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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김소연 열애 인정, 드라마가 이어준 깜짝 사랑 풀스토리


딘델라 2016. 9. 6. 15:46

36살 동갑내기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사랑을 시작했다는 열애설이 번지며 화제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서지건과 봉해령 역을 맡아서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화만사성'은 좋은 시청률까지 기록했다. 그런데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드라마를 넘어 현실에서 실제 사랑을 이뤘다는 단독보도가 터져서 관심을 모았다.

 

 

이 열애 보도는 드라마에서 험난한 사랑을 그린 두 사람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며 종영 즈음에 실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이 나란히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따뜻한 품성과 착한 심성을 지녔기에 매우 잘 어울린다 라는 관계자의 기대감도 전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공통점이 참 많았다. 36살 동갑이란 공통점과 꾸준히 작품을 하면서 한우물을 팠던 점도 닮았다. 이상우는 지난 2005년 단막극으로 데뷔한 후 '조강지처클럽'과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사랑을 믿어요' '천일의 약속' '신들의 만찬'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해요 엄마' 등에 부지런히 출연하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소연 역시 1994년 SBS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김소연은 '이브의 모든 것'으로 일찌감치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 '엄마야 누나야' '식객'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통해 다채롭게 연기 변신을 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항상 꾸준한 필모를 유지하며 배우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이상우와 김소연! 특히 비슷한 성격도 인상적이다. 이상우는 4차원으로 유명하다. 예능에 나와서 독특한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는 등 4차원 성격의 순수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김소연 역시 '진짜 사나이' 등 예능에 출연해서 여리지만 강단있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연예인답지 않은 소박하고 소탈한 성격이 이상우와도 잘 어울려 보였다.

 

 

게다가 두 사람은 별다른 스캔들이 없었다. 결혼 적령기를 넘긴 만큼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동갑내기 동료에서 연인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연인으로 발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은 큰 축하를 보냈다. 평소에도 성격 좋은 연예인으로 둘 다 소문이 났기에 이들의 열애를 대하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호감과 축하 일색이었다. 다들 잘 어울린다며 둘이 좋은 결실을 맺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렇게 열애설이 삽시간에 번지자 이들의 소속사도 공식입장을 통해서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의 소속사는 " 이상우와 김소연은 작품을 끝내고 나서 좋은 감정 갖게 됐다고 한다. 작품이 끝나고 난 뒤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1개월차 연인이다.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팬들 역시 예쁜 시선으로 봐달라"라며 열애를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별다른 열애 증거 없이 관계자의 입을 빌어서 나온 열애설이었지만, 이들은 열애를 곧바로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이상우 김소연 커플에 대해 더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드라마를 넘어서 현실 사랑을 이룬 이 커플이 닮은 점도 많기에 좋은 케미를 현실에서도 빛내며 좋은 결실을 이루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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