 어떻게 마무리 하는지 끝까지 보겠습니다.
위험한 지역감정 일으킬 수 있는 문제의 대사
저는 참고로 오늘 나온 대사에 나온 특정 지역 출신이 아닌 서울 출생에 부모님은 충청도입니다. 14회에서 이설의 펜션에서 남교수와 경호원. 이설 친구들과 신상궁을 비롯한 궁전 식구들이 놀러오고 MT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아 재미 있는 부분이 나오나 유심히 봤습니다. 물론 신상궁과 건이의 러브샷 등 재미있는 부분도 있엇지만 제 눈을 찌뿌리게 만드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마프의 경호원이 이설의 대학교 조교실 통통한 언니에게 고향이 어디냐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그 언니란 사람은 라도 출신이야 경호원은 경상도요? 전라도요. 라고 하자 정색을 하며 에이 우리 엄마가 전라도 여자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라는 대사 드랍을 날립니다. 전국방송에서 이게 왠 로멘틱 코미디에서 쌩둥맞은 지역 감정 발언인지 여자가 어디 출신인게 그렇게 중요한 겁니까? 물론 두 지역이 서로 감정이 안좋은 건 알고 있지만 그 대사가 도데체 무슨 의미하는 건지 알고나 넣은건지...제작진이나 작가나 정신줄 놓고 만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웃자고 한 대사라면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대사 였습니다. 이런 지역 감정 유발 시킬수 있는 대사가 그 상황에 왜 나와야 하는지 의도가 뭔지 제발 마프 포스팅하는 블로거와 고정 시청자들 열받게 하려는 건지 어느 기자의 말처럼 드라마가 산으로 가서 용두사미가 될 지 될지. 유종의 미를 거둘지 보겠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막판으로 갈수록 더 기대감을 실망으로 변하게 해주는 마프. 여태까지 본 시간과 포스팅 한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이왕 시작한 리뷰. 종영하는 날 까지 지켜 보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보니 뜬금없이 어제 키스한게 2~3시간방송시간 얼마 남지 않고 김태희 폭풍키스,등등 관련 검색어에 다시 올라오고 오랜만에 송승헌 관련 키워드가 올라오더군요 제 블로그 글을 본건지 아니면 네티즌들 말처럼 언플을 위한 지원 사격인지 좀 뜬금 없었습니다.
요 몇주 마프 리뷰만 보면 제가 화난 것처럼 보이고 마프의 안티 처럼 보일 겁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제 리뷰를 보신분들이라면 제가 얼마나 그동안 마프의 애정을 가지고 리뷰를 작성했는지 아실 겁니다. 그런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는 전개와 황당함에 이러는 것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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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린세스 14회 줄거리
네가 있어야 할 곳은... 그 곳이야!
막무가내로 펜션에서 묵겠다는 해영의 태도에 이설은 당황하고, 시간이 필요하단 그녀에게 해영은 그냥 눈앞에 있는 자신을 밀어내지 말고 실컷 미워하라고 말한다. 해영의 배려로 펜션으로 찾아온 선아와 신상궁, 건이, 정우와 함께 이설은 모처럼 유쾌한 시간을 가진다. 한편 정우를 주축으로한 황실 재단 이사진측은 가짜 공주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주가 이사장에서 물러날것을 정식으로 권고하고, 해영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숨겨왔던 대한그룹의 모든 과거사를 밝히고 국민들 앞에서 사죄하는데...
장영실 작가에게 두손두발 다 든 황당전개.
17일 방송된 마프14회에서는 해영이 국민들에게 두 집안의 악연을 말하며 아버지의 치부를 공개하고 이설 공주를 대신해 사과를 하고 이설공주가 다시 환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뉴스를 본 박회장은 병실에서 해영이 니가 한 짓이냐 잘했다 이제 안심이다 라고 해영에게 말하면서 갑자기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아무리 고령인 박회장이라고 하지만 이제 안심을 한다면서 갑자기 심장 박동이 멈추면서 세상을 떠나는 황당 전개. 차라리 어제 싸우다 돌아갔다면 아 충격으로 돌연사 했구나 라고 이해 하면서 넘어 갔을 겁니다.근데 방송을 보면서 인터넷 반응을 보니 황당 전개 갑자기 왜 죽냐며 14회를 보던 시청자들은 황당함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박회장이 죽고 나니 그렇게 어제 싸우고 화내던 이설 공주는 두 집안을 불행하게 만드는 황실 재건이니,역사고 뭐고 다 포기 하라고 박회장에게 그러더니 박회장이 요절하니까 오늘은 이설이 제가 반드시 회장님 뜻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니 이 무슨 황당한 전개인지 전혀 개연성이 없는 전개.
그리고 갑자기 공주의 대한 의욕도 없던 이설은 열혈 황실재건을 실천하는 쪽으로 변하고 윤주를 박물관 관장에서 해고를 시켜 버립니다. 그렇게 힘이 막강 했다면 지금까지는 왜 이렇게 당하고만 있던건지. 그리고 공주 검증한다고 그렇게 끌더니 중요한 증거라던 향낭은 별 중요한 것도 아니였으며 해영이 기자회견으로 기자들의 의심도 없이 한방에 해결 되는 이 황당함. 이럴꺼면 초반에 공주 검증은 끝내고 둘이 궁중 훈육 교육을 통해 서로 밀땅하면서 알콩달콩 사랑을 그리는 내용으로 채우는게 훨씬 좋아 보입니다. 이러니 네티즌들이 극본이 꽝이다 정말 보다가 포기한 드라마는 이게 처음이다. 이런 소리까지 니오는 겁니다. 정말 두 배우 연기 못한다고 평도 안좋고 지루하다고 그러는 분위기에서 정말 이런 전개가 최선입니까?
어느 네티즌 말처럼 드라마가 잘 되려고 만드는게 아니고 망치려고 만드는 것 같다는 애기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상당수 쇼설을 보니 오늘 드디어 비스트 양요섭 노래 나온다고 본방사수 이러면서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장면인가 에서 배경으로 깔리고 그게 끝 이였습니다. 엔딩이라도 다른 음악 깔리겠지 하고 보던 저는 또 이상은 씨 노래 나오는거 보고 정말 제작진이 시청자나 인터넷 반응 살피고는 있는건지 의심 스러웠습니다. 그럴꺼면 미투데이는 뭐하러 개설 했으며 시청자 게시판은 폼으로 있는건지... 어떻게 마무리 하는지 끝까지 보겠습니다.
위험한 지역감정 일으킬 수 있는 문제의 대사
저는 참고로 오늘 나온 대사에 나온 특정 지역 출신이 아닌 서울 출생에 부모님은 충청도입니다. 14회에서 이설의 펜션에서 남교수와 경호원. 이설 친구들과 신상궁을 비롯한 궁전 식구들이 놀러오고 MT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아 재미 있는 부분이 나오나 유심히 봤습니다. 물론 신상궁과 건이의 러브샷 등 재미있는 부분도 있엇지만 제 눈을 찌뿌리게 만드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마프의 경호원이 이설의 대학교 조교실 통통한 언니에게 고향이 어디냐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그 언니란 사람은 라도 출신이야 경호원은 경상도요? 전라도요. 라고 하자 정색을 하며 에이 우리 엄마가 전라도 여자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라는 대사 드랍을 날립니다. 전국방송에서 이게 왠 로멘틱 코미디에서 쌩둥맞은 지역 감정 발언인지 여자가 어디 출신인게 그렇게 중요한 겁니까? 물론 두 지역이 서로 감정이 안좋은 건 알고 있지만 그 대사가 도데체 무슨 의미하는 건지 알고나 넣은건지...제작진이나 작가나 정신줄 놓고 만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웃자고 한 대사라면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대사 였습니다. 이런 지역 감정 유발 시킬수 있는 대사가 그 상황에 왜 나와야 하는지 의도가 뭔지 제발 마프 포스팅하는 블로거와 고정 시청자들 열받게 하려는 건지 어느 기자의 말처럼 드라마가 산으로 가서 용두사미가 될 지 될지. 유종의 미를 거둘지 보겠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막판으로 갈수록 더 기대감을 실망으로 변하게 해주는 마프. 여태까지 본 시간과 포스팅 한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이왕 시작한 리뷰. 종영하는 날 까지 지켜 보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보니 뜬금없이 어제 키스한게 2~3시간방송시간 얼마 남지 않고 김태희 폭풍키스,등등 관련 검색어에 다시 올라오고 오랜만에 송승헌 관련 키워드가 올라오더군요 제 블로그 글을 본건지 아니면 네티즌들 말처럼 언플을 위한 지원 사격인지 좀 뜬금 없었습니다.
요 몇주 마프 리뷰만 보면 제가 화난 것처럼 보이고 마프의 안티 처럼 보일 겁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제 리뷰를 보신분들이라면 제가 얼마나 그동안 마프의 애정을 가지고 리뷰를 작성했는지 아실 겁니다. 그런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는 전개와 황당함에 이러는 것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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