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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조정침수보다 빅웃음 준 미남 노홍철의 사기 인맥자랑.-조정특집1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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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조정침수보다 빅웃음 준 미남 노홍철의 사기 인맥자랑.-조정특집1편


딘델라 2011. 4. 17. 10:37

무한도전-조정침수보다 빅웃음 준 미남 노홍철의 사기 인맥자랑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레슬링 특집 이후 체력 비축을 하고 드디어 2011년 장기 프로젝트인 조정 특집이 방영 되었습니다. 조정 특집은 이미 한달 전 쯤에 스포로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조정이란 운동이 힘든 종목이고 아직 생 초보단계라 훈련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쓸까 이번에는 조정 특집 보다 재미 있던 노홍철의 X-파일에 대해 써 볼까 합니다.

침수보다 빅웃음 준 미남 노홍철의 사기 인맥자랑.


노홍철은 자신이 뽑아놓은 조정 특집 출연 후보 15명이 있다며 일단 명단을 보고 판단해 달라며 노홍철이 설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노홍철은 섭외가능성10%,50%,90%,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홍철은 맨 처음  소지섭 섭외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며 다른 맴버들은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노홍철의 이야기가 거의 다 사기 캐릭터에 맞추어어서 컨셉이란 사실을 알지만 왠지 노홍철이 말을하면 이상하게 설득력 있게 들리기도 합니다. 이래서 노홍철을 맴버들이 사기꾼이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소지섭의 여친과의 결별이야기는 방송전에 다 허락을 받고 방송에 내보낸 것이겠지만 노홍철의 발언이 괜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소지섭이 무한도전에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만약 나온다면 엄청난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후보자로 나온 조인성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특집 때 출연한 인연으로 후보자 리스트에 넣었지만 군 제대 후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재석의 말처럼 저 두명이 나온다면 다른 맴버들은 관심도에서 병풍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비,황정민,현빈,천정명,송창의,정겨운 등이 섭외가능성 10%의 가능성의 후보로 거론 되었습니다. 대부분 현실성 없는 후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노홍철의 사기꾼 입담으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섭외가능성 10%의 리스트들은 그냥 상상만하고 한자리에서 조정 맴버로서 가상으로 생각해 봤다는 것에 만족을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남자 배우 리스트를 보면서 무도 맴버들은 노홍철이 좋아하는 배우들만 뽑은거 아니냐며 이상형 월드컵이냐며 노홍철은 과거 루머때문인지 매우 당황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노홍철은 미녀배우 김태희와 같은 헬스 클럽을 다닌다는 것을 은근히 어필을 하면서 자신의 뒷 타임에 3번이나 운동을 했으며 자신과 우연히 인사를 했다며 노홍철은 진짜 라고 말했지만 다른 맴버들은 뻥치지 말라며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홍철은또 다른 미녀 배우 이나영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래 누나인 빠른 79년생이라며 이나영이 무한도전을 하고 싶어했다며 운동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맴버들은 이나영을 콕스로 추천한다며 맴버들은 급 흥분을 했습니다. 정준하가 이나영이 콕스를 하면 자신하고 마주보며 경기를 한다며 좋아하자 박명수는 이나영 토해.말을하고 정준하의 꿈을 삼산조각 냈습니다. 물론 여배우이나영이 무도에 출연을 하거나 김태희와 이나영이 친분이 그렇게 있지는 않겠지만 김태희도 저번 MBC 스페셜에서 의외로 운동 신경도 뛰어난 것을 보여준 만큼 두 배우 중 실제로 참여를 한다면 상당히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두 여배우 나온다면 조정 연습이 제대로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때 보다 맴버들의 참여도와 하고자 하는 의욕은 엄청날 것 같습니다. 


이후 섭외가능성 50%에서는 남자 아이돌 위주로 리스트를 뽑았습니다. 2PM,2AM등,빅뱅 등이 거론 되었습니다. 노홍철이 섭외가능성 50%라고 했지만 다른 맴버들은 다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이돌 맴버가 위에 거론된 배우들 보다는 섭외가능성도 높고 어느 정도 화제성도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아이돌이 나오면 또 아이돌이야 하면서 식상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 리스트 명단에 섭외가능성90%에는 레슬링 특집에서 함께한 체리필터의 맴버 손스타,무도의 땜빵 전문?개그맨 김현철,무도의 공식 남녀 가수 케이윌과 바다가 섭외가능성 90%라고 리스트 명단에 올랐습니다. 물론 다은 리스트 명단보다는 무도와의 인연이 깊고 친하기 때문에 섭외가능성 90%라고 했겠지만 보면서 느낀 것이 친하다고 막말하는거 같아서 좀 보면서 불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홍철의 사기꾼 캐릭터를 생각한다면 일부러 더 재미를 주기 위해 약간 위험 할 것 같은 폭탄 발언도 하고 막말에 가까운 언급도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진실보다는 사기성이 더 많은 노홍철의 사기 인맥자랑이 이번 노홍철의 후보자X파일이 다소 지루 하게 흘러갈 수 있는 어제의 조정 특집에 큰 웃음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미남 노홍철을 병풍으로 만든 꽃미남 조정 코치.



조정 특집을 시작하면서 화제가 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조정특집에서 코치를 맡게 된 대한조정협회.러저분과에 올해 서른살에 김지호 코치입니다. 무도 맴버들은 김코치를 보자마자 완전 미남이라며 노홍철이 가지고 있던 미남 뱃지를 빼았아서 김코치에게 달아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노홍철과 맴버들은 비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굴 크기에서도 노홍철은 굴욕을 당하면서 미남 노홍철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노홍철은 얼굴은 미남은 목소리가 별로 라며 견제를 했지만 김코치는 당당하게 저 강동원 목소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도 맴버들은 보통 자기입으로 그런 애기 쉽게 못하는데 라고 말하며 김코치의 입담에 감탄했습니다. 박명수는 방송을 좀 해 봤는데 라며 칭찬을 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김코치는 하루 종일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김코치가 조정 특집에서 수많은 화제의 인물이 될 것 같습니다. 김코치는 처음 방송 출연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겅도로 맴버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앞으로 이 미남 코치가 무도 맴버들과 어떤 조화를 이루며 재미를 줄지 기대가 됩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이번 조정특집이 오랜만에 장기 프로젝트 특집인 만큼 은금히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나이들이 한창일 시기는 지났는데 너무 무리한 프로젝트 같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들이 2000미터를 진짜 완주를 한다면 진짜 그들에게는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홍철의 총 15명의 게스트 중에 진짜 합류하는 맴버가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드리는 말로는 남자 아이돌 맴버라는 말이 있는데 다음주 방송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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