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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둘째 득남, 결혼 5년만에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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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둘째 득남, 결혼 5년만에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딘델라 2017. 3. 22. 18:32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이 부부가 5년만에 건강한 둘째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언론에 따르면 하하의 아내 별이 오는 22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3.2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하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하하가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는 하하를 대신해 "첫째 때와는 다른 행복감이 있다. 세상 행복하다. 아내 정말 수고 많았다. 잘 키우겠다"라는 그의 말을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당분간 별을 휴식을 취할 예정리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슬하에 아들 드림이가 있다. 2012년 11월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3년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당시 하하는 무한도전에서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하하와 별은 열애와 결혼까지 큰 화제를 뿌렸다. 하하는 무도와 런닝맨 등 인기 예능을 통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가수이자 예능인이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친근한 이미지와 캐릭터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스타였다. 그런 하하가 별과 결혼을 한다니 당연히 큰 화제를 모을 수 밖에 없었다.



친근한 꼬마라는 별명을 가지며 예능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하던 하하가 이제 한가정의 가장이 된 것이다. 당연히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평소 예능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였지만 가정을 이룬 하하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만은 듬직했다. 그는 아내와 평소 친구처럼 서로를 격려하는 든든한 사랑을 보여주는 진정한 사랑꾼이었다.  


하하와 별 부부는 둘째 임신 7개월일 때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부부애를 보여줬었다. 당시 별은 " 이번에는 (하하가) 진짜 바빠서 맛있는 걸 못 사줬다. 침대에서 울고 그랬다 " 라며 바쁜 남편에의 상황을 전하면서도 " 원망하는 건 아니다. 애가 둘이면 더 벌어야 된다 "고 웃음지었다. 그러자 하하는 " 첫째는 미치겠더라. 둘째는 심리상 안정됐다 " 라며 한결 차분히 둘째를 맞을 준비를 하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둘째 태명을 소울이라고 졌다. 영혼이란 뜻으로 소울이라고 예쁘게 말이다. 별은 " 멋있고 흔하지 않은 걸 생각하다가 그렇게 지었다 " 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이들의 결혼생활도 공개되었다. 결혼 5년차에 접어든 하하 별 부부는 어느새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어있었다. 하하는 아내 별에 대한 존경과 사랑도 드러냈다. 그는 “ 며칠 전 둘째나 잘 키워보고 우리의 삶을 살자고 합의를 봤다 ”라며 부모의 책임감을 말하는 후 그는 “ 별은 힘들 때 통화하면 기도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동생인데도 동생같지 않았던 친구였다” 라고 아내를 회상했다. 그는 “ 장인어른이 식물인간으로 10년을 누워있는 힘든 상황에서도 늘 열심히 일 하고 음악도 하는 가장이자 가수였다. 그렇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한다면 이런 사람이랑 해야한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 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꿋꿋한 별의 모습에 반해서 그런 별과 결혼해서 현재는 알콩달콩 이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정말로 예쁜 부부였다. 


이런 하하는 가장으로서 여러 일을 하며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정작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서 고민이라며 진솔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었다. 모든 아버지가 그러하듯 그 역시 책임감 속에 하루를 사는 아버지였다.  바쁜 스케줄에 시달리는 하하는 임신한 아내를 챙겨주지 못해 속상하기만 하다며 아쉬워했다. 그런 하하에게 가정과 현재의 일터는 살아가는 이유였다. 특히 무도가 그랬다. 무도 멤버로 지금까지 지내면서 안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몸이 고달플 때도 있지만, 그는 잘 알고 있었다. 예능인으로서 치열한 삶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그래서 예능을 하면서 겸손함을 배운다며 가수로 무대에 설 때는 무대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고 예능도 잘 하는 사람으로 대중의 기억 속에 인지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그렇게 알고보면 속깊고 누구보다 어른스러운 남자 하하가 이제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쉼없이 예능에서 그의 끼를 발위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가족이란 든든한 버팀목일 것이다. 앞으로도 더 멋진 예능인이자 아빠로 그의 인생을 행복하게 그려가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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