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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결혼, 비밀연애 5년만에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본문

토픽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결혼, 비밀연애 5년만에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딘델라 2017.03.16 11:10

프리선언을 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우종(41)과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오는 16일 바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해서 화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뤄지기에 별도의 포토타임이나 기자회견은 없다고 한다. 또한 가수 케이윌이 축가를 부르며 의리를 과시한다고 알려졌다.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케줄 상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내달로 계획돼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열애 인정과 동시에 결혼 발표까지 해서 모두를 깜짝 놀래켰던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식을 올리며 평생의 동반자가 된다. 두 사람의 결혼이 더욱 주목을 받는 건 바로 5년간 남들 몰래 비밀연애를 했기 때문이었다.



조우종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했었다.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겼기에 방송에 나올 때마다 여자친구가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 조우종은 이런 열애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활동했기 때문에 다른이들과 깜짝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다. 하지만 조우종에게 5년간 신뢰를 쌓아온 후배 아나운서 정다은이 있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진 계기가 특별했다. 바로 JTBC '아는 형님'을 통해서 멤버들이 던진 유도 질문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하게 된 것이다. 그는 여자친구가 일반인이 아니라고 해서 방송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란 추측을 낳았다. 그리고 결국 언론들은 조우종의 여자친구가 정다은 아나운서란 사실을 공개했다. 조우종은 이를 인정하면서 이들 사이가 보통이 아닌 5년째 사랑을 키워온 장수커플이란 반전까지 공개되어 모두를 놀래켰다. 



이렇게 어쩌다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 조우종! 그러나 그것은 우연은 아니였다. 열애 인정 후 곧바로 3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결혼발표까지 연달아 전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그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던 그가 갑자기 예능 프로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한 것도 결혼전제로 사귀는 사이였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었다. 결혼을 임박한 두 사람이 이제는 모든 걸 오픈하고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소식까지 전달한 것 같았다. 그렇게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간 이어진 핑크빛 사랑을 결혼이란 소중한 인연으로 발전시켜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둘 다 KBS 공채 아나운서로 선후배로 지내면서 누구보다 서로에 대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 않았나 싶었다. 같은 일을 하는 것 만큼 서로에 대해 더 잘알고 조언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선지 아나운서 중에 결혼에 골인한 사내 커플들이 많았다. 조우종 뿐 아니라 오상진도 동료 아나운서와 좋은 결실을 맺었으니 말이다. 



하여튼 이번 결혼식과 더불어 정다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조우종은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더욱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 중이라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지만, 정다은 아나운서에 대해선 잘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고 발표한 이후 정다은 아나운서에 대해서 언론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그녀는 '라디오쇼'와 '뉴스타임'에서 결혼 소감과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들려주기도 했다. 우선 '뉴스타임'에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동료 아나운서의 “조우종과 5년 간 열애를 한 게 맞느냐”고 질문에 “5년 동안 알고 지냈다. 내내 만났다기보다 공백기가 수차례 있었다”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자 동료 아나운서가 중간에 소개팅했다는 소문도 사실이냐는 짓궂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정다은 아나운서는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당황하면서도 “공백기에 (소개팅한 적이 있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굉장히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많은 관심을 줘 실감이 난다. 축하해주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살겠다. 그동안 사정 때문에 말씀을 드리지 못했던 분께 죄송하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의 예리한 촉으로 이미 두 사람 사이를 청취자들이 의심하고 있었다고 해서 더욱 화제가 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해서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는 "조우종의 어떤 모습에 반했냐"는 질문에 "딱 보기에 다정해 보이지 않나. 가식이 없고 한결같은 모습이 있더라"고 답했다. 이어 "밥을 먹을 때도 메뉴 결정을 항상 제게 맡겨 준다. 그래서 항상 제가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 그만큼 배려를 많이 해준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자기 의견은 뒷전이다. 그게 어느 순간 정말 편하게 느껴지더라"고 조우종의 따뜻한 배려에 사랑이 깊어진 게 느껴졌다.



이날 박명수가 결혼발표 이후라서 조우종에 대한 질문을 계속 이어갔다. 그녀는 박명수의 거듭된 질문에 프로포즈 이야기를 들려줬다. "식당에서 얘기를 하더라. 반지는 준비가 안 돼 있었다. 배경이 좋은 남산의 한 식당이었다. 그냥 그런 말을 하더라. '내 인생이 가장 흐렸을때 가장 맑은 네가 나타나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말해줬다. 그러면서 결혼하자고 했다. 눈물은 안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출산 계획에 대해서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한 두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혔다. 결혼 후 수입관리는 "수입은 제가 관리할 예정이다. 생활비는 써야 하지 않겠냐"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한 그간 데이트를 어떻게 했는지도 질문했다. 비밀연애를 했기에 가장 궁금한 점이 아닌가 싶었다. 정다은은 "저희 동네를 산책했다. 번화가는 어차피 잘 가지 않았고, 저희 동네는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사람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라디오쇼'에  정 아나운서가 고정 출연 중이라서 그녀가 결혼 준비 소식을 간간히 알려왔었다. 결혼준비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급한 불부터 끄고 있다. 드레스를 골랐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청첩장도 나왔다. 이름을 못 적어서 오늘은 못 가지고 왔다", 또한 웨딩드레스에 대해선 "제가 예뻐 보이는 걸로 선택했다. 예쁘고 화려한 것으로"라며 "그런데 한 번하지 두 번 할 건 아닌 것 같다. 쉬운 게 아니다. 제가 그날 점심을 과식을 하고 드레스를 네 벌을 입어봤는데 집에 가서 토했다" 라며 라는 결혼 준비로 정말 바쁜 일상을 설명했다. 이후 정다은 아나운서가 라디오쇼에 청첩장을 돌렸다. 그때 나온 방송에서는 상견례 이야기를 들려줬다. 상견례 당시 조우종이 벌벌 떨면서 들어갔다고. 엄청 긴장했지만 마지막에 굉장히 좋게 끝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웨딩촬영 때도 많이 힘들었지만 조우종이 많이 웃겨주려 했다고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처럼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그간 결혼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아마 결혼 발표까지 초스피드로 이뤄지다 보니까 준비할 게 많았던 것 같았다. 그렇게 쉼없이 달려온 두 사람은 오는 16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5년간 남들 몰래 비밀연애를 했지만, 속시원히 열애를 인정하고는 많은 세간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5년 동안 변함없이 서로를 지지해줬기에 결혼해서도 정말 잘 살 것 같았다. 앞으로도 각자의 일도 더 잘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멋진 제의 2인생 2막을 펼치기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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