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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4회-송이경,한강 빙의된 신지현 영혼 알게 될까? 본문

Drama

49일-4회-송이경,한강 빙의된 신지현 영혼 알게 될까?


딘델라 2011. 3. 25. 06:00

49일-4회-송이경,한강 빙의된 신지현 영혼 알게 될까?
49일 4회 줄거리

 


보다 앞서 인감도장을 찾다가 갑작스런 인기척에 냅다 2층 창문턱에 매달리고 만다. 지현의 집을 방문한 민호는 주인이 없는 지현의 방을 샅샅이 뒤지고, 끝내 인감도장을 결국 찾지 못하자 실망하는데. 그런 민호의 모습을 본 지현은 다시금 좌절하고 만다
한편, 한강은 아르바이트 도중에 땡땡이를 치고 돌아오는 이경을 타박하고 티격태격하다가 이경의 행동에서 문득 지현을 떠올리는데...

스케줄러 경고 무시 위태로운 빙의된 송이경.



4회에서는 빙의된 송이경[이요원]경이 인감도장을 찾기 위해서 49일 동안 송이경으로 살아가면서 규칙을 위반하지 말아야 하는데 점점 스케줄러 정일우의 경고를 무시하고 위태로운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스케줄러[정일우]가 신지현에게 경고했던 3가지는  49일 동안 첫번째는 자신이 신지현이란 사실을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두번째는 12시 자정이 되기전까지 무조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1분씩 늦으면 49일에서 하루씩 사라진다는 점. 세번째는 몸을 빌리는 송이경 인생에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필요한 돈은 스스로 벌어서 써야 한다는 점. 이 규칙을 위반하면 바로 저승길로 가야 한다고 스케줄러 정일우가 경고했던 사항들입니다.

 


하지만 신지현은 사기 결혼과 관련된  이 모든일이 2년 전 강민호[배수빈]와 신정인[서지혜]의 계획된 일이란 사실에 신지현은 점점 복수심이 커지고 송이경의 모습으로 신지현란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규칙을 망각하고 강민호만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감정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러자 눈물 목걸이에서 붉은색이 나타나면서 뜨거워 합니다. 스케줄러 정일우가 순간 나타나 내 경고를 자꾸 무시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 눈물 목걸이가 파괴 되면 49일이 되기도 전에 모든것이 끝난다고 다시 한번 경고 합니다. 빙의된 신지현을 자시 만난 스케줄러는 경고를 무시하거나 인생을 헛되게 살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기 위해 수영장으로 오라고 합니다. 수영장에서 유부남과 바람난 어떤 여자가 규칙을 위반하고 억울하다며 경고를 무시해서 다른 저승사자 비슷한 사람들에게 끌려가서 저승 엘리베이터를 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을 보고  순간 정말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저렇게 강제로 저승으로 끌려간다면 보기 않좋을 듯 합니다. 신지현도 지금 자신을 위해 시간을 써야 하는지 아니면 부모님과 집안을 위해 규칙을 어기며 자신을 처참하게 배신한 두사람을 막아야 하는지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신지현은 결국 자신보다는 자신때문에 슬퍼하는 부모님을 위해 위해 말한 규칙들을 위반하는 위태로운 행동과 말들을 계속하게 됩니다.

 


스케줄러도 이런 신지현의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서 냉철해야 하고 인간사에 관여하면 안된다는 스케줄러 규칙을 위반하면서 위기에 점점 빠지게 될 듯 합니다. 분명 앞서 내용에서 정일우가 5년 동안 스케줄러 임기를 무사히 마쳐야 환생을 한다든지 아니면 임기를 마쳐면 돌아가는  혜택이 분명이 있는것 같은데 신지현으로 인해 스케줄러도 나중에는 자신이 저승 엘리베이터를 타고 영원히 사라진다거나 아니면 평생 환생을 못하고  전생을 기억을 하지 못하는 듯한 벌을 받거나 아니면 인간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사람이 대신 죽어야하는 등에 형벌이 내려질 듯 합니다. 그리고 4회 마지막 예고에서 신지현의 기분을 풀어주고 위로하기 위해 쇼핑몰 같은 곳에서 옷을 사주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렇게 자꾸 스케줄러가 신지현을 신경 써 주는 모습을 보면 다른 영혼들과는 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신지현의 이런 규칙을 위반하는 행동들로 인해서 신지현과 스케줄러의 러브라인이나 둘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올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송이경,한강 빙의사실 감지하고 신지현 영혼 정체 알게 될까.


 


송이경[이요원]은 3회에서 부터 점점 자신이  평소 모습과는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모습에 이상하게 느끼게 됩니다. 자신은 거의 과거의 아픔 때문에 실의에 빠져서 거의 페인처럼 살아가고 삶에 의욕이 없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머리도 샴푸로 감겨져 있고 머리도 가지런히 묵여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빙의된 상태로 신지현이 다친 발목 때문에 아픔을 느끼고 점점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송이경을 알바로 취직 시켜준 신지현의 동창생 한강[조현재]도 점점 송이경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이상한 감정을 느끼고 끌리게 됩니다. 송이경의 가방에서 발견한 물건중에 호루라기를 발견하고 송이경에게 그건 왜 가지고 다니냐고 물어봅니다. 빙의된 상태의 송이경은 위급할 때 쓰라고 누군가 선물을 해주었다는 말을 하면서 호루라기를 붑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한강은 고교시절 신지현과의 만남을 추억하며 신지현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아빠가 위급할 때 쓰라고 선물해 주었다는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매회 빙의된 송이경은 불안하면 손톱을 튕기는 모습을 자주 클로즈업 해서 보여줍니다. 그 행동은 평소 신지현이 자주하는 행동으로 송이경 몸안에 신지현이 빙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힌트 같습니다.  한강은 마지막 4회 예고에서 송이경이 49일만 사는 시한부라는 거짓말을 믿고 신지현하고 비슷한 거 투성이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장면을 보면 앞으로 한강이 송이경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로 신지현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이유로  점점 끌리는 감정을 느끼는 동시에 찬구 신지현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 같은 내용을 암시 것 같았습니다. 스케줄러 규칙에는 49일동안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신지현이란 사실을 들키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는데 빙의된 상태에서 신지현이 한 말과 행동 때문에 원래의 몸의 주인인 송이경은 자신이 모르는 또다른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자신을 짝사랑한 친구 한강은 송이경의 몸안에 신지현이 빙의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고 신지현은 들키게 될지 앞으로 전개가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4회에서는  신지현의 규칙을 위반하는 행동이나 말 때문에 조만간에 송이경이나 한강에게 신지현 영혼에 대한 정체가 들어날 듯 합니다. 그리고 그런 신지현을 보면서 스케줄러도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자꾸 도와주게 되고 각 러브라인을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송이경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나 스케줄러 정일우의 과거이야기. 그리고 전개될 흥미로운 판타지 요소들이 흥미를 끌어서 49일의 시청률 변화와 판타지 메니아 드라마로써 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해 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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