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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2일 득녀, 모델 20주년 빛내는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본문

토픽

장윤주 2일 득녀, 모델 20주년 빛내는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딘델라 2017. 1. 2. 16:07

톱모델 장윤주가 2일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그녀의 소속사는 오는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윤주가 건강하게 득녀를 했다며 공식입장을 전해와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장윤주의 소속사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다음과 같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 안녕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모델 장윤주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장윤주씨가 오늘(2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장윤주씨는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간단한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장윤주씨에게 여러분의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장윤주는 많은 이들의 응원에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는 말 속에 이쁜 아기를 얻게 된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또한 그녀의 남편이 출산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도 화제가 되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그녀의 남편인 정승민 씨는 SNS에 "2017년 1월 2일. 새벽에 리사를 만났다. 아주 튼튼하게 태어나서 엄마를 조금 힘들게 했지만. 보조개가 들어가고 인디언보조개도 있는 건강한 아가"라는 글을 남겨 벌써부터 딸바보가 된 아빠의 면모 보여줘 많은 부러움을 샀다.

 

 

이처럼 장윤주는 결혼부터 임신과 출산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장윤주가 2015년 5월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3월에 알리자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다. 무려 4살 연하의 동종의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고 해서 화제를 뿌렸다. 남편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젊은 사업가로 모델의 남편답게 아주 훈훈한 외모를 지녔다. 일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그야말로 초스피드 결혼에 골인했다.

 

만남과 연애 결혼까지 초스피드로 이뤄졌지만 패션부터 취미, 종교까지 공통분모가 많았기에 깊은 신뢰를 쌓아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한다. 남편이 4살이 어리지만 장윤주가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전했었다. 이런 장윤주의 결혼은 당시 큰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무도에서 가상연애를 해서 멤버와 엮었지만 진정한 천생연분은 방송이 아닌 그녀의 주변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연분으로 찾아왔다.

 

 

그렇게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곧바로 임신을 했다는 경사를 알려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당시 그녀는 2세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 "아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둘 이상은 낳고 싶다. 서로 닮겠지만 신랑을 더 닮았으면 좋겠다. 아들 딸 구분 없이 둘 이상 낳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그렇게 아이를 빨리 가지고 싶다던 그녀의 바램처럼 지난해 6월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을 알려와 태교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서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임신 소식을 알린 장윤주는 임신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라디오 방송에 DJ로 출연해서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녀는 아이의 태명이 리사라며 "빛과 소금이라는 뜻이다. 라이트 앤 솔트의 약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처럼 임신한 청취자들에게 태교 방법 등 공감대가 가는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톱모델 답게 임신 중에도 화보를 찍으며 멋진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다양한 화보 속에서 전혀 임신했다 느끼지 않을 만큼 멋진 포스를 내뿜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의 화보 정점은 바로 특별한 만삭 화보였다. 장윤주는 당당하게 D라인을 공개하는 잡지 화보를 찍어서 큰 화제를 뿌렸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각선미에 고혹적인 자태를 보여준 장윤주의 화보는 톱모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그녀는 잡지에서 엄마가 된 심경을 들려주기도 했다.

 

 

"2017년은 나의 첫 아이가 태어나는 해이자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어릴 때부터 모델 생활을 해왔기 때문인지 일이 곧 삶이었다. 일하면서는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했다. 내 상태, 내 감정,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했다. 결혼한 후로는 상대를 배려하는 과정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됐다. 아이를 갖고 그 배려와 안정감이 더욱 견고해졌다"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더욱 안정된 마음이 담겨 있었다. 특히나 모델 20주년이 되는 해에 첫 아이까지 출산하게 된다는 것이 그녀에게 매우 의미가 깊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큰 성공을 이룬 그녀! 20년을 모델로 달려오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모델 그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참으로 열심히 살아왔다. 그러다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서 행복한 결혼을 했고 아이까지 가졌다. 아이를 얻게 된 해는 모델 인생 20주년이란 뜻깊은 해였다. 천상 모델로 살아온 그녀에게 아이는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었다. 엄마가 된 그녀가 앞으로 모델로서 얼마나 더 멋진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되는 이유였다. 이런 뜻깊은 2017년을 맞이하는 장윤주가 엄마로서 모델로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멋진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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