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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 혼인신고, 결혼과 임신까지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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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 혼인신고, 결혼과 임신까지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딘델라 2017. 5. 2. 13:15

배우 이동건(37)과 조윤희(35)가 법적 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언론에 따르면 오는 2일 이동건이 자신의 팬카페에 조윤희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면서 두 사람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동건은 팬카페를 통해서 팬들에게 결혼이란 기쁜 소식과 더불어 임신까지 겹경사를 알렸다.

 

 

이동건의 결혼 발표 전문은 다음과 같다 " 이동건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여러분,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오던 저와 배우 조윤희씨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와 조윤희씨에게 새 생명이 찾아오는 기쁨까지 얻게 됐고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 두사람의 2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동건은 두 사람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되었고, 결혼 준비 과정에서 임신이란 선물까지 받았다며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이어 " 당분간 저는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작품을 마친 뒤, 양가 부모님들의 논의 하에 가족 및 가까운 친지 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 라며 차기작 이후에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다는 구체적인 결혼에 대해서 언급했다.

 

" 언제나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린 결정인 만큼 여러분들의 격려와 축복을 받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좋은 배우, 바람직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5월 2일 이동건 올림. " 그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조심스럽게 소감을 전달하며 좋은 배우와 가장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렇게 이동건이 직접 깜짝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자 네티즌들은 정말 놀랍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미 법적부부가 되었기에 두 사람의 열애설 발표와 인정 이후 빠르게 결혼까지 이어간 점이 큰 화제였다.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는 두 살 나이차에 딱 결혼 적령기였다. 두 사람은 KBS 인기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서 월계수 커플이라 불리며 좋은 커플 케미를 보여줬다. 드라마 당시에도 좋은 케미를 보여줬기에 잘어울린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들의 바람대로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는 2월 열애 인정 이후 법적 부부가 되는 좋은 결실까지 맺게 되었다. 게다가 임신이란 2세 소식까지 전해서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오랜동안 작품을 통해서 사랑받았던 조윤희와 다양한 작품에서 인기를 얻은 훈훈한 비주얼의 이동건이 결국 사랑의 결실을 완전하게 맺었다며 너무나 잘어울리는 한쌍이라며 스타 커플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나 이동건에 대한 부러움의 시선이 많았다. 조윤희가 참하고 평소 이미지도 좋기에 이런 조윤희와 결혼까지 가는 이동건이 정말 부럽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물론 이동건의 과거 연애사를 두고 결혼할 인연은 따로있다는 말을 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진심으로 결혼이란 연분을 맺는 동반자의 인연은 어쩌면 가장 가까운데서 운명처럼 찾아오는 게 맞을 것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서 호감을 쌓고 열애를 한 만큼 사귀는 기간은 짧았지만, 결혼에 있어서 열애기간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오면 이렇게 초스피드로 결혼까지 결혼하게 되니 진정한 청생연분이 아닐까 싶었다. 게다가 2세 소식은 겹경사였다. 요즘 결혼이 늦어지는 추세라서 두 사람도 결혼 적령기를 넘겨서 결혼하게 되니 임신 소식이야 말로 큰 선물이다. 네티즌들은 이동건과 조윤희를 닮은 아이라면 정말 예쁘고 귀여울거라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처럼 월계수 커플이 현실 커플로 완전히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서 연인이 되고 결혼까지 골인하는 커플들이 많아선지 이들의 결합 역시 주목을 받았다. 배우라는 직업은 어느 정도 상대의 배려와 이해심도 필요한데, 드라마를 통해서 만남 동료 배우야 말로 서로의 처지를 가장 잘 공감해주고 이해해준 대상이 아니였나 싶었다. 오랜기간 함께 연기하며 호흡하다 보니 남녀 이상의 감정이 싹트는 건 자연스런 일 같았다. 그래서 최근 드라마 커플들이 연달아 좋은 결실을 많이 맺는 것 같았다. 드라마를 보면서 잘어울린다는 응원도 많았기에 드라마 커플들의 결실은 항상 반응도 좋고 응원도 많았다.

 

하여튼 이동건이 먼저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고 이어서 조윤희의 소속사도 결혼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배우 조윤희씨와 이동건씨 관련하여 좋은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만나, 서로를 격려해주고 존중해주며 사랑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먼저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되었고, 예식은 이동건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마친 후에 치를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양가 합의 후 추후 결정할 계획입니다. 새 생명의 기쁨과 함께 한 가정을 이루어 새롭게 출발하는 이동건씨와 조윤희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소 호감이 큰 선남선녀 커플 탄생이니 누가 반기지 않을 수 있을까? 두 사람은 열애 전에도 조윤희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이동건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서 열애과 결혼을 예감하게 했다. 라디오 당시 이동건에 심쿵한 적도 있고 매너가 좋다며 칭찬과 호감을 늘어놓았던 조윤희였다. 아마 이때부터 두 사람의 썸은 진행중이 아니였나 싶었다. 게다가 조윤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건과 투샷이 담긴 사진을 올린 게 예사롭지 않았다. 공개연애가 조심스러웠던 두 사람이 사진까지 공개한 건 이미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잡힌 게 아니였나 싶었다. 이렇게 두사람의 결합까지 보면서 사랑은 드라마를 타고라는 말이 떠올랐다. 드라마가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어서 친분 이상의 호감을 서로가 나눈 끝에 결혼과 임신 소식까지 모두에게 직접 알리게 되었으니 정말로 예쁜 커플이지 않나 싶다. 봄바람을 타고 훈훈한 커플 탄생이 많은 연예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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